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뷰티 브랜드 '포들(PODL)'을 운영하는 라스트스프링은 3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 쿠팡, GS,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 더벤처스, 젠티움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4월 설립한 라스트스프링은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 창업자 김창원 대표와 언더웨어 브랜드 '더잠' 창업자 홍유리 대표가 공동 창업한 회사다. 라스트스프링은 지난 4월 포들을 론칭하고 'TGG팩'(톤·결·광 하이드로겔 팩), '공주밤 밤투폼 클렌저' 등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TGG팩(톤·결·광 하이드로겔 팩)'은 론칭 1개월 만에 69만장이 판매됐다. 포들은 최근 글로벌 유통 기반도 확보했다. 포들 관계자는 "중동 및 CIS 지역 박람회 참가 이후 해외 수출 발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마존 입점을 완료했다"며 "국내
남미래기자 2025.06.24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헌옷 수거 및 온, 오프라인 빈티지 스토어를 운영 중인 리클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세마인베스트먼트, 젠티움파트너스 그리고 기존 투자사 빅베이슨캐피탈이 참여했다. 리클은 기존 헌옷 수거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비대면 온디맨드 사업모델로 소비자가 불필요한 옷을 문 밖에 내놓으면 방문 수거해 가는 방식이다. 이렇게 수거한 옷은 전문적인 검수와 재판매를 통해 이용자들이 높은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리클 서비스는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리클은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산, 강원, 대전 등 전국 15개 시, 도에서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 사용
김태현기자 2024.04.25 20:00:00타이어 프로파일 데이터 시스템을 전문으로 한 반프가 4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위벤처스, L&S벤처캐피탈, 대덕벤처파트너스, 메이슨인베스트먼트, 젠티움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반프는 타이너 내면에 부착한 AI(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타이어 상태와 관련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머신러닝(기계학습)으로 분석해 타이어 교체, 차량 안전 서비스, 도로 노면 이상상태 지도, 안전주행 생성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성한 반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반프는 자율주행 트럭의 안전성, 경제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에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현지 법인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기자 2022.09.26 14: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