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량용 AI(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보스반도체가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홍하오 전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수석부사장을 전략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AMD 출신의 데이비드 버넷 에이아이엔 대표에 이은 두 번째 전략고문 선임이다. 홍 신임 고문은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 사업, 글로벌 고객 협력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업계 전문가다. 지난 4월까지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고객 협업과 사업 개발을 총괄, 인텔 파운드리 사업 확대를 이끌었다. 이전에는 삼성전자 북미 파운드리 사업 총괄을 맡아 사업 전략, 마케팅, 고객 엔지니어링, 파운드리 생태계 구축 등을 주도했다. 또 삼성 시스템 LSI 사업부에서는 ARM 기반 모바일 및 데이터센터용 고성능·저전력 SoC(시스템온칩) 개발을 이끌며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고석용 기자 2026.05.2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용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아이벡스가 국내 2차전지 소재 선도기업에 AI 로보틱스 제어 플랫폼 'AIVot(아이봇)' 기반의 도가니 포장 해체 공정 무인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극재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도가니 팔레트의 랩과 노끈 제거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전량 수작업으로 처리해 야간·주말 운영이 어려웠고 안전 리스크도 컸다. 특히 도가니마다 노끈의 개수, 위치, 방향이 다르고 조명 반사나 시료 각도에 따라 시인성 편차가 커 단순 정형 자동화 방식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했다. 노끈이 교차하는 영역에서 가로·세로 노끈의 상·하 구분을 수행해야 하는 등 고도의 비전 정확성이 요구되는 공정이다. 아이벡스는 ROS2(로봇운영체제) 기반으로 개발된 AI 로보틱스 플랫폼 AIVot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AIVot은 2D·3D 광학계와 엔비디아 젯슨 PC, AI 모델, 3차원 위치·자세 인식(6D Pose Estimation), 로봇 자동 경로 생성 기술을 통합 제어한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기업의 AI 인프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하면서 기업 AI 인프라의 핵심 과제가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에서 추론 운영 효율화로 이동하고 있다. AI 챗봇,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RAG(검색증강생성) 서비스 등 상시 운영되는 AI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추론 연산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에이전트형 AI 환경에서는 하나의 요청이 여러 차례의 모델 호출과 반복 연산으로 이어져 추론 부하가 더욱 커질 수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체르토 AI를 개발했다. 해당 플랫폼은 대규모 추론 요청을 분산 처리하고 GPU와 NPU(신경망처리장치) 등 가속기 자원을 작업 특성에 맞춰 배분함으로써 보유 인프라의 활용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2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디든로보틱스가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디든로보틱스는 올해 엔비디아의 초청으로 컴퓨텍스에 참가하며, 스타트업 전시관인 이노벡스 내 '엔비디아 인셉션 파빌리온'에 부스를 마련한다. 2024년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 출신 연구자 4인이 창업한 디든로보틱스는 전자기영구자석(EPM) 기술 기반 로봇을 개발 중이다. 조선과 철강 구조물의 바닥, 벽면, 천장을 오가며 용접과 검사를 수행하는 사족보행 로봇 '디든 스파이더'와 산업용 이족보행 로봇 '디든 휴머노이드'가 주력 모델이다. 이번 컴퓨텍스에서는 두 로봇 모델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 열리는 '이노벡스 피치 콘테스트 2026'에서도 톱15 결선 무대에 오른다. 22개국 180개 참가 기업 중 단 15곳만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디든로보틱스를 포함해 2곳만 이름을 올렸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 전문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오는 6월 1~4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열리는 'GTC 타이베이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GTC 타이베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AI 컨퍼런스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이 예정된 '컴퓨텍스(COMPUTEX) 2026'과 연계돼 열린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전 세계 수천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엔비디아 인셉션' 소속으로 이번 행사에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부터 자동 라벨링, 모델 성능 점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을 선보인다.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에 맞춰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표기하는 '커스텀 오토 라벨' 기능을 통해 데이터 작업 시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별도의 추가 학습이나 라벨링 과정 없이도 즉시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산업용 비전 AI 모델 '제로(ZERO)'도 공개한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10:00:00SoC(시스템온칩) 설계 솔루션 스타트업 잇다반도체가 26일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TUV라인란드에서 자동차 기능 관련 안전 국제표준인 'ISO 26262'의 기능안전관리(FSM) 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잇다반도체는 팹리스나 디자인하우스를 위한 설계 솔루션 'SoC 캔버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해당 솔루션을 활용하면 반도체 설계 과정에서 기능안전 요구사항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검증할 수 있다. 잇다반도체는 "SoC 캔버스를 활용하면 전력·클럭 설계 단계에서부터 기능안전 요구사항 대응과 검증 과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잇다반도체는 인증 요구사항을 문서로 제시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에 내재화해 설계 단계별로 요구사항과 검증과정을 자동 관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은 자체 인증 부담을 줄이면서도 차량용 SoC 개발에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현재 잇다반도체는 FSM 인증을 기반으로 '제품 인증'까지 확대 적용을 추진 중이다.
고석용 기자 2026.05.28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형암호 기술 기업 크립토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연구개발) 상생협력형' 사업의 일환으로 KT와 의료 특화 멀티모달 에이전틱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립토랩은 KT의 보안 클라우드 인프라에 동형암호 기반 생성형 AI 보안 미들웨어를 결합한다. 환자 데이터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도 AI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분석·추론할 수 있는 의료 특화 AI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동형암호란 암호화된 상태에서 복호화없이 평문처럼 다양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암호기술이다. 현존하는 암호 기술 중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크립토랩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AI 분석이 가능한 암호화 AI 모델을 개발했다. 국방·안보 등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기술 검증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영상·이미지 등 멀티모달 데이터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28 16: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개발 중인 3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에 미국의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칩렛 기술과 설계자산을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브로드컴과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퓨리오사AI가 브로드컴과 협력해 3세대 NPU에 적용하려는 칩렛 기술은 반도체를 여러 개의 작은 칩(칩렛)으로 제작해 하나의 고성능 칩으로 조립·통합하는 기술이다. 브로드컴은 칩렛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양측은 반도체를 넘어 서버, 랙 등 NPU를 활용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브로드컴의 AI 인프라들 간 네트워킹 기술 및 고대역 이더넷 스위치 기술을 활용해 여러 개 NPU 카드를 연결하는 서버, 랙 간의 데이터 통신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퓨리오사AI는 이를 통해 초대형 데이터센터(하이퍼스케일러)의 AI 연산에 대응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석용 기자 2026.05.28 15: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세무 서비스 기업 혜움이 사명을 '알프레드(Alfred)'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무법인의 사내 IT 연구소로 출발한 지 약 10년 만이다. 알프레드는 그동안 120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5000만건 이상의 세무·상담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재무·세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했다. 새로운 사명은 미국의 만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충실한 집사 캐릭터에서 따왔다. 소상공인이 전문 인력 없이도 경리·세무·급여 등 반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알프레드는 최근 사업 구조를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편하며 고부가가치 AI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핵심 AI 사업 부문의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56%를 기록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아울러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에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금융 분야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5.28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보안기업 에버스핀이 화이트리스트 기반 악성 문자 탐지 기술 '문자백신'을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기업 에스엠티엔티(SMTNT)의 발송 인프라에 통합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자백신은 문자 발송 시점에 URL(인터넷 주소)과 콘텐츠를 실시간 분석해 악성 여부를 판별하고, 수신자 기기에 도달하기 전에 원천 차단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세계 2300만개 이상의 정상 앱 정보를 AI로 데이터베이스(DB)화한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존 블랙리스트(이미 사고를 일으킨 URL·악성앱 목록)에 등록되지 않은 신종 URL도 악성앱 설치 유도 및 악성 행위가 발생하는지 판단 가능하다. 에버스핀은 국내 60곳 이상의 금융사에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공급하며 이러한 화이트리스트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문자백신을 적용한 SMTNT는 현재 이 기술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무상으로 제공 중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28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