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뇌 속 신경세포는 화학물질 종류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구조가 다른 화학물질이 신경세포의 구조, 세포 간 신호전달 기능에 각각 다른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가민한 유전체손상연구그룹 박사 연구팀이 신경세포를 과불화화합물에 노출시킨 결과 뇌 신경세포에 변화가 생겼으며 화합물의 종류에 따라 변화가 다르게 일어남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케모스피어'에 지난 2월 게재됐다.과불화화합물은 주방용품, 테이크아웃 커피잔, 식품 포장용기 등 다양한 소비재에 사...
박건희기자 2024.03.04 17:20:59안전성평가연구소가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DIPS 1000+) 사업' 참여 기업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초격차 분야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연계망(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등을 일컫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10대 초격차 분야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수준의 성장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류준영기자 2024.02.07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