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P(지식재산권) 서비스 기업 마크비전이 브랜드 시장 변화 분석과 브랜드 보호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신규 기능 '브랜드 인텔리전스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브랜드 보호 솔루션이 위조상품 탐지, 불법 판매 리스팅 모니터링, 셀러 제재 등 개별 기능 수행 중심이었다면 브랜드 인텔리전스 에이전트는 고객사 브랜드 보호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브랜드 보호 과정에서 축적되는 셀러·리스팅·가격·마켓플레이스·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브랜드 운영을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보고서 작성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담당자가 여러 단계를 거쳐 정보를 검색·취합·정리하던 과정을 자연어 기반 대화만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사용자는 대시보드 조작이나 복잡한 검색 조건 설정 없이 AI와 대화하듯 자연어로 묻기만 하면 된다.
최태범 기자 2026.06.2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음향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디플리가 세계 최대 베어링 제조 기업 SKF 산하 'SKF 마그네틱 메카트로닉스(S2M)'가 주최하는 '미래 산업 챌린지 2026'에 최종 진출 10개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미래 산업 챌린지는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한데 모아 SKF와의 협업 가능성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개최하는 글로벌 경진대회다. 올해 108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18개사, 최종 라운드에는 10개사만 이름을 올렸다. 디플리는 프랑스 노르망디 생 마르셀에 위치한 SKF 마그네틱 메카트로닉스에서 파이널 피칭 대회에 참가해 '리슨 AI' 기술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료들도 참석했다. 디플리의 리슨 AI는 액추에이터·베어링·기어 등 산업용 구동 부품의 품질 검사 자동화를 실현한다.
최태범 기자 2026.06.2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용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아이벡스가 테크니컬센터를 경기 군포시로 확장 이전하고 공식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군포 테크니컬센터는 기존 수원 센터 대비 약 3배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장비 제조, 필드 엔지니어링, 자재 구매, 광학, 메카트로닉스, 전장 등 주요 기술 조직이 상주해 유기적인 협업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벡스는 이번 확장을 통해 AI 모델 역량과 메카트로닉스 기반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완성형 피지컬 AI' 구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AI 비전 검사와 로보틱스 시스템에 필수적인 테스트 및 검증은 물론, 장비 설계와 제조, 현장 도입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고도화해 산업 현장의 지능화·자동화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현재 아이벡스는 산업용 피지컬 AI의 핵심인 검사, 로보틱스,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아이비전(AIVision) △아이봇(AIVot) △아이브옵스(AIVOps) △아이브데이터(AIVData)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6.2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약사들이 환자 케어와 복약 지도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하루 종일 알약을 세고 조제하느라 정작 환자를 볼 시간이 부족하죠. " 박상언 메딜리티 대표는 약국 현장의 문제를 이렇게 짚었다. 약사 출신인 그는 환자 케어가 약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하루 대부분을 조제와 검수, 재고 관리 같은 반복 업무에 쏟다 보니 어느 순간 자신 역시 '조제 머신'이 돼 있었다는 것이다. 2020년 설립된 메딜리티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회사는 AI (인공지능) 기반 알약 카운팅 솔루션을 시작으로 조제 검수와 재고 관리까지 약국 운영 전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 대표는 "약사들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약사가 본연의 역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회사를 창업한 지금도 박 대표는 약국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6.29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옵트에이아이가 자연어처리(NLP) 분야 국제학회 'ACL 2026 산업 트랙(Industry Track)'에서 연구논문이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ACL은 글로벌 기업과 주요 대학, 연구기관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옵트에이아이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 추진해 온 메모리 효율화 연구 성과를 국제 학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옵트에이아이의 온디바이스 AI팀이 주도한 이번 논문은 온디바이스 AI 구현 과정에서 핵심 과제로 꼽히는 LLM(거대언어모델) 학습의 메모리 병목 문제를 다뤘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MeSP(Memory-efficient Structured Backpropagation)를 제안했다. 기존 온디바이스 학습 방식은 정확한 그래디언트(AI 모델이 얼마나 학습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를 계산하기 위해 많은 메모리를 요구하거나 반대로 메모리 사용량을 낮추는 대신 학습 품질 저하를 감수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최태범 기자 2026.06.28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모듈화 방식의 로봇 SI(시스템 통합) 스타트업 브릴스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릴스는 증권신고서 제출 등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브릴스는 로봇 시스템의 설계, 제어, 제작,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들을 100종 이상으로 모듈화해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존 로봇 자동화 시장이 고객별 공정에 맞춰 처음부터 새로 시스템을 개발했다면, 브릴스는 제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등을 모듈 단위로 구축하고 현장에 맞게 조합한다. 브릴스 측은 "이를 통해 각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동시에, 도입 기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시킨다"며 "특정 로봇 브랜드나 장비에 의존하지 않는 범용성과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식품, 물류 등 주요 산업 전반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고석용 기자 2026.06.2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가 대만의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26' 참가를 계기로 대만의 산업용 컴퓨터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전시회에서 DFI 등 3개사와 반도체 공급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에이디링크, 지텍 등과도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에이디링크는 산업용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제조·교통·의료·통신 등 분야의 산업용 컴퓨터를 개발한다. 또 다른 협약 대상인 지텍은 미국 GE에어로스페이스와 대만 마이텍(MiTAC)이 합작해 설립한 기업으로, 국방·공공·제조·에너지 등 산업에서 쓰는 러기드(고내구성)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 등을 만든다. 협약으로 모빌린트는 자사의 NPU(신경망처리장치)와 개발 도구를 양사 플랫폼에 적용하고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들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고석용 기자 2026.06.26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SW) 품질보증(QA) 솔루션 스타트업 테스티파이가 지난 23일 열린 '2026 경기창업공모 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에서 대상(1위)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G스타 오디션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혁신 기술을 갖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여는 대표적인 창업경진대회다. 테스티파이는 이번 대회에서 AI를 활용한 SW 품질검증 자동화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 확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테스티파이는 새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오류 없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품질보증(QA)'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자체 AI 엔진을 활용해 검사 시나리오(테스트 케이스)를 자동으로 짜고, 실제 검사를 수행한 뒤 결과 분석까지 알아서 진행한다. 그동안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했던 번거로운 검수 과정을 AI가 대신해 주어 기업의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주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김진현 기자 2026.06.26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조 AI(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원프레딕트의 윤병동 대표가 "대한민국 제조 강국의 다음 수출 품목은 공장 전체가 AI로 운영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가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윤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PHM학회 2026년도 정기학술대회(PHM 코리아 2026)' 기조강연에서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네이티브 팩토리'는 생산, 품질, 설비 정비, 에너지 관리 등 공장 내 각 업무를 담당하는 AI가 협업하고 이를 통합 AI가 조율하는 차세대 제조 운영체계다. 기존처럼 AI를 개별 공정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장 운영 전반을 AI가 주도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윤 대표는 "앞으로 제조업의 경쟁력은 단일 AI 모델의 성능이 아니라 다양한 AI를 연결하고 통합 운영하는 제조 운영체계(OS)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진현 기자 2026.06.2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AX(인공지능 전환) 기업 세이지(SAIGE)가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와 '정밀안전진단업무에 이동식 AI CCTV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밀안전진단 현장의 기술자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세이지의 AI 영상분석 기술과 국토안전관리원의 현장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진단현장 맞춤형 AI CCTV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이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수도 진단현장에 특화된 AI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진단 맞춤형 AI 플랫폼을 개발한다. 또 AI CCTV 도입 효과와 성과를 산출·공유해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상수도 진단현장의 위험요소를 발굴·공유하고, AI 딥러닝 학습용 위해행동 영상을 촬영·제공한다.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피드백을 제시하는 한편, 진단 맞춤형 AI CCTV의 판로 지원도 담당한다.
최태범 기자 2026.06.25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