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맞춤형 'AI(인공지능) 다이소'를 추구하는 AI 스타트업 달파가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5'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등 글로벌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장으로 해외 40여개국의 150여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참여한다. 달파는 이번 컴업 2025에 추천기업 자격으로 참가,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 전문 AI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기업 관람객은 부스 방문 시 '일대일 AI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KT 커머스, 캐치테이블, 에코마케팅 등을 포함해 AI 도입을 고민하는 1500개 기업들이 달파의 일대일 AI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부스에
김태현기자 2024.12.11 09:00:00비상계엄 후폭풍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다음 주로 예정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2024'에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긴장하는 분위기다. 일정 및 연사 참여에는 변화가 없는 상황이지만 해외 투자자 등 일반 참관객들의 불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7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2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2024가 진행된다. 중기부와 코스포는 올해 행사에 지난해(35개국)보다 많은 40개국에서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 등을 초청해 양적 규모를 키웠다. 그러나 업계 안팎에서는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소추 등으로 이어진 정치 혼란 속에 이번 행사에도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단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중기부는 모두 "예정된 일정에 변동이 없으며, 참여하기로 한 연사에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첫날 메인 키노트 세션을 담당하는 사우디 아람코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인 와에드벤처스의 경우에도 일정을
고석용기자,김성휘기자,남미래기자 2024.12.0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이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국경을 초월한 혁신(이노베이션 비욘드 보더)'을 슬로건으로 △딥테크 △인바운드 △지속가능혁신(SIS)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40여개국에서 15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컴업2024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컴업은 2019년부터 개최된 스타트업 축제로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행사 기획과 운영을 주관한다. 올해 컴업은 '딥테크'를 테마로 관련 스타트업의 참여를 대폭 늘렸다. 오 장관은 "10대 딥테크 분야별로 전시부스를 구성해 미래의 신산업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유니콘(기업가치
고석용기자 2024.11.25 12:54:5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12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컴업 2024 본 무대에 설 스타트업 '컴업스타즈 2024'를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컴업스타즈 2024 최종 라인업은 지난 14~22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예선 피칭을 거쳐 완성됐다. 컴업 사상 역대 최대 지원 규모를 기록한 1208개사 중 1차 선발된 국내·외 루키리그 100개사와 러너스리그 20개사가 예선에 참여해 접전을 펼쳤으며, 루키리그 30개사와 러너스리그 10개사 등 40개 팀을 확정했다. 본 무대에는 컴업 하우스 및 자문위원회 추천의 로켓리그 20개사 중 10개사를 포함한 총 50팀이 오를 예정이다. 심사는 △시장성 △혁신성 △성장성 △글로벌 성장 잠재성 총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비창업자
남미래기자 2024.10.28 18: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2000여개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아프리카 테크 스타트업 포럼 2024'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코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과 연계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교류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 테크 스타트업 포럼은 AfDB가 한-아프리카 재단의 기금 위탁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아프리카의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해 한국에서 연수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한 한국의 선진 창업문화를 전파한다. 또 한국의 VC(벤처캐피탈)·대기업 등과 연계해 글로벌 성장도 도모한다. AfDB는 지난해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수행기관을 공모했다. 코스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비즈니스컨설팅 그룹 카탈라이즈, 엔다라마 웍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젝트
최태범기자 2024.09.02 16: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3개 리그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컴업스타즈' 14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8일 컴업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에 따르면 올해 '러너스리그(예비창업자)' 20곳과 '루키리그(초기 스타트업)' 100곳 모집에 1208개사가 지원하며, 2020년 모집 방식으로 진행한 이래 최다 규모의 지원이 몰렸다. '로켓리그(시리즈A·B 단계)' 20곳은 컴업 자문위원회와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한 컴업 하우스의 추천으로 초청이 이뤄지며, 심사와 평가를 거쳐 3개 리그에 참여하는 140곳의 명단이 확정됐다. 러너스리그와 루키리그 120개사 선발에는 국내외 VC(벤처캐피탈)과 AC(액셀러레이터), 창업지원기관 등 117명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루키리그는 시장성, 러너스리그의 경우 혁신성에 초점을 맞췄다.
최태범기자 2024.08.05 20: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에 참여하려는 스타트업 '컴업스타즈'를 모집한 결과 올해 1208개사가 지원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컴업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에 따르면 컴업스타즈 모집은 지난달 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1208개사가 지원한 것은 2020년 모집 방식으로 진행한 이래 최다 규모다. 누적 투자금액 10억원 이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00개사를 모집한 루키리그에는 949개사가 지원해 지난해 경쟁률인 8.28대 1보다 높은 9.5대 1로 마감했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러너스리그에는 20개사 모집에 259개사가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로 역대 리그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러너스리그의 경우 일반 참가자까지 대상을 확대한 만큼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최태범기자 2024.07.09 0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컴업은 창업 분위기 조성 및 초기 스타트업 지원 강화, 글로벌 저변 확장을 목표로 컴업스타즈의 참가 대상과 운영 방식을 확대 개편한다. 참가 분야는 △러너스리그 △루키리그 △로켓리그 3개로 나눠 총 140팀을 선발한다. 이후 예선 및 초청을 통해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할 60개팀을 확정한다. 러너스리그는 작년 아카데미리그를 개편한 것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 대상을 확장했다. 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가라면 나이, 국적과 산업 분야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법인 설립 전의 20개팀을 선발한다. 루키리그는 누적 투자 금액 10억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00개팀을
남미래기자 2024.06.0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컴업 2024'를 오는 12월 11일~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컴업 2024는 지난 행사를 통해 구축한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체계를 활용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로 행사 장소를 이전하고 행사기간도 3일에서 2일로 변경해 참관객 대상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또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시민까지 확장한다. 국가관이나 스타트업 부스 운영은 물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행사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고도화한다. 자체 개발한 온라인 비즈매칭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해
남미래기자 2024.05.09 15:00:00"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개방성을 확대하면 국부 유출, 일자리 감소 등 여러 부작용을 우려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우려해 개방성을 낮추기보다는 개방성을 늘리되 부작용은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서효주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는 9일 국내 최대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에서 열린 '2023 스타트업코리아!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비중은 7%로, 싱가포르나 이스라엘 등 선도국과 차이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산나눔재단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개방성 연구'를 주제로 열렸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스타트업지놈(Startup Genome)에 따르면 서울의 창업생태계는 12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주요 지표 중 '글로벌 개방성'에서 10점 만점에 6점을 기록했는데 △미국 실리콘밸리(9점) △영국 런던(10
남미래기자 2023.11.09 14: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