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당뇨병, 고혈압 등의 요인으로 다양한 유리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장기간 방치하면 시력 저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데 안과용 OCT(안구광학단층촬영)로는 유리체 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 현재 안과 의사의 개인 역량에 의존한 제한된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구자령 팬아이 대표는 업계 처음으로 유리체(수정체 뒷부분을 채운 젤라틴 물질로 안구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구 대표는 21일 오후 부산 중앙동 노티스 카페에서 열린 '제15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에서 "정확한 유리체 질환을 진단하려면 환자의 안구 내부 유리체를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광학계 개발이 필요하다"며 "궁극적으로는 업계 최초로 망막 질환과 유리체 질환 촬영이 동시에 촬영 가능한 안저카메라를 약 3000만원 이하 보급형 제품으로 개발, 빠르게 초기 시장을 확대하려 한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과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
류준영기자 2024.11.22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이브노틱스는 자율항해 보조시스템을 주력으로 한 해양산업 분야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이다. 레이더, 카메라 기반 센서퓨전 기술과 MCP(해사정보교환플랫폼) 기반 해사 메신저 시스템 등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들은 항해 중 충돌 위험을 줄이고 야간, 저시정 환경에서도 안전한 항해를 돕는다. 특히 에이브노틱스의 해사 메신저 시스템은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등 주요 해양 안전기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형 에이브노틱스 대표는 "레저보트, 상업용 선박, 자율 무인선박 등 다양한 유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해 항해 환경 전반에 걸쳐 스마트하고 안전한 운항을 실현하고 최종적으로는 글로벌 표준이 된 해양안전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에이브노틱스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벤처캠프'
류준영기자 2024.11.1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격경쟁력만 내세워서는 소비자도 투자자도 혹하지 않을 거예요. 처음에 시장에서 자리 잡으려면 다른 장점들을 키워드로 내세우는 것도 좋을 겁니다"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타트업 데모데이 'B-벤스데이'에 참가한 심사역들은 1대1로 매칭된 스타트업들에게 사업에 대한 질문과 함께 스케일업 관련 조언을 건넸다. IR(기업설명) 시 강조하면 좋은 점부터 최근 투자 트렌드까지 스타트업 대표들로선 알기 어려운 팁들이 오갔다. 스타트업 대표들도 사업에 대한 객관적 시각이나 투자업계의 트렌드 등을 가감 없이 질문했다. B-벤스데이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스타트업들과 서울의 벤처캐피탈(VC)들 간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36회차인 이번 행사에는 기술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
부산=고석용기자 2024.10.05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