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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창업가 교류의 가치

    필자는 최근 인도에서 개최된 '2025 스타트업 마하쿰(Startup Mahakumbh)' 전시회에 참가했다. 새로운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향후 협업 가능성이 높은 현지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접점을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지만, 해당 행사에 같이 참여한 국내 창업 기업들과의 교류도 인상 깊었다. 여러 스타트업 대표들은 일주일간 함께 체류하면서 깊은 대화를 나눴는데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오랜 사업적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새로운 관점까지 주고 받았다. 창업가는 사업 여정 속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외부의 조언과 자문을 얻는다. 창업 생태계에는 전문 멘토, 교수, 컨설턴트, 투자자 등 각기 다른 위치에서 창업가들에게 기업진단과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조력자들이 있다. 이들의 역할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조언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다른 창업자들에게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관찰자가 아닌 당사자 입장에서 긴 시간을 두고 귀납적으로 체득

    박재준기자 2025.04.21 07:00:00
    투데이창 UFO칼럼 박재준 앤톡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잡스와 저커버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등을 성공시켜 PC 시장을 개척하고, 아이폰 개발로 모바일 시대를 열었다. 잡스가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데 이견을 달기 어려울 것이다. 한편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약 27억명에 달하는 온라인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도 있다. 페이스북은 또다른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폰이 만든 모바일 생태계를 타고 올라 거대한 성공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두 사람 중 누가 더 뛰어난 창업가일까. 필자는 2009년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창업 생태계에 발을 딛었다. 해마다 창업자 1000명을 육성하자는 목표로 청년창업센터를 설립·운영했다. 당시만 해도 창업에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다. 명칭에 '사'가 붙은 직업을 선호하는 분위기도 강했기

    이태훈기자 2025.04.13 17:00:00
    투데이창 UFO칼럼 이태훈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뱁새와 개구리에 대한 오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재빨리 뛰어나오지만, 미지근한 물에 넣고 서서히 물을 끓이면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모르고 계속 물 속에 있다 삶겨서 죽는다고 여긴다. '삶은 개구리 증후군'으로 잘 알려진 이 표현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지 않으면 서서히 악화돼 결국엔 큰 화를 당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비유법으로 널리 쓰인다. 그러나 많은 실험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개구리들은 서서히 끓는 물에서도 살기 위해 탈출한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로 능력이 떨어지는데 욕심을 내서 억지로 남을 따라했을 때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은연 중에 뱁새는 능력 밖의 것을 탐하는 욕심 많은 새로 각인됐다. '뱁새눈'이라는 표현은 또 어떠한가. 대개 남을 시기하며 쳐다볼 때 쓰는 표현이다

    윤지환기자 2025.02.23 08:00:00
    투데이창 오피니언 윤지환 스타트업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다시 고개 든 '코리아 디스카운트'

    난데없는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으로 한국 경제는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비상계엄 사태 직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비상계엄 사태 전부터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주요국 증시와 달리 한국 증시는 나홀로 역주행하고 있어 '우는데 뺨 맞은 격'이 됐다. 주요 40개국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보다 더 하락한 곳은 러시아(-18.4%) 뿐이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뉴욕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트럼프 랠리(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비상계엄 사태 전부터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트럼프 랠리에서 한국만 소외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 경제가 이미 저성장의 늪에 빠져든데다 트럼프 2기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한국 경제에 직격탄을 날릴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트럼프는 취임 첫날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25%의 관세를,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 대해서도 관세를 올

    이재훈기자 2024.12.15 14:00:00
    투데이창 이재훈 에코프로파트너스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창의적 발상에 필요한 스펙트럼 사고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분법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단순화해 빠른 의사결정을 추구한다. 내 편 아니면 네 편, 좋은 사람 아니면 나쁜 사람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효율성을 위해 양쪽으로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능성들을 다 고려하지 않고 양쪽 끝단의 극히 일부만 고려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사고 폭을 좁히게 돼 유연성과 창의성을 떨어뜨린다. 실제 사회의 여러 현상과 직면한 문제의 해결안은 양극단의 점이라기보다는 스펙트럼 위의 여러 가능성 중에 하나일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많은 이치는 통상적으로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는 자연과학과 달리 여러 해답들이 가능한 사회과학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경영, 경제, 문화, 사회, 역사, 정치, 철학적 의사결정의 판단 기준과 결과에 대한 해석은 언제나 옳고 그름으로 명확히 나뉘기보다는, 당면한 인간의 개인적 그리고 그가 속한 집단적, 또 그가 처한 시대 상황적 요인에 따라 변한다. 그 의사결정 대상의

    윤지환기자 2024.11.24 08:00:00
    투데이창 윤지환 스펙트럼사고관 스타트업 미국대선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지역특화 투자회사와 벤처펀드가 필요한 이유

    창업생태계의 마중물인 벤처투자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집중이 심각하다. 2020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집행된 벤처투자금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2022년 벤처투자사들의 지역별 연간 신규 투자건수도 수도권이 1773건인 반면 지방은 224건으로 11.2%에 불과하다. 벤처투자회사도 90% 이상이 수도권에 있다. 심지어 상위 20여개 대형 벤처투자회사는 서울에 위치해 전체 벤처투자금의 50% 이상을 운용하는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투자환경 차이가 매우 큰 상황이다. 물론 벤처기업과 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투자가 몰릴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해 말 수도권의 벤처기업 점유율은 65.1%에 달한다. 문제는 지역별 벤처투자의 큰 격차는 업종별 편중 현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지방에는 제조업 기반의 벤처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전체 투자금액 중 70% 이상이 ICT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분야에 투자된 반면 제조업에는 전체 투

    이재훈기자 2024.08.25 08:00:00
    투데이창 에코프로파트너스 이재훈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파워포인트와 헤어질 결심

    최근에 참 신기한 경험을 했다. 한동안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답을 찾지 못했던 사업적 고민이 있었는데 채용 면접 중 한 지원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상대방이 기가 막힌 타개책을 직접적으로 제시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혀 다른 주제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불현듯 '이런 사람을 영입하면 그 문제 또한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든 것이다. 면접이 끝나고 같이 심사를 진행한 이사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는데 놀랍게도 다 같은 마음이었다. 단순한 사건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필자 개인적으로는 그간의 경영 방식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깊게 고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 동안은 세세한 사안까지도 직접 관여하여 전략을 도출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고 하면, 이제부터는 이를 대신하여 완성하고 해소해줄 수 있는 인재를 찾는데 집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 자체가 해답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 본인이 답을

    박재준기자 2024.08.16 12:00:00
    투데이창 UFO칼럽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과 머니볼 접근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머니볼'은 메이저리그 약체 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혁신적인 도전을 그렸다.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단장 '빌리 빈'은 저예산의 악조건 속에서도 데이터 기반 접근법으로 팀을 20연승으로 이끌었다. 이는 단순한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닌 현대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을 보여주는 사례다. 저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거두는 '머니볼 이론'은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06년부터 싱가포르에서 벤처캐피탈(VC)과 스타트업 업계에 몸담으며, 수많은 한국 기업들의 동남아 진출 전략에 대해 자문해왔다. 이 과정에서 항상 강조하는 전략이 바로 '머니볼 접근법'이다. 동남아 시장은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빅볼' 전략보다는 세밀한 전술로 승부를 거는 '스몰볼' 전략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야구에서 홈런 타자에게만 의

    원대로기자 2024.08.10 21:00:00
    투데이창 UFO칼럼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디지털 창업은 에스토니아처럼

    발트해 끝자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는 인구 130만명의 소국이다. 중세 도시가 잘 보존된 수도 탈린은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아 왔으며, 최근에는 방송과 여행 유튜버들에 의해 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에스토니아가 한자동맹의 중심지이자 잘 보존된 중세시대 건축물, 활기 넘치는 예술로 유명하지만 '디지털창업 허브'로도 주목받고 있다. 요즘 에스토니아는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통하기 때문이다. 과거 인터넷 영상통화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스카이프(Skype)', 실시간 환율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인 '와이즈' 같은 스타트업의 본거지이며, 유렵연합 내 ICT (정보통신기술)강국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에스토니아는 유럽 내 최고 수준의 인구 대비 창업수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는 그간 꾸준히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왔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일례가 디지털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디지털 행정서비스와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다. 에스토니아는 2007년 세계 최초로 전자투표를 도입하는 등 I

    안준모기자 2024.06.16 08:00:00
    투데이창 안준모 스타트업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스타트업도 기업이다

    국내 창업 생태계에 혹한기가 도래한 이후 스타트업에게 제시하는 가인드라인과 평가 기준이 현격하게 변했다. 자금 유동성이 풍부했던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투자기관과 시장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벤처 성공 전략은 고속 성장과 기술 혁신에 치중됐다. 하지만 경기 침체기에 접어든 지금, 우리가 창업기업에게 전달하는 주된 메세지는 자생력 확보와 실적 증명이다. 즉, 혁신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미래 잠재성과 양적 확대에서 어느새 생존 가능성과 경영 내실로 옮겨간 것이다. 이러한 기조 변화가 시장 조정에 따른 결과론적 해석 또는 변덕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그동안 간과해온 스타트업의 주요 경영 요소가 너무 뒤늦게 부각됐다고 생각한다. 관련 의견들이 '겨울이 오고 나서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 뭇내 아쉽다. 성장과 내실은 양립 불가능한 가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간 시장의 관심은 전자에 집중됐음이 사실이다. 따라서 '겨울이 오기 이전부터' 후자에 대한 강조가 이루어졌다면

    박재준기자 2023.07.02 09:35:25
    투데이창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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