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경량화·최적화 기술 스타트업 스퀴즈비츠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AI 인프라 스타트업 모듈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모듈라는 구글 텐서플로와 애플 스위프트를 설계한 크리스 라트너가 2022년 설립했다. AI 모델 실행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프로그래밍 언어 'Mojo'와 AI 컴파일러 기반 고성능 추론 프레임워크 'MAX'를 개발했다. 최근 기업가치가 16억달러(약 2조3600억원)에 달한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모델 경량화부터 실행 최적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스퀴즈비츠는 기존 LLM(거대언어모델) 서빙에 특화됐던 모듈라 MAX 프레임워크를 이미지·비디오 생성 등 멀티모달 영역으로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주도한다. 스퀴즈비츠는 이 과정에서 이미지·영상 생성에 쓰이는 디퓨전(Diffusion) 파이프라인의 구조를 새롭게 정의하고, AI 최적화 기능을 MAX에서 구현해 냈다.
최태범 기자 2026.04.08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산업 현장 설비에 '눈'과 '귀', '두뇌'를 더하며 전통 제조업의 AI 전환(AX)을 가속하고 있다.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인지·분석·제어하는 기술이 공정 효율과 안전 관리 전반을 바꾸는 흐름이다. 7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비전 AI 스타트업 슈퍼브에이아이는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도요타를 비롯해 덴소 텐, 닛폰스틸 등이 제조 현장에 슈퍼브에이아이의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사전 학습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기반으로, 별도 데이터 라벨링 없이도 현장의 불량품을 즉시 인식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나아가 고난도 영역으로 꼽히는 데이터 세그멘테이션 자동화와 품질관리 모델 구축까지 확장해 공정 효율 개선을 이끌고 있다. 안전 관리 영역으로도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한 영상관제 솔루션을 통해 안전모·조끼 미착용, 위험 구역 침입, 작업자 쓰러짐, 화재·연기 발생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4.0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가 포스코DX에 이어 롯데이노베이트와도 NPU(신경망처리장치) 실증에 나선다. 모빌린트는 롯데이노베이트와 NPU 기술 적용과 실증, 상호 기술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롯데이노베이트가 추진 중인 피지컬AI 분야 사업에 모빌린트의 NPU를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제조, 유통·물류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제어 관련 AI 기술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 모빌린트는 롯데이노베이트의 피지컬AI가 자사 NPU에서 최적으로 동작하도록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또 센서 및 디바이스 연계 구조를 설계하고 현장 데이터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성능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앞서 모빌린트는 지난 2일 포스코DX와도 NPU 적용 협약을 체결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0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장에 가보면 베테랑 작업자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기계의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식도 유효하지만 정형화되지 않은 기계 진단과 처방을 AI(인공지능)으로 더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현장 작업자들을 AI로 지원하고 운영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 원프레딕트가 추구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AI Native Factory)'의 모습입니다. " 성민석 원프레딕트 부사장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회사의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윤병동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창업한 AI 기반 예지보전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성 부사장은 원프레딕트 합류 후 단일 기계설비 진단에 머무르던 원프레딕트의 솔루션을 전 공정으로 확장하는 등 회사의 스케일업을 이끌고 있다. ━ 단일 기계 넘어 공정 전체 아우르는 'pdx'━성 부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에서 기술 기획을 맡고, 쏘카와 포티투닷에서 IoT 플랫폼 총괄과 스케일업을 이끌었다.
김진현 기자 2026.04.07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독자 AI 파운데이션(독파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AI(인공지능)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개발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AI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 모델로 구현하는 AI 리서치 엔지니어와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제품 기능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응용형 AI 엔지니어 등 개발 인력을 비롯해 사업 개발 및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장비지원금,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원 등의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파모 사업 정예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외산 오픈소스 모델의 구조를 차용하지 않는 '순수 독자 설계' 철학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회사는 모레,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삼일회계법인, 국가유산진흥원, HDC랩스 등 17개 기관과 함께 300B(3000억개의 파라미터) 급 추론형 LLM(대규모언어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4.06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운영사 미리디가 지난해 94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6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미리디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수치다. 2020년 147억원이었던 매출은 2021년 193억원, 2022년 331억원, 2023년 607억원, 2024년 780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 최근 6년간 약 6. 4배 성장했다. 이 같은 외형 성장은 핵심 서비스인 '미리캔버스'와 온라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의 동반 성장이 이끌었다. 현재 전 세계 9개 언어를 지원하며 미국, 아시아, 유럽 등에서 서비스 중인 미리캔버스는 누적 가입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 비즈하우스 역시 누적 가입자 270만명을 넘어섰다.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중장기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와 인재 영입, 해외 마케팅에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영향이다.
김진현 기자 2026.04.03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음파 기반 피지컬 AI(인공지능) 노면 감지 솔루션 스타트업 모바휠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참가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휠이 이번 엑스포에서 핵심 무기로 내세운 것은 노면 상태 감지 솔루션 '이지웨이(EG-Way)'다. 겨울철 도로 위 결빙(블랙아이스)부터 젖은 노면, 포트홀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내는 기술이다. 이지웨이는 단순히 위험을 알아채는 데 그치지 않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제 센터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돕는다. 전시 현장에서는 이지웨이의 제품 구조와 실제 도로 적용 방식, 구체적인 운영 시나리오 등이 상세히 소개되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의 또 다른 수확은 글로벌 시장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김진현 기자 2026.04.03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야타브(YATAV)가 자연어 명령만으로 PC 기반 업무를 자동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호미클로(HomiClaw)'를 출시하고 실행형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야타브의 호미클로는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계획·실행한 뒤 결과를 정리해 제공하는 직무 자동화 플랫폼이다. 예컨대 "이메일 확인해서 브리핑해줘"라는 한 문장만으로 메일함을 열어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후속 업무까지 이어서 수행할 수 있다. 야타브는 기존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업무 분석과 실행이 분리돼 도입 장벽이 높고 유지보수 부담이 컸다는 점에 주목했다. 반면 호미클로는 자연어 지시만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비개발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반복 업무 자동화 범위를 공공 시스템과 웹 기반 업무까지 넓힐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송정현 기자 2026.04.03 11:11:3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교육·인프라 기업 엘리스그룹이 글로벌 AI 네트워크 기업 아리스타네트웍스 코리아와 국내 첫 '이더넷(Ethernet) 기반 대규모 GPU(그래픽 처리장치) 클러스터링' 구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그간 고가의 전용 통신망에 의존했던 대규모 AI 인프라를 범용 네트워크 표준인 이더넷 기반으로 전환해 AI 데이터센터의 경제성을 극대화하고 국내 AI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목표다. 엘리스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AI 네트워크 시장에서는 고가의 전용 통신망 '인피니밴드'를 주로 사용했으나 최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범용성이 높고 비용 효율적인 '이더넷' 기반의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추세"라고 했다. 양측은 우선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et)v2' 기술 기반의 AI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한다. RoCEv2는 기존 범용 이더넷 망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를 극대화하고 병목 현상을 없애 대규모 AI 연산을 원활하게 돕는 차세대 핵심 기술이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9:38:1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술기업 업스테이지가 에이전틱 문서 처리 AI 통합 솔루션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문서 처리 AI의 핵심 기술인 △파싱(Parsing) △문서 분류(Classify) △정보 추출(Extract) 등을 단일 플랫폼에 집약했다. 각 처리 단계를 담당하는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문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읽고 분류하고, 추출하는 전 과정을 수초 내 처리한다. 한 파일당 최대 1000페이지까지 지원해 대용량 문서도 한 번에 처리 가능하다. 처리 결과는 사람이 직접 검토·승인하는 과정을 거쳐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특히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직관적인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문서를 올린 뒤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성하고, API 연동 또는 외부 AI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기존 업무 시스템에 통합해 활용할 수도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9: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