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존 AI (인공지능) 챗봇이 단순 응답 자동화 수준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선호와 대화 이력, 상황 맥락 등을 장기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운영 업무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AI 컨시어지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는 20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고객 응대 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AI 컨시어지는 고객의 대화 이력과 선호, 상황 맥락 등을 기억해 예약·상담·추천 등 실제 업무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AI 서비스다. 이날 이 대표는 딜라이트 AI와 AI 컨시어지, 기억하는 AI가 만드는 다음 세대 고객 경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기억하는 AI'를 차세대 고객 경험(CX)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많은 기업들이 AI를 도입하고도 고객 맥락 단절과 반복 응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채널이 바뀔 때마다 고객이 동일한 내용을 반복 설명해야 하는 구조에서는 진정한 개인화 경험 구현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21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운영체제(OS) 기업 인핸스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27001'인증을 획득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에 필요한 보안 신뢰성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27001은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기준에 따라 수립·운영되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정보보안의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은 AI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정보보호 체계의 적합성을 외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검증받았다는 뜻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이번 인증은 AI가 단순 답변 생성 단계를 넘어 기업의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필요한 보안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말했다. 최근 기업용 AI 에이전트는 데이터를 조회하고 업무 맥락을 판단하는 것을 넘어 시스템 및 웹 환경에서 반복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성능뿐 아니라 고객 데이터 보호, 접근 통제, 개발 프로세스 관리 등 정보보안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5.21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카오벤처스가 패밀리사(피투자사)의 성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그로스팀'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영입 인사로는 토스의 1호 컬처 에반젤리스트(조직문화 전도사) 출신 김형진 파트너와 토스증권·센드버드코리아 출신 최원혁 파트너가 HR(인사) 지원 전담 파트너로 합류했다. 카카오벤처스는 두 파트너와 함께 채용부터 조직문화 구축까지 패밀리사의 HR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 인재 채용이 필요한 패밀리사에는 성장 단계별로 적합한 인재를 직접 발굴해 연결하고, 조직문화 구축 및 정비가 필요한 패밀리사에는 평가·보상·온보딩·교육 등 조직 운영 체계 정립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HR 전반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기 세션 등을 통해 패밀리사가 마주한 과제를 함께 진단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진 파트너는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에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21 10:29:3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 25만장이 한국에 공급된다고 하지만 정작 이를 돌릴 전력 대책과 고열·소음 문제를 해결할 AIDC(AI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은 전무하다. " 김동현 데이톤 대표는 20일 '사업비전 설명회 2026'에서 "AI 산업의 성패는 결국 에너지 효율화에 달려 있다. 데이톤은 연간 전기료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데이터센터와 제철소 등에서 20% 이상 절감을 목표로 이미 PoC(기술실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데이톤은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IoT(사물인터넷) 사업단과 한화생명 AI 플러스랩 등 통신·금융사에서 10여년간 신사업을 개발했던 김동현 대표가 2021년 설립했다. '제한된 볼츠만 머신'(RBM) 신경망 엔진을 융합한 AI 안전관제 시스템을 만들었다. RBM 엔진은 현장의 이상 상황을 스스로 인지해서 사고나 이벤트가 일어나는 것을 예측한다.
최태범 기자 2026.05.20 19: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더벤처스가 온디바이스 AI 전문 스타트업 아웃오브셋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웃오브셋은 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구동되는 초경량 버티컬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술 기업이다. 개인정보 유출 위험, 네트워크 지연, 높은 운영 비용, 서버 장애 등 클라우드 AI의 구조적 제약을 기기 내에서 해결한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아웃오브셋은 AI 연구 역량을 갖춘 두 창업자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김형주 대표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 석사 출신으로 네오사피엔스와 수퍼톤에서 5년간 음성 AI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수퍼톤에서 공개한 온디바이스 음성 합성 모델은 허깅페이스 분야 1위, 깃허브 별점 수천개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증명했다. 이현승 공동창업자는 서울대에서 음성 인식 박사 과정을 밟고 AI 동시통역 기업 XL8에서 실시간 음성 인식 시스템을 설계·개발했다.
최우영 기자 2026.05.2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도큐먼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로민이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5월 설립된 로민은 VLM(비전언어모델)을 기반으로 비정형 문서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전환한다. 문서 분류부터 정보 추출, 대조 및 근거 탐색, 검수, 학습, 시스템 연계에 이르는 문서 처리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로민의 공공·금융 분야 구축 레퍼런스와 문서 자동화 분야의 사업 확장성을 고려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양측은 지난 2월 솔루션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금융·제조·의료 등 여러 산업에 문서 업무 자동화 플랫폼을 공급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산업별 AX(인공지능 전환) 시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20 15:08: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클라이온이 서울특별시의 '생성형 AI 기반 챗봇 2. 0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서울 AI 비전'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인 행정서비스 AI 전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클라이온은 주관사로서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 구축, 서울시 데이터 기반 모델 튜닝,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AI 서비스 구축 등을 수행했다. 클라이온은 폐쇄망 기반의 서울시 내부 행정 챗봇과 대시민 서비스 '서울톡' 연계 챗봇의 응답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RAG 성능평가 솔루션 '렉스(REX)'를 도입했다. 약 2만개 데이터셋에서 질의응답 세트를 추출한 뒤, LLM(거대언어모델) 평가와 휴먼 평가를 병행하는 다단계 검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챗봇의 응답 정확도를 90점 이상으로 확보하고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을 제어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6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세설계' 1·2차 사업을 모두 수주하며 공공 클라우드 전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대상에 포함된 7개 공공기관의 핵심 설계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각 기관의 업무 특성과 시스템 구조를 분석한 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컨테이너, 데브옵스(DevOps)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한 상세설계를 맡게 된다. 애플리케이션 설계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DB), 인프라, 보안 체계 구축까지 포함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1차 사업 대상에는 △행정안전부 '상훈시스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24' △한국토지주택공사(LH) '렌트홈'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송정현 기자 2026.05.20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분 헐값 매도 논란이 발생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하 후보가 매도한 주식 4444주는 공직자윤리법과 주주간계약에 따라 최대주주인 김성훈 대표에게 액면가로 자동 반환된 것이라고 밝혔다. 반환된 주식은 대표 개인의 소유가 될 수 없으며 인재 채용과 직원 보상으로만 사용하도록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업스테이지는 20일 설명문을 통해 하 후보의 자문 역할 및 주식 부여·처분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밝혔다. 앞서 한동훈 후보 측 홍종기 변호사는 하 후보가 지난해 8월 보유하고 있던 업스테이지 주식 4444주를 시장 거래가인 7만원이 아닌 100원에 개인에게 매도했다며 '퇴임 후 찾아오기 위한 주식파킹'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먼저 업스테이지 측은 우선 하 후보가 지분을 보유하게 된 배경에 대해 "2021년 업스테이지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AI 교육을 진행했었다"며 "하 후보는 네이버의 공식 허락을 받은 후 비상근 AI 교육에 한정해 관련 자문 역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20 10:43: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스마트글래스용 핵심 광학 모듈을 개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레티널이 278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 마무리로 레티널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625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롯데벤처스 등 총 16개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앞서 레티널은 카카오, 네이버, LG, 엡손(EPSON) 등 국내외 주요 IT·디스플레이 기업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2016년 설립된 레티널은 AI 스마트글래스 대중화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착용감, 화질, 양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늘구멍 효과를 적용한 '핀틸트(PinTILT™)' 기술과 기울어진 거울 원리를 활용한 '핀미러(PinMR™)' 기반의 독자 광학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회절 기반 도파관(웨이브가이드) 방식의 한계였던 무게와 광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19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