[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 2025' 최종 선발 기업 20개사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투자유치 규모에 따른 리그 구분을 없애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전면 개편됐다. 코스포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4개 권역에 진출할 스타트업을 각각 5개, 총 20개사를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 559개사가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9:1을 기록했다. 선발 기업들은 권역별 협력 하우스(미국: 펜벤처스, 일본: 신한퓨처스랩 재팬, 중국: 이랜드 차이나 EIV, 유럽: 스타트투 그룹)와 연계된다. 이들은 멘토링, 투자자 매칭, 현지 오피스 등 맞춤형 지원을 받으며 해외 시장 진출 전략과 네트워크를 동시에 강화할
남미래기자 2025.09.18 11:31:0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스타트업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프랑스-코리아 이노베이션 포럼'이 15일 서울 팁스타운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열린 가운데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양국 스타트업 교류를 한층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양국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노 차관은 축사를 통해 프랑스 스타트업의 한국·아시아 진출을 환영하고, 양국간 미래 혁신 생태계의 공동 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고 중기부가 밝혔다. 노 차관은 "내년은 한-불 수교 140주년"이라며 "스타트업과 혁신 산업이 양국 협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한국 정착을 돕는 지원 제도와 더불어 파리를 비롯한 주요 해외 거점의 K-스타트업센터(KSC)
김성휘기자 2025.09.15 18:40:4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 2025'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의 대표적인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의 투자유치액 기준 리그 구분을 폐지하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지원 대상 해외 권역은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총 4곳, 권역별 5개 스타트업씩 총 20개사를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는 총 559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전체 선발 수 기준으로 27.9: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권역별 지원 비율은 미국 44%, 일본 34%, 중국과 유럽 각각 11%로 집계됐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북미와 아시아를 주요 진출 시장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지원기업들이 선택한 희망 멘토링 분야도 제품
남미래기자 2025.08.25 12: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과 맞물려 진행되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에 따라 3개 리그로 구분해 선발하던 방식을 폐지하고, 해외 진출 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아웃바운드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해 글로벌 무대 데뷔와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돕겠다는 취지다. 글로벌 진출 지원 지역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4개 권역으로 권역별 5개사씩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각 지역은 △펜벤처스(미국) △신한 퓨처스랩 재팬(일본) △이랜드 차이나 EIV(중국) △ 스타트투 그룹(유럽)이 대표 협력 하우스로
최태범기자 2025.07.2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5'가 12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이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 주관한다. 코스포는 12일 서울 마루180에서 '컴업 2025'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컴업 2025는 스타트업 전시와 피칭을 넘어,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Global Nexus)'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 아래 기획됐다. 행사 운영도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한층 강화된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북미,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 인도, 남미 등 신흥시장까지 포함한 권역별 타깃 전략이 눈에 띈다. 각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 특성과 투자 수요에 맞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보
류준영기자 2025.06.13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