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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팩토리 이선영 2025년기후테크전국민오디션 소재·부품·장비 알토스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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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이미지 오피니언 [투데이 窓] AI 스타트업, 기술 넘어 가치로
  • 기사 이미지 행사 KAIST 기후테크 오디션 대상에 '플랜트너'…사업화 후속 지원 본격화
  • 기사 이미지 이주의 핫딜 까르푸·롯데도 반한 신선식품 유통기한 연장술…VC도 60억 쐈다
  • 기사 이미지 일반 대입 준비하며 벤처투자까지?…빅테크 거물 자녀들 모인 미국 학교
  • 기사 이미지 채용 메인스트리트인베, 박보기 신임 각자대표 선임…바이오·딥테크 외연 확장

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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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팩토리 이선영 2025년기후테크전국민오디션 소재·부품·장비 알토스벤처스
총 11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뱁새와 개구리에 대한 오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재빨리 뛰어나오지만, 미지근한 물에 넣고 서서히 물을 끓이면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모르고 계속 물 속에 있다 삶겨서 죽는다고 여긴다. '삶은 개구리 증후군'으로 잘 알려진 이 표현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지 않으면 서서히 악화돼 결국엔 큰 화를 당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비유법으로 널리 쓰인다. 그러나 많은 실험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개구리들은 서서히 끓는 물에서도 살기 위해 탈출한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로 능력이 떨어지는데 욕심을 내서 억지로 남을 따라했을 때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은연 중에 뱁새는 능력 밖의 것을 탐하는 욕심 많은 새로 각인됐다. '뱁새눈'이라는 표현은 또 어떠한가. 대개 남을 시기하며 쳐다볼 때 쓰는 표현이다

    윤지환기자 2025.02.23 08:00:00
    윤지환 오피니언 투데이창 스타트업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창의적 발상에 필요한 스펙트럼 사고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분법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단순화해 빠른 의사결정을 추구한다. 내 편 아니면 네 편, 좋은 사람 아니면 나쁜 사람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효율성을 위해 양쪽으로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능성들을 다 고려하지 않고 양쪽 끝단의 극히 일부만 고려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사고 폭을 좁히게 돼 유연성과 창의성을 떨어뜨린다. 실제 사회의 여러 현상과 직면한 문제의 해결안은 양극단의 점이라기보다는 스펙트럼 위의 여러 가능성 중에 하나일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많은 이치는 통상적으로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는 자연과학과 달리 여러 해답들이 가능한 사회과학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경영, 경제, 문화, 사회, 역사, 정치, 철학적 의사결정의 판단 기준과 결과에 대한 해석은 언제나 옳고 그름으로 명확히 나뉘기보다는, 당면한 인간의 개인적 그리고 그가 속한 집단적, 또 그가 처한 시대 상황적 요인에 따라 변한다. 그 의사결정 대상의

    윤지환기자 2024.11.24 08:00:00
    윤지환 스펙트럼사고관 투데이창 스타트업 미국대선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벤처투자 중간회수시장 활성화하려면

    벤처캐피탈(VC)은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펀드를 결성한 후 통상 6~8년 운용을 거쳐 만기가 도래하면 투자했던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몇 년 동안 벤처펀드들의 만기가 집중적으로 예고돼 있다. 올해 연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벤처펀드 수는 총 350여개, 펀드 약정액은 약 8조4500여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규모라고 한다. 많은 VC와 스타트업은 기업공개(IPO)를 통한 주식시장 상장을 자금회수 방법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같이 고금리와 고물가가 장기화된 경기침체 시기에는 IPO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아 회수가 원활하지 못하다. 과거 유동성이 풍부할 때 높은 기업가치로 투자를 유치했던 스타트업들이 기업을 공개하더라도 공모가나 그 후의 주가가 애초의 기대치보다 훨씬 낮아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이익을 실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상장을 유예하거나 철회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자금회수가 힘들어진 가운데 창업투자회사 라이선스를 받은 VC는 202

    윤지환기자 2024.07.27 18:00:00
    윤지환 세컨더리시장 세컨더리벤처펀드 벤처캐피탈 벤처펀드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기술 홍수 시대에 필요한 혁신의 나침반

    현대 사회는 바야흐로 기술의 홍수 시대이다. 특히 요즘 AI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AI는 단순히 정보 검색에 도움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인간의 창의력을 대체하며 예술·문화의 영역마저 파고들어 삶의 양식 곳곳에 급속도로 영향을 주고 있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대기업·중견·중소기업 모두 AI가 각자의 사업에 미칠 영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I에 대한 이러한 관심은 2016년 바둑으로 인간을 능가한 알파고(AlphaGo)의 등장 때 컸다가 지난 몇 년 동안 소강상태였다. 그러다 2023년 생성형 AI의 일종인 ChatGPT(대화 기반 언어 생성형 AI)의 강렬한 등장으로 인해 급속도로 커졌다. 지난 소강상태 기간 AI 말고도 다양한 기술들이 주목받았으나 관심은 이내 빠른 속도로 다른 기술로 옮겨졌다. 2020년에서 2022년 초반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가 한창이었다. 이때 전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던 기술은 백신 개발을 비롯한 바

    윤지환기자 2024.04.07 11:00:00
    윤지환 UFO칼럼 인공지능 기술의홍수 기술발전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불확실성의 시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마음

    '청룡의 해'라는 갑진년 새해가 됐지만 스타트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은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전세계적 경기침체 또한 지속되면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기업공개(IPO)로 향하는 불확실한 여정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스타트업은 태생 자체가 불확실성을 수반한다지만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일컫는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 발전, 여러 기술의 융복합적 발전으로 산업간 경계가 급속한 붕괴 양상을 보인다. 이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한층 가중시킨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탄생한 스타트업이라도 또다른 경쟁자가 신기술로 급부상하면 하루아침에 경쟁력을 상실하고 도태될 수 있다. 개별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에서도 잠재 투자자들과 고객, 양쪽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끊임없이 찾고 어필해야 한다. 이렇게 불확실한 시대에 스타트업이 당면한 큰 문제는 창업자 혼자 모든 것을 알 수도

    윤지환기자 2024.01.28 10:00:00
    윤지환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스타트업 인수의 2가지 주의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와 급격한 대출금리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미중 경제 갈등이 이어지면서 규모와 상관없이 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타트업의 상황은 특히 어렵다. 200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시중에 유동자금을 늘리는 양적완화 정책과 최근의 코로나 지원금으로 인해 과열되다시피 한 창업 관련 시장이 작년 하반기부터 급속도로 냉각됐다. 정부정책 지원금과 시중 유동자금이 메마르고 주식시장 분위기가 예전만큼 좋지않은 상태에서 자금회수를 위한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어, 스타트업들은 투자금을 조달해 훌륭한 인재를 유치하기도 쉽지 않다. 기존 기업들 입장에서도 나날이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찾느라 골치가 아프다. 기존 사업이 정체되고 새로운 잠재적 경쟁자가 신기술로 급부상하면 하루 아침에도 시장에서 도태돼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경기가 침체되는데 기존 사업에 투자를 늘리기도

    윤지환기자 2023.09.10 13:00:00
    윤지환 UFO칼럼 스타트업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위기의 시대, 스타트업에 필요한 두 가지

    톨스토이의 명작 '안나 카레니나'를 읽으면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그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행복한 기업은 훌륭한 인재와 우수한 기술, 넉넉한 자본, 그리고 시장 상황의 호조 등이 모두 잘 뒷받침되어 사업이 잘 되고 이윤이 창출된다. 하지만 불행한 기업은 인재 및 기술이 부족하거나, 경쟁력이 취약하거나, 투자나 영업력이 미흡하는 등 그 원인이 제각기 다르고 사실상 이러한 문제점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그 난관의 해결책도 간단치 않다. 지난해부터 가파른 대출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둔화 등으로 인해 모든 기업들이 힘들지만 스타트업의 상황은 특히 녹록치 않다. 글로벌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않은 상태에서 자금회수를 위한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고, 정부정책 지원금과 시중 유동자금이 예전보다 메말라 투자금을 유치해 기술을 개발하기도,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급변하는

    윤지환기자 2023.06.04 10:00:00
    윤지환 유니콘팩토리 투데이窓 UFO칼럼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산업대전환 시대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이 우리 삶에 끼친 영향에서 알 수 있듯이 새로운 기술의 출현은 사람들의 기존 행동양식을 바꾼다.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잉태하고 새로운 산업은 간혹 기존 산업과 마찰을 겪기도 하지만 정부의 선제적 투자와 시장 참여자의 관심을 받으며 미래성장동력이 된다. 요즘 챗GPT를 필두로 대화형 인공지능(AI) 지식정보처리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00억달러(약 13조원)의 투자를 받은 OpenAI가 2022년 11월 30일에 공개한 챗GPT는 이미 미국 의사, 변호사 시험도 통과했고 복잡한 문장이나 추상적인 표현도 이해하며 문서 작성과 번역, 창작 등에 뛰어난 역량을 보인다. 메타의 전신인 페이스북은 첫 출시 후 1000만 사용자를 달성하는데 약 2년 4개월이 걸린 반면, 챗GPT는 이를 단 40일만에 달성했다. 이런 추세를 몰아 챗GPT는 출시 두 달 만에 전세계 1억명 사용자를 달성했고 지금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다

    윤지환기자 2023.03.05 08:00:00
    윤지환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2021년까지만 해도 낮은 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기조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벤처·스타트업업계에 2022년 들어 급격한 빙하기가 찾아왔다. 전세계적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벤처기업들에 대한 투자열기가 규모나 건수 등 모든 면에서 식어가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고 정부정책 지원금과 시중 유동자금은 예전보다 메마르면서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는 떨어지고 후속 투자유치에 실패하는 경우가 속출한다. 이에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구조 창출방안이 절실해졌다. 스타트업 생태계는 투자자 입장에서 스타트업에 '투자-회수-재투자'의 연결고리가 있는데 현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회수' 부분의 위축이다. 투자자는 유망한 초기기업에 '투자'하고 성장시켜 IPO(기업공개)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이를 유망 스타트업에 '재투자'해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한다. 하지만 요즘같이 자금조달 금리가 상승하고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선

    윤지환기자 2022.12.05 04:30:00
    윤지환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시니어 대상 스타트업이 간과하기 쉬운 세가지

    미국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기업 '파파(Papa)'는 시니어들과 대학생들을 매칭시켜 서로 필요한 도움과 교감을 주고받게 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또다른 유니콘 기업 '디스패치헬스(DispatchHealth)'는 병원 방문을 원하지 않는 시니어들에게 원격진료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30년 인구 4명 중 1명이 노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6.5%이며 2030년에는 25%, 2040년에는 약 3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급속도로 늙어가는 대한민국에서 시니어 대상 사업기회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관련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는 극히 드물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시니어에 대한 일반화된 선입견 때문이다. 거동이 힘든 독거노인이나 노후 대책을 못해 극빈곤층으로 전락한 시니어들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하

    윤지환기자 2022.08.21 09:00:00
    윤지환 스타트업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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