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전·천안·경산 이어 '스타트업 파크' 1곳 추가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의 창업 지원 공간인 '스타트업 파크' 1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스타트업 파크는 100개 이상의 창업·벤처기업과 지원기관 등이 한 곳에 입주·연계 가능한 창업 인프라다. 2019년 이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천안시, 경상북도 경산시 등 4곳에 조성 중이다.올해 새로 조성할 스타트업 파크는 지역의 성장 여건에 맞춰 지방자치단체가 도심재생 정책목표를 위해 활용하거나 기반 산업단지와 연계해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지역의 지구단위계획 등과 연계해 상업·문화·주거시설 등을 함께...
고석용기자
2024.03.1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