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통체증 해결 가능" 자신한 버스회사, 작년 750억 매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스마트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즈돔이 지난해 7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해 오는 2027년까지 매출 규모를 10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위즈돔은 버스 운용을 통합 관제하는 아이보스(AIBOS)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매일 3300여개의 노선을 운영 중이며 월 평균 운행은 11만건, 탑승 180만건, 순이용자는 10만명에 달한다. 대표적인 고객사는 SK 계...
최태범기자
2024.01.25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