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VC) 업계가 정부에 글로벌화를 위한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해외 인재들이 국내에 창업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를 글로벌화하기 위해서는 VC업계 역시 글로벌화되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VC업계는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오 장관은 "VC들의 글로벌화 필요성에 대해 정말 공감하고 있다"며 "VC의 글로벌화 관련 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고 계속 수정·보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특히 VC업계는 글로벌 출자자(LP)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는 "글로벌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것은, 하루아침에 될 일이 아니고 정책 연속성이나 해외 네트워킹 등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특히
고석용기자 2024.09.30 16:56:4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힘 토크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이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시리즈A 이후 2년만이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200억원을 넘었다. 이번 라운드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CJ대한통운 △삼성넥스트 △GS벤처스 등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등도 참여했다. 퓨처플레이는 시드부터 이번 시리즈B까지 모두 참여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2019년 성균과대 기계공학부 내 로보틱스 이노베토리(Robotics Innovatory) 연구실에서 스핀오프 창업한 기업이다. 1995년부터 시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전용량 기반의 힘 제어 기술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를 적용한 다축 힘 토크센서도 출시했다. 아울러 작업 안전용
김태현기자 2024.09.23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7월 국제해사기구(IMO)는 국제 해상운송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수정했다.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기존 50% 감축(2008년 탄소배출량 기준)에서 100% 감축으로 상향 조정했다. 친환경 선박 도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로 전환됐다. 그러나 친환경 선박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각국에서 새로 발주한 선박 394척 중 57%인 224척이 대체연료를 적용한 선박으로 집계됐다. 연료 종류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선 32%, 메탄올 21%, 액화석유가스(LPG) 13%, 암모니아 8%다. 암모니아를 제외하곤 여전히 탄소배출 문제에 있어 자유롭지 않은 연료들이다. 2017년 설립된 빈센은 전기·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으로 친환경 선박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현기자 2024.09.07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빈센이 최근 시리즈C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목표금액인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빈센은 올해 1월 신한벤처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슈미트-DSC인베스트먼트,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등으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7월에는 GS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인 GS벤처스가 추가로 투자했다. 빈센은 이번 투자에 교보증권과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신규로 참여하면서 목표금액인 200억원을 성공적으로 조달하게 됐다. 서울투자파트너스는 기존에 투자한 펀드가 아닌 '해양신산업벤처펀드'로 추가 투자에 나섰다. 해당 펀드는 삼성중공업이 주요 출자자인 만큼 협업을 통한 시너지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2017년 설립된 빈센은 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 및
남미래기자 2024.09.02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전과정평가(LCA) 간편 관리 솔루션 '링크(LynC)'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탄소중립연구원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에는 서울대기술지주와 GS벤처스,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참여했다. LCA는 제품 하나의 환경 영향도를 판단할 때 제조 공정에 필요한 원료의 채취부터 가공, 제조, 수송, 사용,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탄소배출량을 분석·평가하는 방법이다. 각 과정은 수많은 변수들로 이뤄져 있어 배출량 산정이 쉽지 않다. 탄소중립연구원이 개발 중인 LynC는 기업들의 LCA 산정 및 관리 프로세스를 간편화한다. 기존 컨설팅 서비스 대비 비용과 시간을 약 95% 수준으로 감축하고 LCA 기반의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스코프1(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배출)과 스코프2(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최태범기자 2024.07.22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성맨' 출신들이 2022년 설립한 스타트업 딥스마텍은 상온에서 코팅이 가능한 독보적인 고분자 박막 증착 기술로 발수, 친수, 항바이러스 등 다양한 기능성 폴리머 나노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제품 표면에 얇은 화학물질을 코팅하는 기술을 화학기상증착(CVD)이라고 한다. 딥스마텍은 기존 CVD 기술의 비싼 공정 단가, 불균일 박막, 보존성 등의 약점을 비약적으로 개선한 독자적인 '고분자 상온증착기술'을 완성했다. 기능성 고분자를 아주 얇게 코팅할 수 있는 고분자 상온증착기술을 전기차 배터리의 분리막에 사용하면 파손으로 인한 폭발과 화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실리콘 음극제의 열화 현상을 해결해 주행거리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코팅 기술은 배터리 분야 외에 반도체, 바이오, 기능성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딥스마텍은
최태범기자 2024.07.06 11:00:00미세조류 '클로렐라'를 활용해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그린미네랄이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GS벤처스, 대교 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캐피탈원 주식회사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그린미네랄은 정광환 서강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포스코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 6월 창업했다. 선배 창업자 출신인 이호석 생명과학과 교수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하면서 기술과 경영의 전문성을 더했다. 그린미네랄은 유전자를 조작해 금속 추출을 더욱 잘하는 새로운 클로렐라를 만들었다. 이 클로렐라는 세포 안으로 리튬을 흡수한 뒤 리튬탄산염 형태로 뱉어내는 행위를 반복한다. 배양한 클로렐라를 리튬 폐액에 넣으면 잔류 리튬을 최대 70%까지 회수할 수 있다. 리튬은 2차전지를 만들기 위한 핵심 원자재로 다른 원료로 대체하기 어려운데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상용화에 시동이
최태범기자 2023.07.18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