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총 운용자산(AUM)이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새롭게 결성한 141억원 규모의 펀드를 바탕으로 AUM이 전년대비 52.2% 증가했다. 지난해 새롭게 투자한 신규 포트폴리오는 29개사다. 누적 포트폴리오는 143개사로 늘었다. 초기(창업 후 3년 미만) 기업이 85%며 리드투자 비율은 78%에 달한다. 투자금액 기준 지난해 중점 투자한 분야는 기후테크 45%,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40%다. 투자 지역으로는 비수도권이 29%, 글로벌 28%를 차지했다. 정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는 지난해 14개사를 골인시켰다. 소풍벤처스는 △카카오임팩트 △아산나눔재단 △농협중앙회 등 주요 파트너 기관과 협력해 기후테크,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예비·초기 창업기업 33곳의 성장을
최태범 기자 2024.03.30 06:45:00임팩트 분야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VC) 소풍벤처스가 두 번째 기후테크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이하 2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4월 초기 단계 기후테크 투자에 집중하는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이래 약 2년 만이다. 2호 펀드는 초기 단계의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로 1호 펀드 결성 규모인 103억원 대비 2배 이상인 250억원을 목표로 연내 멀티클로징 예정이다. 이번 투자조합에는 신성이엔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의 기관에서 출자가 이뤄졌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및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상장기업으로, 기후테크 분야의 성장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총괄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전담하는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경기RE100' 등 도 차원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2
김태현 기자 2024.03.07 14:30:00지난 몇 주간 인공지능(AI) 이슈가 전 세계를 휩쓸었다.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AI 회사 오픈AI(Open AI)의 수장 샘 알트먼(Sam Altman)은 지배구조 이슈를 뒤로한 뒤, 화려하게 복귀하자마자 더 강력한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AI를 둘러싼 이슈는 그 성능이나 위협, 가능성뿐만 아니라 지배구조나 글로벌 규제와 합의에 이르기까지 앞으로도 엄청난 화젯거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혁신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로서는 AI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빼놓고서는 기술과 혁신에 대해서 논할 수조차 없게 된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AI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현실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자리는 투자 유치·검토를 위한 미팅이나 데모데이 등의 행사다. AI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않고서는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창업가들의 절박한 대응이기도 하지만 AI로 인해 새로이 창출된 시장에 대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2024.01.07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기후테크·에너지 분야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출신의 지현석 수석심사역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현석 수석심사역은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현대트랜시스 구매팀, LG엔솔 자동차전지 기획팀 등 자동차 산업에서 9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소재·부품사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QCD(Quality-Cost-Delivery) 분석 및 관리 역량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LG엔솔 사업개발팀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 관련 신사업 모델 검토, 딜소싱 등 신규 투자와 관련된 역할을 했다. 지현석 수석심사역은 "전통적인 기술 산업에서 얻은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성 분석과 수익성 확보 등 강점을 더해 기후테크 산업 발전을 이끌 스타트업을 발
최태범 기자 2023.11.30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농식품 분야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엔하베스트 엑스(NHarvest X)'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엔하베스트 엑스는 농업 및 식품 산업을 혁신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범농협과 재단법인 청년재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참여하고 소풍벤처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액셀러레이팅을 진행 중이며 의사, 청년농, 대기업 출신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창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IR(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소개) 세션과 벤처캐피탈(VC) 패널토크로 진행된다. 데모데이에 오르는 8개팀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3개팀에게는 총 8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IR에는 애그리테크(농업기술) 분야에서 △분산형 물관리 저장 장치 '애논' △균사기반 바이오
최태범 기자 2023.11.06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오는 19~21일 제주에서 기후기술과 인공지능(AI for fighting against the Climate Crisis)을 주제로 '2023 클라이밋 테크 스타트업 서밋(2023 Climate Tech Startup Summit)'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서밋은 소풍벤처스가 주최·주관하고 카카오임팩트가 후원한다. 카카오, SK텔레콤, 네이버랩스,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GS홀딩스 등 국내외 빅테크를 비롯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정책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도 협력기관으로 함께해 정책과 기술 지원에 힘을 보탠다. 소풍벤처스는 사흘간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AI가 어떻게 기후위기의 해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을 이어간다.
최태범 기자 2023.10.13 10:28:5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와 기후 기술의 저변 확대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기후테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교육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등 기후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에 상호 협력한다. 첫 시작으로 기후테크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사례를 배울 수 있는 대학 특강을 하반기 중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설립된 서울대 기후테크센터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해 기후, 환경, 생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도시 규모에서 지구 규모까지 일어나는 다양한 환경 및 기후 문제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지상 및 위성 관측, 수치모델을 복합적으로 이용한다. 소풍벤처스는
최태범 기자 2023.09.15 18:00:00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새만금을 이차전지 핵심소재의 글로벌 공급기지로 조성하고 있는 전라북도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풍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라북도, 강원도 등이 조성한 140억원 규모의 지역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하반기 투자조합 결성과 함께 전라북도·강원도의 전략산업 관련 스타트업과 물산업 혁신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매립지 중 8.1㎢(약 245만평)에 대해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마쳤다. 향후 확장될 부지 6.0㎢(약 182만평)를 포함해 최대 427만평의 국내 최대 산업단지로 새만금을 키워 간다는 구상이다. 전라북도는 내년 2월 특화단지 예정부지 완공과 함께 1000억원의 연구개발(R&D)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이 지역에 이차전지 사업체를 단계적으로 집적하고, R&D 전문 기관 및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새만금을 글로벌 규모의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태범 기자 2023.08.22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 초기 단계의 창업자를 위해 액셀러레이팅부터 직접 투자까지 연계한 전방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타이푼(Typhoon)'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타이푼은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예비단계와 창업 초기 단계에 특화된 배치(Batch, 기수제) 기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0일까지 지원팀을 모집하며, 선발팀은 6개월간 일대일 밀착 액셀러레이팅을 받는다. 액셀러레이팅 파트너 그룹으로는 비즈니스캔버스, 롸잇, 타이디비, 시소, 특허법인 다해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인재 채용과 팀 빌딩, MVP(초기 시제품) 제작. 브랜딩, 파이낸셜 모델링, 특허 개발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헤이그라운드, 카우앤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컨소시엄 파트너
최태범 기자 2023.07.27 11:16:13얼마 전 자금이 충분하다며 투자제의를 거절한 스타트업의 대표를 다시 만났다. 9개월 만에 만난 대표의 태도는 매우 달라져 있었다. 여러 투자사로부터 수십억 원의 투자가 확정됐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금을 유치할 필요가 없다던 여유는 사라지고 절박함이 여실히 보였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투자를 약속한 투자사들이 여러 사정으로 투자를 철회했고 대표는 자금을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는 상황이었다. 9개월 전과 비교해 180도 달라진 시장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 한둘이 아니다. 곳곳에서 앓다 못해 죽는 소리가 들린다. 투자 쪽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인공지능이나 기후테크 영역에는 자금이 몰리지만 다른 영역은 상황이 다르다. 그간 높은 수익을 자랑한 산업이나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반 토막 났고 내년 시장에 대한 전망이 대부분 부정적인 가운데 자금을 약속한 출자자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출자자들 역시 보수적으로 돌아섰다. 언제쯤 회복할지 불투명한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는 것은 창업가, 투자자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2023.05.22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