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오는 6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슬러시드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 '슬러시드 15'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슬러시드는 핀란드의 대형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가 진행하는 로컬형 스핀오프 이벤트로,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코스포가 부산에서 처음 열렸다. 슬러시드 15은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소개하는 IR 피칭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비·초기 스타트업은 물론 글로벌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까지 참가 기준을 확대했다. 참가 분야는 △학생(예비)창업가 △글로벌 △스타트업 3개 리그로, 각각 5팀씩 총 15팀을 선발한다. 부·울·경 소재 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조건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먼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학생(예비)창업가 리그는 만 34세 이하의 대학(원)생 중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창업 6개월 이내의 극초
남미래 기자 2024.03.27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즈돔이 지난해 7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해 오는 2027년까지 매출 규모를 10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위즈돔은 버스 운용을 통합 관제하는 아이보스(AIBOS)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매일 3300여개의 노선을 운영 중이며 월 평균 운행은 11만건, 탑승 180만건, 순이용자는 10만명에 달한다. 대표적인 고객사는 SK 계열사부터, HD현대 계열사, 한화 계열사, CJ, 서울아산병원 등 170여개 그룹사와 산업단지가 있다. 통근버스부터 테마파크와 각종 공연·축제 등에서 운영되는 셔틀, 경기프리미엄버스 등이 주요 매출원이다. 위즈돔은 내년까지 정비 서비스의 확장과 광고 등 수익 기반 확대를 계획 중이다. 신차와 중고차 할부 금융, 자동차 보험 등 금융 부문에서 추가적인 매출
최태범 기자 2024.01.25 21:00:00"싱가포르 내에서 활동중인 한국 스타트업은 매력적인 초기투자 대상입니다." 한상우 센토벤처스 대표는 지난 22일(현지시각) 'KB 글로벌핀테크랩' 출범식 후 KB금융그룹에서 마련한 티타임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센토벤처스는 지난해 동남아시아에만 142억 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한 싱가포르 대형 벤처캐피탈(VC)이다. 한상우 대표는 "싱가포르 최대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회사 파빌리온캐피탈 등 기존 사모펀드(PE) 투자 중심으로 움직이던 대형 VC들이 한국 스타트업에 큰 규모의 후속투자를 집행하는 것을 보면 현재 한국 창업생태계를 바라보는 관점은 매우 호의적"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 벤처시장에 대해 일부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으나 2019년부터 2020년초 사이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성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실제 파빌리온캐피탈의 경우 카카오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등
싱가포르=김유경 기자 2022.09.26 10: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