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면 이벤트 공간 중개 플랫폼 쉐어잇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30억원)과 함께 신규 투자자인 우리벤처파트너스(30억원), IBK벤처투자(20억원)가 참여했다. 쉐어잇은 체육관, 컨벤션홀, 공연장 등 기업 이벤트 공간 중심의 대관 시장을 선점한 통합 공간 중개 플랫폼이다. 약 4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오프라인 이벤트 중개 시장에서 복잡한 기업 공간 대관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하며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왔다.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졌다. 특히 쉐어잇은 팝업스토어 카테고리에서 연평균 120%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대행사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대형 브랜드사들이 임팩트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할 때 쉐어잇을 핵심 파트너로 선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미래기자 2025.12.02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강원특별자치도에 AI(인공지능)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조성, 유니콘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콘은 기업가치 약 1조원을 넘는 비상장기업을 말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강원 춘천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혁신특구는 전면적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게 골자다. 즉 "하면 안 된다"고 명시적으로 제한·금지한 것을 제외하면 신기술을 활용한 실증은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정부는 강원 글로벌 혁신 특구에 보안·표준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AI 헬스케어 실증 생태계를 조성하고, 해당 분야 유니콘 기업을 1개 이상 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조성 △AI 헬스케어 제품을 활용한 분산형 임상 지원 △글로벌 인증 기관 협력 등을
김성휘기자 2024.03.11 11:55:44인공지능(AI) 기반의 눈 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스타트업 클롭(CLOP)이 퓨처플레이와 신한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롭은 당뇨병처럼 내과에서 추가적인 안저검사가 필요한 환자들의 의뢰와 회송을 자동화해 환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나아가 인공지능 기반 분석 기술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클롭은 안과 전문의, AI 전문가, 의료기기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드림팀'을 꾸렸다. 공동창업자인 박상준 대표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15년째 부교수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고, 또 다른 공동창업자 김현준 대표는 국내 최초로 AI 의료기기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뷰노의 창업자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는 "클롭의 AI 기반 의료 서비스는 안과 영역에서 독보적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중요한 임상 현장의 문제점 파악과 이를 해결하는 경험과 역량을 모두 충족
박정렬기자 2023.06.27 11:33:25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단백질 식품이 대중화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00억원에서 2021년 3000억원대 중반까지 급성장했다. 과거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전 연령대가 즐기는 식품으로 발전하고 있다. 매일유업, 빙그레, 오리온 등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단백질 식품 시장에서 발 빠른 제품 개발로 MZ세대(1980~2000년대생)를 공략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데이터 기반 푸드 브랜드 빌더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이코니크가 주인공이다. 이코니크는 최근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시드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가 리드했고, CJ제일제당과 파텍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스트롱벤처스의 배기홍 대표는 18일 머니투데이와 전화인터뷰에서 이코니크가 식품 대기업과 차별화된 개발능력과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다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이코니크는
김건우기자 2022.08.16 15:54:16"특허조사관 3명이 1주일 동안 했던 선행기술 조사를 AI(인공지능) 특허조사관 서비스 '브루넬'을 이용하면 고등학생도 혼자서 1시간 내로 끝낼 수 있습니다." 박상준 디앤아이파비스 대표(사진·26)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연구개발(R&D)에 앞서 브루넬을 이용하면 선행기술을 쉽게 조사할 수 있고 특허조사관들은 관련 업무를 5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앤아이파비스는 2018년 3월 박 대표가 대학교를 휴학하고 설립한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다. 출원·등록된 특허를 쉽고 빠르게 찾아주는 브루넬이 현재 주력 서비스다. 입력한 내용과 유사한 내용을 AI로 찾아주는 자연어처리 기술이 핵심으로, 설명하는 식의 문장으로도 검색되는 게 특징이다. 해당 기술 관련 5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생 특허 19개도 출원했다. 박 대표가 대학교 졸업도 미루고 창업을 한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발명하는 걸 좋아했다. 충북과학고등학교 재학 당시 친구들
김유경기자 2022.08.21 14:47:06불현듯 떠오른 기발한 발상을 특허로 만들 수 있을까?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디앤아이파비스'는 인공지능(AI) 특허조사관 서비스인 '브루넬'을 운영한다. 개인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부터 수백억씩 돈을 투입하는 기업의 연구개발(R&D)까지 특허가 가능한지를 알려준다. 박상준 디앤아이파비스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특허 등록의 가장 첫 번째 단계는 기존에 유사한 기술이 있는지 찾아보는 선행기술조사 업무"라며 "브루넬은 인터넷에서 정보 검색하듯이 간단하고 정확하게 기존 특허와 중복·침해 사례를 찾아준다"고 말했다. 브루넬은 수많은 특허 관련 문서들을 분석해 특허 중복·침해를 사전에 막아주는 서비스다. 조사 범위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일본 그리고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특허까지 포함한다. 변리사 등 전문가들이 1~2주씩 수작업으로 대조해야 했던 번거로운 과정을 7초 만에 끝낼 수 있다. 박 대표는 "브루넬을 이용하면 연구·개발자가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정확한
이민하기자 2023.06.27 22: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