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자." 국내 최대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3'이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 스타트업 해외진출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다. 해마다 5만여명이 찾는 국제행사인 컴업은 올해 글로벌화를 더욱 강조했다.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 스타트업 강국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일본, 베트남을 포함해 35개국 700여명이 참가했다. 뮤지션이자 스타트업 창업가인 지올팍(본명 박지원)의 첫날 기조연설을 포함, 70여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미국 등 21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150개사를 선정, 글로벌 투자 매칭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컴업스타즈가 열린다. 이밖에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美 실리콘밸리, 佛 스테이션F
남미래기자,김성휘기자 2023.11.08 15:18: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8월31일~9월1일 부산 영도에서 '컴업 2023 프리뷰&워크숍 인 부산(COMEUP 2023 Preview&Workshop in BUSAN)'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8~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 2023 본행사에 앞서 '컴업 미리보기' 콘셉트로 열렸다. 컴업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콘퍼런스 세션 '퓨처토크(Future Talk)'를 엿볼 수 있는 패널토크를 비롯해 모의 기업설명회(IR) 피칭, 네트워킹 이벤트, 지역 창업 생태계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컴업스타즈 2023 중 참가 희망기업 27개사, 부산 및 동남권 소재 스타트업 15개사를 비롯해 컴업 2023 자문위원, 컴업하우스 소속 투자자, 부산시 관계자 등 약 10
남미래기자 2023.09.04 15:00:00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3'의 온라인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컴업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오는 11월 6일까지 컴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컴업 2023'의 온라인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컴업 2023은 11월 8일~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임직원, 투자자 등 생태계 관계자는 물론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시 상세 프로그램과 일정 등 행사 정보와 함께 배달의민족, 쏘카 등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도 추첨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와 임직원을 위한 현장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참가신청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현장 비즈매칭은 행사 기간 동안 여러 투자자와의 대면 상담이 가능한 일대일 밋업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투자자와 상담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하면 행사 현장에서 밋업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현재 국내외 벤처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관계자
남미래기자 2023.08.28 11:30:00"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굉장히 활동적이고 역동적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점점 더 성장하고 활발해질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2'에 참여한 미국의 전기 기술 스타트업 사인와트(SineWatts)의 시바 보믹(Shiba Bhowmik) 대표는 11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컴업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19개국 250여곳의 스타트업과 벤처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 IR, 각종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지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그간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형태의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민간주도-정부조력 시스템으로 전환해 국내 2000여개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행사 전반을 기획·운영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사인와트는 태양광 패널과 전기자동차 등의
최태범기자 2022.11.11 19:57:58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양국 모태펀드 기관간 공동벤처펀드 조성방안을 논의한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2'에서 알팔리 장관과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한국벤처투자(KVIC), 사우디벤처캐피탈(SVC) 등 양국 모태펀드 기관간 공동벤처펀드 조성방안과 함께 혁신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교류·공동성장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우디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의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6년부터 첨단·제조산업 육성을 위해 '비전2030'을 수립하고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우리나라와도 2017년부터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를 운영하며 협력을 추진해왔다. 우리 정부도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사우디와의 협력
고석용기자 2022.11.10 13:00:00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2'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올해부터 행사를 민간이 주도해 전문성과 혁신성을 높였다"며 "컴업을 전세계 상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18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열린 컴업2022 기자브리핑에서 "올해 컴업은 지난해와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민간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선정한 올해 슬로건(대주제)은 '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We move the world)'다. 혁신을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망하자는 취지다. 이에 맞춰 컨퍼런스, 기업설명회(IR), 부스전시,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피칭, 비즈매칭 등 프로그램들은 참여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올해 컴업의 브랜드 이미지는 주황색과 보라색으로 디자인됐다. 스타트업의 자유롭고
고석용기자 2022.10.18 15:01:48오는 11월 9~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2'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7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내 2000여개 스타트업 단체이자 컴업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컴업 2022에 참여할 '컴업스타즈(COMEUP Stars)' 7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컴업에서 선발되는 컴업스타즈는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기회가 주어진다. 70개사 선발에 전 세계 38개 지역 881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12.6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종 70개사는 전문 평가위원 30인의 서면 및 인터뷰 평가, 자문위원회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루키리그는 30개사,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향해가는 로켓리그에는 40개사가 선정됐다. 루키리그 주요 스타트업은 △메타텍스쳐 △아고스비전 △엑스엘에
최태범기자 2022.09.06 1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