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제논이 한국은행 전용 AI 플랫폼에 '제노스'(GenOS) 기반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제노스는 모델 학습, 데이터 및 프롬프트 관리, 서비스 개발·배포까지 생성형 AI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기업용 플랫폼이다. 노코드(No-code)를 기반으로 전문 지식 없이도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논은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함께 구축한 LLM(거대언어모델) 서비스 '보키'(BOKI, Bank of Korea Intelligence)에 사용자 환경(UX·UI)을 구현해 임직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AI 에이전트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제노스 기반의 '서비스 빌더'를 적용해 임직원이 워크플로우 생성부터 서비스 제작, 사내 배포 및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최태범기자 2026.02.0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오픈AI(OpenAI), 구글(Google), 앤트로픽(Anthropic) 등 글로벌 빅테크 3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초기 투자사 중 이들 3개 사와 동시에 파트너십을 구축한 사례는 더벤처스가 처음이다. 더벤처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사를 대상으로 각 사의 거대언어모델(LLM) 크레딧을 지원한다.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는 초기 스타트업의 인프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통상 AI 스타트업은 서비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모델 학습과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호출에 따른 컴퓨팅 비용이 매달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발생한다. 이는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팀에게 현실적으로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왔다. 이번 협력으로 더벤처스가 투자한 창업팀들은 오픈AI의 'GPT 시리즈', 구글의 '제미나이', 앤트로픽의 '클로드' 중 자사 서비스 특성에 최적화된 모델을 선택해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진현기자 2026.02.02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서비스 기업들의 가장 큰 부담은 AI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답을 내도록 뒷받침하는 서버와 GPU(그래픽처리장치)같은 '추론 인프라' 비용입니다. 에이아이브는 가정 혹은 PC방 등에 남아 있는 유휴 PC 자원을 연결해 분산형 가상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운영비를 크게 낮췄습니다. " 차우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책임심사역은 분산형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AIEEV)에 투자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에이아이브는 최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 AI엔젤클럽으로부터 6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21억원이다. ━GPU 한 대가 수천만 원…데이터센터 대신 유휴 GPU 연결━AI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GPU와 이를 갖춘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GPU 한 대 가격만 해도 약 3300만~5300만원에 달해 수천대를 확보하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
류준영기자 2026.01.31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콘텐츠 플러그인 기업 구루컴퍼니가 지난해 연매출 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콘텐츠 사업과 더불어 신규 추진한 게임 부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사업 구조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구루컴퍼니는 기업 앱 내부에서 별도 설치 없이 작동하는 '플러그인' 형태의 웹툰·웹소설 솔루션으로 앱 생태계 활성화와 수익창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앱에서 추가 콘텐츠 이용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 확대 및 수익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미니게임은 구루컴퍼니의 핵심 신규 사업이다. 출시 후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20여개 금융 앱에 적용돼 누적 매출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구루컴퍼니는 "출시 1개월 차 성과로는 성공적"이라며 "장기적인 지속성과 확장성에 대해 추가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미니게임 사업은 중국 텐센트의 '위챗 미니프로그램' 구조를 벤치마킹해 설계됐다.
고석용기자 2026.01.30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가 금융영업본부장에 남민웅 전 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 기반 영업 체계를 강화하고 AI·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남민웅 본부장은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에서 영업 커리어를 시작해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장, 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 유라클 사업총괄 부문장을 역임했다. 국내 주요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금융권 IT 영업을 수행하며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AI·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주도했다. 오케스트로는 데이터 주권 확보와 AI 인프라 통제가 가능한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2027년 입주 예정인 여의도 신사옥에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5MW급 규모의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다.
고석용기자 2026.01.3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이 자사의 웹3 데이터 서비스 '노딧(Nodit)'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글로벌 보안 인증 'SOC 2 Type II'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SOC 2는 미국 공인회계사협회(AICPA)가 제정한 글로벌 보안 인증 체계다. 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하는지를 △보안 △가용성 △처리 무결성 △기밀성 △개인정보 보호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이번에 람다256이 획득한 'Type II'는 특정 시점의 내부통제 설계만을 점검하는 'Type I'과 달리 일정 기간 동안 내부통제가 설계된 대로 효과적으로 운영되었는지를 검증하는 심화 단계다. 람다256은 회계법인 EY와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2024년 11월 SOC 2 Type I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Type II 인증까지 완료하며 노딧의 블록체인 노드 인프라와 데이터 서비스 운영 체계가 국제 보안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김진현기자 2026.01.30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파운드리 스타트업 바운드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바운드포는 3년 연속 공급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매·가공·분석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2019년 설립된 바운드포는 AI(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설계·생산·검증 전 과정을 제공하는 데이터 파운드리 기업이다.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운영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데이터를 공급해왔으며, 산업용 로봇·자율주행·드론 등 피지컬 AI 분야의 무인화 데이터 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바운드포는 제조, 로보틱스, 자율주행, 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기업에 맞춤형 데이터 팩토리 구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현기자 2026.01.3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종합 금융·라이프스타일 전문 스타트업 한패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회사는 이번 승인을 통해 외국인 생활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2017년 설립된 한패스는 자체 개발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을 핵심 고객으로 삼아 해외송금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외국인·외환 특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외국인 대상 해외송금 시장의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구조를 개선하며 현재 50여개 글로벌 송금취급업체(MTO)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0여개 국가에 송금 가능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패스의 주요 서비스는 △해외송금 △간편송금 △모바일 월렛 △선불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정적인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박기영기자 2026.01.3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SNS(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을 위해 2016년 도입된 제도다. 청년고용유지·증가율, 보수·복지, 이익 창출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 최종 224곳이 선정됐다. 피처링은 자체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엔진은 국내외 1800만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4억건 이상의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다. 피처링은 △청년 일자리 고용 증가 △청년 근로자 비율 △유연근무제·특별휴가지원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익창출능력 △정규직 비율 △복지공간 △학습·문화 △혁신역량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피처링은 3년간 청년 고용 관련 정부 지원사업에서 재정 금융·세무 조사 우대, 고용안정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송정현기자 2026.01.2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카카오와 포털 '다음(Daum)'의 운영사 AXZ에 대한 주식교환 거래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협약 체결을 승인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보유한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이전하고, 업스테이지의 일정 지분을 카카오가 취득하게 된다. 현재 AXZ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다. AXZ는 작년 5월 카카오에서 분사했다. 이후 경영 효율화와 AI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추진 중이다. 업스테이지는 LLM(거대언어모델) '솔라'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솔라의 사업 확장의 기회를 찾던 중 폭넓은 사용자 기반과 풍부한 콘텐츠 데이터를 보유한 AXZ에 협업을 제안했다. 이에 두 회사는 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 필요성과 시너지 창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이번 합의에 이르게 됐다.
고석용기자 2026.01.29 17: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