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의 '무한 확장' 코팅 기술 뭐길래…투자사들 43억 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성맨' 출신들이 2022년 설립한 스타트업 딥스마텍은 상온에서 코팅이 가능한 독보적인 고분자 박막 증착 기술로 발수, 친수, 항바이러스 등 다양한 기능성 폴리머 나노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제품 표면에 얇은 화학물질을 코팅하는 기술을 화학기상증착(CVD)이라고 한다. 딥스마텍은 기존 CVD 기술의 비싼 공정 단가, 불균일 박막, 보존성 등의 약점을 비약적으로 개선한 독자적인 '고분자 상온증착기술'을 완성했다. 기능성 고분자를 아주 얇게 코팅할 수 있는 고분자 상온증착기술을 전기차 배터리의 분리막에 사용하면 파손으로 인한 폭발과 화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실리콘 음극제의 열화 현상을 해결해 주행거리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코팅 기술은 배터리 분야 외에 반도체, 바이오, 기능성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딥스마텍은
최태범기자
2024.07.06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