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200만 돌파,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투자한 VC '흐뭇'
손익분기점 통과 확실시…추가수익은 경쟁작 '듄2' 흥행에 달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파묘'가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주말 하루동안 77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일일 최다 관객수를 달성했다.이 같은 추세라면 손익분기점(BEP) 330만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의 흥행에 이어 '파묘'가 또 한 번 벤처캐피탈(VC)들에게 고수익을 안겨줄지 주목된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따르면 '...
남미래기자
2024.02.26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