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상 항균·바이러스 소재를 개발한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소기업 트윈위즈는 국내 최대 필름 생산업체인 도레이첨단소재에 올해 초도 물량을 공급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납품에 나선다. 이 소식이 시장에 알려진 뒤 국내 G사, C사, P사 등 대기업의 러브콜이 연이어 쏟아졌다. 트윈위즈는 이들 기업과 함께 현재 의료·조리·미용·위생용 라텍스 제품 등에 항균 코팅제를 추가하는 PoC(기술검증)을 진행 중인데 정식 발주가 이뤄지면 내년 매출액이 2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해외에선 섬유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의 호헨슈타인 연구소와 일본 항균제품기술협의회(SIAA)에서 품질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해외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 경제 주역으로 부상한 스타트업의 수도권 편중현상이 지속하면서 지역창업 문제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숙제로
류준영기자 2024.12.13 10:00:00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한국비건연구센터, 신안스마트팜하얀솔트, 제주 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함께 'K-비건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엔 스마트팜을 활용한 염전을 운영 중인 신안스마트팜하얀솔트 하복심 대표가 10억원을 출자해 K-비건 펀드를 결성하고, 발굴한 6차 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한국비건센터가 R&D(연구개발), 시리즈벤처스가 투자를 진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첫번째 프로젝트로 내년 5월 제주 용암 해수를 활용한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제주 지역 청정 자원인 용암 해수를 활용한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투자 특화 액셀러레이터로서 농식품 관련 스타트업에 강력한 힘을 싣고 있다"며 "이번 협력체계 구축으로 제주도 내에서 용암해수 사용을 포함한 다양한 K-비건 사업 모델 개발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
류준영기자 2024.12.09 09:10:2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남권(부산·울산·경남) 특화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가 '2024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초격차산업리그'를 운영하며 직접투자 12억원, 투자연계 168억원, 팁스지원 3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8일 창원컨센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경남도 지원사업 합동 성과공유회'에서 시리즈벤처스는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사업화하고 창업으로 연계한 뒤 성장 단계별로 투자해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초격차산업리그와 미래산업리그, 지역콘텐츠산업리그 등 총 3개로 나눠 운영한다. 시리즈벤처스는 이 가운데 초격차산업리그를 맡았다. 성과공유회 발표자로 참석한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오픈
류준영기자 2024.11.2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이브노틱스는 자율항해 보조시스템을 주력으로 한 해양산업 분야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이다. 레이더, 카메라 기반 센서퓨전 기술과 MCP(해사정보교환플랫폼) 기반 해사 메신저 시스템 등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들은 항해 중 충돌 위험을 줄이고 야간, 저시정 환경에서도 안전한 항해를 돕는다. 특히 에이브노틱스의 해사 메신저 시스템은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등 주요 해양 안전기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형 에이브노틱스 대표는 "레저보트, 상업용 선박, 자율 무인선박 등 다양한 유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해 항해 환경 전반에 걸쳐 스마트하고 안전한 운항을 실현하고 최종적으로는 글로벌 표준이 된 해양안전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에이브노틱스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벤처캠프'
류준영기자 2024.11.1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전지의 흑연 음극재를 대체하는 다공성 실리콘 음극재, 그래핀 기반 고용량의 나트륨 이차전지 음극재, 건축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모듈러 공법, 3040세대를 위한 레트로 모바일 게임, AI(인공지능) 기반 가상 인터뷰 서비스까지. 딥테크(첨단기술)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게임체인저'를 노리는 혁신 기술들이 한 자리에 소개됐다. 7일 대구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신용보증기금의 '유커넥트 스타트업 네스트(NEST) 16기 IR 데모데이' 현장에서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AC(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용보증·보증연계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등 비금융 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유커넥트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네
최태범기자 2024.11.0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방시대 벤처펀드(모펀드)'를 조성한다. 이는 비수도권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할 펀드의 중심 재원이 될 펀드다. 이를 위해 모태펀드 지방분야 출자를 올해의 2배인 2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은행 등의 출자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해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주재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방시대 벤처펀드'를 조성해 비수도권 창업 기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계획'을 공개하고 모태펀드 지방분야 출자를 올해의 2배인 2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지방은행, 지역 거점기업 등에서 출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
김태현기자,고석용기자 2024.11.07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격경쟁력만 내세워서는 소비자도 투자자도 혹하지 않을 거예요. 처음에 시장에서 자리 잡으려면 다른 장점들을 키워드로 내세우는 것도 좋을 겁니다"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타트업 데모데이 'B-벤스데이'에 참가한 심사역들은 1대1로 매칭된 스타트업들에게 사업에 대한 질문과 함께 스케일업 관련 조언을 건넸다. IR(기업설명) 시 강조하면 좋은 점부터 최근 투자 트렌드까지 스타트업 대표들로선 알기 어려운 팁들이 오갔다. 스타트업 대표들도 사업에 대한 객관적 시각이나 투자업계의 트렌드 등을 가감 없이 질문했다. B-벤스데이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스타트업들과 서울의 벤처캐피탈(VC)들 간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36회차인 이번 행사에는 기술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
부산=고석용기자 2024.10.05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3%(3423억원) 늘린 15조2920억원 편성한 가운데 벤처·창업과 R&D(연구개발)을 포함한 혁신생태계 조성 예산은 전체의 12%인 약 1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모태조합(모태펀드) 출자예산은 5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0.1%(460억원) 증액했다. 중기부는 이처럼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성장, 글로벌 도약 지원에 예산을 집중했다고 28일 밝혔다. VC(벤처캐피탈) 업계는 스타트업 관련 예산 확대를 환영했다.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 지원·오픈이노베이션 확대━주요 벤처·창업 관련 예산은 △창업성장기술개발(R&D) 5960억원 △중소기업모태조합(모태펀드) 출자 5000억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 1310억원 △창업중심대학 775억원 등이다. 민관 공동 기술
김성휘기자,김태현기자 2024.08.29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도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모태조합(모태펀드) 출자예산을 5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10% 늘어난 규모다. 이와 관련해 벤처캐피탈(VC) 업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적극적인 지역 투자 확대와 활성화 정책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 회장은 28일 정부의 모태펀드 출자예산 확대와 관련해 "소폭이긴 하지만 올해 이어 내년도 출자예산을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앞서 올해 모태펀드 출자예산으로 4540억원을 편성했다. 지난해보다 1405억원(44.8%) 늘렸다. 2022년 민간 중심 벤처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대폭 줄였던 출자예산을 1년만에 회복했다. 윤 회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같은 경우 벤처투자 시장으로 민간 자금을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긍정적
김태현기자 2024.08.28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40만 톤(t)에 가까운 굴 껍데기가 버려집니다. 1톤당 280㎏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는데 10만 톤 처리 시 약 8억원대 상쇄배출권 거래대금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1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B동에서 열린 '유커넥트(U-CONNECT)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5기 IR 데모데이'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선 블루랩스 정상호 대표의 말에 고개를 푹 숙인채 책상에 놓인 PPT(프리젠테이션) 책자를 뒤적거리던 심사위원들의 시선이 일제히 무대 쪽을 향한다. 정 대표는 "2022년 7월 이전까지 굴 껍데기는 폐기물로 분류돼 처치가 곤란했는데, 2022년부터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활로가 열렸다"며 굴 껍데기를 돈이 되는 BM(비즈니스모델)으로 탈바꿈시킨 전략을 소개했다. 블루
부산=류준영기자 2024.08.01 16: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