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온디바이스 AI 전문 기업 에이아이매틱스가 베트남 박닌성에 현지 법인 '에이아이매틱스 베트남'을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제조 AI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신임 법인장에는 윤성찬 씨가 선임됐다. 법인 거점으로 낙점한 박닌성은 하노이 인근의 대표적인 제조업 클러스터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 기업들이 밀집한 요충지다. 에이아이매틱스는 이곳을 교두보 삼아 직접 영업 라인을 가동하고 실시간 유지보수가 가능한 밀착형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아이매틱스는 법인 설립 이전부터 그룹사 제조 현장을 통해 현지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2025년에는 모회사 드림텍의 베트남 공장에 자체 AI 엔진 'aimNet(에임넷)' 기반 외관검사 솔루션을, 관계사 나무가의 베트남 공장에는 제조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IOPM)을 잇따라 구축하며 현지 레퍼런스를 쌓았다.
류준영 기자 2026.06.04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해운 플랫폼 스타트업 오션스마트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오션스마트는 해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AI 네이티브 해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해운 산업은 항로 설계부터 선복 배분, 일정 조율까지 주요 의사결정이 여전히 이메일과 수기 문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항만 혼잡 같은 돌발 변수가 생길 때마다 운영 비효율과 비용 손실이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의 배경이다. 특히 대형 본선과 피더선 사이의 환적 과정에서 수기 작업에 따른 비효율이 두드러진다는 게 회사 측의 진단이다. 대형 본선이 주요 거점 간 화물을 수송하면, 피더선이 각 지역으로 재분배하는 방식인데, 이 연결 고리에서의 정보 단절과 수작업 의존이 비용과 시간을 잠식한다는 것이다. 오션스마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 본선과 피더선 정보를 통합한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6.0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가 대만 에이수스 그룹의 산업용 컴퓨팅 계열사 에이온에 자사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딥엑스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에서 에이온과 이같은 내용의 3개년 글로벌 양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온은 산업용컴퓨터(IPC), 싱글보드컴퓨터(SBC), 에지게이트웨이 등 주요 제품군에 딥엑스의 NPU를 탑재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후 에이수스 그룹의 글로벌 유통망과 산업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자율이동로봇(AMR·AGV), 스마트시티, 의료, 리테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딥엑스는 이미 영상관제, AI CCTV, 해양 드론, 산업 안전, 고신뢰성 시스템 분야에서 초기 고객 주문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에이온은 글로벌 산업용 컴퓨팅 시장에서 검증된 플랫폼과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한 핵심 파트너"라며 "산업 현장과 실제 기기 안에서 AI를 가장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피지컬 AI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6.03 13:05:5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CT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 2026'에서 엠에이치에스(MHS)가 자체 개발한 수랭식 냉각 기술 'MACS(Micro Aqua Cooling System)'를 적용한 차세대 AI(인공지능) 반도체 냉각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MACS는 매우 얇은 통로를 통해 반도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힐 수 있도록 설계된 엠에이치에스의 독자 기술이다. 최근 AI 반도체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전력 사용량과 발열도 크게 늘어났다. 엠에이치에스는 냉각 기술이 반도체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를 것을 대비해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의 핵심 제품은 MACS 기술이 적용된 '르네상스(Renaissance)' 시리즈다. 르네상스는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에 맞춰 개발된 수랭 솔루션으로, 열을 식히는 콜드플레이트와 라디에이터, 펌프를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김진현 기자 2026.06.02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AI·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인포시즈가 2일 반도체 현장의 고질적인 병목 현상인 설계 도면 분석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내놨다고 밝혔다. 대기업 위주로 현장 도입을 늘려 제조업 디지털 전환(DX)을 조력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산업은 초미세화 공정이 진행될수록 설계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라인 증설이나 장비를 교체할 때마다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수천 장의 도면을 일일이 확인해 영향도를 분석해야 했다. 서로 다른 형식의 문서가 혼재돼 있어 부서를 오가며 검증하는 데만 수일이 걸리곤 한다. 인포시즈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온톨로지(Ontology) 자동 전환 기술'로 이 문제를 풀었다. 비정형 도면과 설계 데이터를 AI가 자동 인식해 산업별 지식체계인 온톨로지 구조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광학문자인식(OCR) 수준을 넘어 배관 계통, 장비 연결 구조, 공정 흐름, 설계 속성까지 구조적으로 해석해낸다.
김진현 기자 2026.06.02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오디오 연구·개발 스타트업 일레븐랩스가 오는 10~12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기술 비즈니스 전시회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6)'에 참가해 음성 AI 기술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일레븐랩스는 이번 전시 부스를 AI 음성 에이전트 플랫폼인 '일레븐에이전트'와의 실시간 소통 공간 중심으로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실제 비즈니스 워크플로우에서의 활용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둘째 날 진행되는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일레븐랩스코리아의 홍상원 총괄이 '일레븐랩스가 여는 음성 AI 시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홍 총괄은 인간과 컴퓨터의 인터페이스가 음성을 중심으로 재정의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음성이 사람과 AI를 연결하는 기본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고 있음을 설명한다.
김진현 기자 2026.06.0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이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졌다. 센스톤 관계자는 "단순 재무적 투자(FI)가 아니라 실제 글로벌 제조 환경을 운영하는 현대차그룹이 OT(운영기술) 보안의 중요성과 센스톤의 기술 가능성에 주목해 참여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했다. OT는 공장이나 발전소 등의 설비를 직접 제어하는 기술이다. 공격자가 정상 계정과 원격 유지보수 경로를 악용해 실제 제어 권한을 탈취하는 사례가 늘면서 '누가 실제 설비에 접근하는가'를 검증하는 식별·인증 기반 접근통제가 OT 보안의 새 핵심 영역으로 떠올랐다. 센스톤은 기존 OT 환경의 운영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엔드포인트에 접근하려는 사용자를 식별·인증하고 권한에 따라 접근을 통제하는 인증보안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핵심인 OTAC(일회성 인증코드) 기술은 고정 비밀번호나 지속적인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이 가능해 폐쇄망 중심의 산업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6.0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피지컬 AI(인공지능)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학습 데이터 구축과 공간인식 솔루션, 에너지·전력관리 솔루션 등 관련 인프라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피지컬 AI 인프라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피지컬 AI 기업과 전통 제조업을 잇는 B2B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바운드포, 완전 자율 데이터 운영체계로 AI 로봇 학습 한계 돌파━바운드포는 피지컬 AI가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하고 운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는 데이터 파운드리 기업이다. 바운드포는 시뮬레이션 기반 데이터 학습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현실 데이터를 정제해 제공하는 파운데이션 데이터 위탁생산 서비스 '파운드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피지컬AI가 스스로 데이터를 확보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완전 자율 데이터 운영체계인 'FSD(Full Self-DataOps)'도 구축했다.
김진현 기자 2026.06.02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도 기반 데이터 마케팅 기업 어센트에이아이가 잠재고객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케터의 핵심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리스닝마인드. AI'를 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복잡한 데이터 분석 과정 없이 키워드나 제품 정보만 입력하면 시장조사 리포트, 광고 배너, 영상 콘티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몇 초 만에 생성해주는 마케팅 특화 AI 에이전트다. 가장 큰 특징은 생성형 AI의 대표적인 문제로 꼽히는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기존 마케팅 AI 도구들이 웹사이트 정보나 출처가 불분명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면, 리스닝마인드. AI는 3000TB(테라바이트) 규모의 한국·미국·일본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임의적인 LLM(거대언어모델) 추론 대신 어센트에이아이의 결정론적 분석 엔진과 실시간으로 연동해 보다 신뢰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한다.
김진현 기자 2026.06.0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에서는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높은 성능과 효율을 구현하는 'AI 경량화'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산 오픈소스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자체 기술만으로 경쟁력을 입증한 국내 스타트업이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최근 2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에 나섰고, 디토인베스트먼트와 포레스트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출범했다. 외산 오픈소스 모델의 구조를 차용하지 않는 '순수 독자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작은 모델로 높은 성능 구현…AI 경량화 경쟁력 주목━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오픈AI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모델에 비해 훨씬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높은 성능을 구현한 기술력이 있었다.
송정현 기자 2026.05.30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