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AI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ICLR 2026'에 논문을 등재했다고 27일 밝혔다. ICLR은 최신 머신러닝·딥러닝 연구 성과가 발표되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약 1만9000여편의 논문이 제출됐고 이 중 약 28%만 채택됐다. 에임인텔리전스의 이번 논문은 박하언 CTO(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경희대학교 김수현 교수가 연구를 지도했다. 논문 제목은 '장면 분할 전략을 통한 텍스트-비디오 모델 탈옥'(Jailbreaking on Text-to-Video Models via Scene Splitting Strategy)이다. 텍스트-투-비디오(Text-to-Video, T2V) 모델의 안전성 취약점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근 텍스트 입력만으로 영상을 생성하는 T2V 모델이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으나 영상 생성 모델의 안전성에 대한 체계적 검증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에임인텔리전스 연구팀은 T2V 모델의 안전 필터를 우회할 수 있는 구조적 취약점을 분석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27 17:45:54[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능형 후각 AI(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한 일리아스AI가 미국 VC(벤처캐피탈) 테소로(Tesoro VC)가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테소로 VC는 기술 구조와 상용화 가능성, 미국 시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다각도의 평가를 진행해 일리아스AI를 포함한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기업당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일리아스AI의 핵심 기술은 후각 AI 파운데이션 모델 TSM(Transformer Scent Model)이다. TSM은 다중 어레이 복합센서에서 수집되는 화학 반응 신호를 시계열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이를 트랜스포머 기반 딥러닝 아키텍처에 입력해 냄새 패턴 간 상관관계를 학습한다. 기존 전자코 시스템이 특정 물질을 규칙 기반으로 분류하는 방식에 머물렀다면 TSM은 대규모 냄새 데이터에 대한 사전학습을 통해 다양한 물질의 '냄새 지문'을 벡터 공간에 매핑하고, 이후 목적에 맞게 파인튜닝하는 구조다.
최태범 기자 2026.02.2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업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챗GPT에 '우리 회사 올해 생산 전략을 세워달라'고 하면 원론적인 답 밖에 못 내놓는 건 회사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에요. 디노티시아가 AI 연산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씨홀스' 솔루션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고객 관련 데이터를 의미와 맥락에 맞춰 분류·배치(벡터화)해 AI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 대표는 "인간도 업무를 하면서 수시로 자료를 찾아보는 것처럼 AI도 명령을 연산할 때마다 필요한 데이터를 수시로 공급받아야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다 가져오는 것은 불필요하니 의미와 맥락을 미리 파악해 필요한 데이터만 정확히 찾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2.27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원프레딕트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2026(Automation World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제조 혁신 모델인 'AI 네이티브 팩토리'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원프레딕트가 제시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는 공장의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학습,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한 제조 운영 체계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AI 팩토리 OS'다. 먼저 데이터 플랫폼 '싸이클론(cyclone)'이 현장의 복잡한 데이터를 AI가 바로 학습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상태로 가공해 기초를 다진다. 그 위에 제조 특화 AI 모델(MxFM)을 적용해 설비 정비나 품질, 에너지 관리를 돕고, 통합 관리 솔루션 'pdx'가 공장 전체 운영을 제어해 실제 현장 조치까지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구조다.
김진현 기자 2026.02.2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기관의 AI(인공지능) 도입·운영 솔루션을 운영하는 렛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AI 아카이브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기금 모금 및 옹호 활동 과정에서 축적된 약 8TB(테라바이트) 규모의 사진·영상·문서 데이터를 보유 중이다.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탐색·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 렛서는 비정형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자연어로 탐색 가능한 검색 환경을 만들었다. 단순 저장 중심의 아카이브를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상황이나 장면을 설명하는 문장 입력만으로 관련 콘텐츠의 확인이 가능하다. 파일명이나 날짜 검색이 아닌 '아프리카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들'처럼 장면을 설명하는 문장만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해당 솔루션 도입 이후 콘텐츠 탐색 시간을 기존 대비 95% 이상 단축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26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리얼월드가 두 번째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선 투자에선 1500만달러(약 210억원)을 유치했고 이번에는 2600만달러(약 390억원)를 추가로 확보했다. 누적 시드투자 유치 규모는 4100만달러(약 6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단순한 추가 자금 조달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SI)들과의 연합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VC(벤처캐피털) 헤드라인 아시아를 비롯해 야후 재팬과 라인의 통합법인 Z홀딩스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털)인 ZVC, CJ대한통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한화자산운용, 미래에셋 이마트 신성장투자조합1호 등이 참여했다. 헤드라인 아시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리얼월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산업 생태계 연결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최태범 기자 2026.02.26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기업 딥브레인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혁신기술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과 초격차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2028년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성균관대학교가 주관기관을 맡고 딥브레인AI가 공동 개발기관으로 참여해 글로벌 딥페이크 탐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사업화할 계획이다. 해외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는 싱가포르경영대학(SMU)과 아시아 사이버보안 기업 엔사인 인포시큐리티가 함께한다. 딥브레인AI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고 해외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한 글로벌 SaaS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은 불법 조작 콘텐츠를 포함한 영상의 진위를 선제적으로 검증·대응한다. 국내에서는 구독형 SaaS 방식으로 제공돼 기업과 기관이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간편히 도입할 수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2.25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제논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법인(PT. Genon Global Indonesia)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대 법인장은 현지 개척과 해외 사업 개발을 주도해 온 김태룡 해외사업개발 리드가 맡았다. 제논은 2023년부터 국내외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신발 제조 공장을 대상으로 비전 AI 기반 품질 검수 자동화 솔루션 PoC(기술검증)를 수행하며 해외 사업 역량을 축적해 왔다. 제논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산업 구조에 비해 AI 솔루션 공급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선제적으로 시장 선점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제논은 이번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비전 AI 기반 품질관리 솔루션의 현지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 영역도 다각화한다.
최태범 기자 2026.02.25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앱 및 콘텐츠 보안 기술기업 도브러너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규 오피스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립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고객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도브러너는 자카르타 오피스를 동남아시아 지역 허브로 삼아 현지 기업·금융기관·디지털 서비스 기업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도브러너는 현지 최대 미디어 그룹인 엠텍(EMTEK)과 OTT 플랫폼 '비디오'(Vidio)를 비롯해 주요 재벌 그룹인 시나르마스(Sinarmas), 잡파(Japfa) 등 주요 기업 및 금융사와 협력하며 수백만 사용자의 디지털 서비스를 보호하고 있다. 현지 거점을 통해 모바일 앱과 콘텐츠 보안 지원 속도를 높이고, 지역별 규제 환경에도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현지 인재 채용과 인프라 투자를 병행해 디지털 생태계의 장기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최태범 기자 2026.02.25 18: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보이스(TTS) API 경쟁이 단순 낭독을 넘어 감정 표현과 캐릭터 개성 중심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타입캐스트가 최근 선보인 감정 표현 자동 적용 TTS API가 매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타입캐스트는 자체 음성합성 파운데이션 모델 'SSFM 3. 0'을 기반으로, 텍스트의 문맥과 감정 흐름을 분석해 음성에 자동 반영하는 '연기형 TTS'를 구현했다. '스마트 이모션' 기능은 입력된 문장의 의미를 해석해 적절한 감정과 말투를 적용하며, '이모션 프리셋'을 통해 기쁨·슬픔·분노 등 특정 톤을 일관되게 설정할 수 있다. 볼륨·피치·템포 등 세부 조절도 지원한다. API는 500개 이상의 캐릭터 보이스를 제공해 콘텐츠 콘셉트에 맞는 음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낭독형이 아닌 '대화형' 사용 시나리오에 초점을 맞춰, 상담·튜터·캐릭터 기반 AI 서비스 등에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2.25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