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규제는 단순히 대응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기업 전략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 정지은 코딧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실제로 규제를 미리 읽고 대응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사이에는 사업 성과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코딧은 기업이 복잡한 법·규제·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정책 정보가 정부 부처와 국회, 각종 기관에 흩어져 있어 기업이 이를 일일이 수집·분석해야 했지만, 코딧은 이러한 데이터를 통합·구조화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정 대표가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는 국제기구에서의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유네스코 정책 컨설턴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정책 분석가, 세계은행 산하 글로벌파트너십 교육 시니어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하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체감했지만, 동시에 정책 데이터가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한계도 절감했다.
류준영 기자 2026.04.15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법률·규제·정책 특화 AI 기업 씨지인사이드가 정부의 차세대 통합재정정보 공개 플랫폼 '모두의 재정 AI 플랫폼' 구축 사업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모두의 재정'은 중앙·지방·교육재정으로 분절된 정보를 통합하고,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정부는 기존 '열린재정'을 고도화해 연내 구축할 계획이며, 통계 분석과 보고서 요약, 수혜 서비스 추천 기능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씨지인사이드는 이번 사업에서 대화형 질의응답, 재정통계 해석, 자동 요약, 개인 맞춤 추천 기능 등을 갖춘 지능형 재정정보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단순 검색을 넘어 사용자 의도와 문맥을 이해해 재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책 활용까지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수주에는 고도화된 공공 AI 기술력이 반영됐다. 회사는 법률·규제·정책 데이터 처리 경험을 바탕으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확장형 RAG 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예산서·결산서 등 복합 문서를 정확히 해석하고 활용 가능한 정보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준영 기자 2026.04.14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 생성형 AI 기업 원라인에이아이가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핑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IBK투자증권의 '생성형 AI 내재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내 업무 효율화와 대고객 투자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원라인에이아이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올라(OLA-F)'를 기반으로 핵심 AI 기술을 제공하고, 핑거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원라인에이아이의 강점은 외부 금융 데이터와 내부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하는 '데이터 융합' 역량이다. 이를 통해 투자 성향을 반영한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규정 탐색, 음성인식(STT) 회의록 자동화, 맞춤형 세일즈 리포트 생성 등 전사적 AI 내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앞서 IBK투자증권의 AI 챗봇 및 생성형 AI 검증(PoC) 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4.14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지난해 2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 '아톰'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리베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103억원) 대비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05억원으로 38. 1% 증가했다. 리벨리온은 데이터센터에서 AI의 추론연산을 가속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매출이 증가했지만 주요 고객사가 여전히 주주인 점은 한계로 꼽힌다. 리벨리온의 2대 고객(매출 비중 25. 8%)이던 KT클라우드의 비중은 2. 3%로 감소했지만 1대 고객은 여전히 SK텔레콤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SK텔레콤은 유통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구체적인 매출 비중은 공개되지 않는다. 리벨리온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여전히 가장 비중이 큰 고객이지만, 구체적인 숫자는 비공개"라며 "대부분 제품을 직판 대신 유통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어, 감사보고서에 언급되는 매출액 10%이상인 주요 고객들은 유통대리점들"이라고 설명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14 17:31:4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가 사업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레는 1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일회성 인센티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다음달 말까지 채용을 진행한다. 엔지니어, 사업 개발 등 전 직군에 걸쳐 채용이 이뤄진다. 구체적인 모집 분야는 △AI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GPU(그래픽처리장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LLM(거대언어모델) 플랫폼 엔지니어 △NPU(신경망처리장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운영(SRE·DevOps)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이다. 모레는 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재택근무, 장비지원금,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모레는 국내 최초의 슈퍼컴퓨터 '천둥' 개발 등 국내에서 슈퍼컴퓨팅 분야를 가장 오래 연구한 서울대 매니코어프로그래밍연구단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2020년 9월 설립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14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지난해 매출액이 471억원으로 전년도 약 30억원과 비교해 15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뤼튼 관계자는 "영업손실은 5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 95배 늘었으나 매출이 15배 성장하는 동안 손실 증가는 2배에 못 미쳤다"며 "IT 서비스 산업 특성상 초기 플랫폼 투자와 사용자 확보 비용이 본격적인 순익 전환에 앞서 선행되는 성장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뤼튼은 지드래곤(GD)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마케팅과 GPT-5 서비스의 무료 제공, AI 리터러시(이해·활용하는 능력) 교육 등을 통해 일반 대중들의 AI 서비스 활용과 일상화에 앞장서 왔다. 현재 뤼튼의 사업 구조는 B2C와 B2B로 나뉜다. B2C 영역에서는 △AI 서포터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 '뤼튼' △AI 스토리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크랙'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캬라푸'를 운영하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4.14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3일 GIST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라이다 센서 기업 에스오에스랩과 모바일 로봇 서비스 운영 및 기술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오에스랩은 자사의 라이다 하드웨어 기술을 GIST의 연구 인프라와 결합해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GIST는 로봇 실증을 위한 공간과 자원을 제공하고 운영 지원 및 규제 완화를 추진하며, 에스오에스랩은 주행 경로 관리, 안전 확보, 현장 모니터링 등 실증 운영을 맡는다. 에스오에스랩은 GIST에서 창업해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한 대표적인 학내 창업 기업이다. 소형·고정밀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현재는 라이다와 AI를 결합한 공간지능 플랫폼 '스패디(SPADI)'를 개발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기술을 캠퍼스 환경에서 실증할 예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4.1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DSC인베스트먼트 자회사 똑똑이 기관출자자(LP)의 펀드 관리와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LPworks(엘피웍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벤처투자 시장 성장과 별개로 LP의 펀드 관리 업무는 벤처캐피탈(VC)이 제공하는 PDF나 엑셀 파일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데이터가 단절되고 이력 관리 및 통계 분석에 어려움이 있었다. 엘피웍스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VC 시스템과 데이터를 연동, LP가 실시간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엘피웍스를 통해 출자금 납입, 포트폴리오 사후 관리, 투자심의 및 총회 의사결정, 자금 계획, 통계 분석 등의 핵심 업무를 한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다. 출자금 납입 요청 시 해당 조합의 투자 현황, 재무 정보, 과거 출자 및 배분 이력을 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현 기자 2026.04.14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비자 의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어센트코리아가 '어센트 AI(ASCENT AI)'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의결하고 등기와 사업자등록 변경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한국 중심의 마케팅 컨설팅 기업에서 벗어나 전 세계 소비자 인텐트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AI 지식 인프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존 검색 데이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을 넘어 AI 기반 마케팅 지식 인프라와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어센트 AI는 2019년부터 축적한 3페타바이트(PB) 규모의 한·미·일 소비자 인텐트 전수 데이터와 400대 규모의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소비자의 검색 의도와 구매 여정을 분석하는 기술을 활용해 최근 부상하는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GEO) 시장을 공략한다.
김진현 기자 2026.04.1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AIST 전자과에서 신호처리 분석을 전공하고 서울대 뇌인지과학 석사 과정에서 사람의 뇌파 신호를 분석하던 연구원이 공장의 시끄러운 기계 소음에 귀를 기울인 배경은 무엇일까. 이수지 디플리 대표는 2017년 사운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디플리를 창업해 산업용 음향 AI 솔루션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 대표는 "뇌파와 음향 모두 시계열 신호라는 면에서는 동일하다고 생각해 소리에 의미를 더한다는 비전으로 창업에 나섰다"며 "초기에는 아기 소리나 헬스케어 음향 등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다 2024년부터 제조 현장의 설비 소리를 분석하는 곳에서 기술의 확장성을 발견하고 이 분야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100dB 소음 속 1. 77dB 불량만 솎아내는 '리슨 AI'━디플리의 핵심 솔루션은 공장 내부의 거대한 소음 속에서 기계의 미세한 불량음을 잡아내는 '리슨 AI'다. 100데시벨(dB)에 달하는 환경에서도 1.
김진현 기자 2026.04.14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