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5곳의 스타트업을 선정, 올해 첫 디데이를 가졌다. 디캠프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스트림뮤직, 씨지인사이드, 로닉, 프롬서울, 머쉬엔 등 5개사가 디데이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디데이를 매달 진행하고 그때마다 우승자를 뽑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경쟁 룰을 버렸다. 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5개 기업은 디캠프로부터 최대 3억원 투자와 공동주관사의 우선투자검토 기회, 디캠프 및 프론트원 1년 입주권을 똑같이 받게 된다. 등수를 매기던 기존 디데이와 큰 차이는 없는 조건이다. 단 이달에는 경쟁보다는 서로 격려한다는 취지로 순위 발표를 없앤 것이 눈에 띈다. 스트림뮤직은 음악 퍼블리싱 플랫폼 '스트로베리필즈'를 서비스한다. 신곡을 준비할 때 대개 제작사기획사는 수천 곡의 데모곡을 받아보게 되는데 이 중개 과정을
김성휘기자 2024.01.26 10:00:00로봇공학을 전공하고 반려로봇을 만들던 팀이 이모티콘으로 하루의 기분을 표현하는 일기앱을 개발해 전세계 500만명의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심리가이드 앱을 신규 출시하며 후속투자를 받는데 성공한 블루시그넘이 주인공이다. 2019년 11월 설립된 블루시그넘은 최근 13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신규로 참여하고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캠프가 후속 투자를 했다. 앞서 블루시그넘은 DHP(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와 매쉬업엔젤스 등에서도 초기 투자를 받았다.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21억원이다. ━감정 기록 '하루콩' 전세계 176개국에서 500만명 사용━ 블루시그넘은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2021년 12월 스타트UP스토리로 소개했던 멘탈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개인 맞춤형 심리·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시그넘이 2021년 3월 선보인 '하루콩'은 매일의 감정을 콩 모양 이모티콘을 터치해 간단
김유경기자 2023.05.20 11:00:00개인 맞춤형 심리·정신 건강 서비스 '하루콩'을 운영하는 블루시그넘이 13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신규로 참여하고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캠프가 후속 투자를 했다. 블루시그넘은 2020년 설립 이후 DHP(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와 매쉬업엔젤스 등에서 초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하루콩은 2021년 4월 출시 이후 현재 176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앱' 우수상과 '올해를 빛낸 앱', 애플 앱스토어가 선정한 '2023년을 위한 앱 23선' 등에 선정되며 흥행세를 더했다. 하루콩은 매일의 감정을 콩 모양 이모티콘을 터치해 간단히 기록하는 다이어리 앱이다. 이모티콘뿐만 아니라 간단한 메모와 사진도 입력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기록을 바탕으로 특정 기간 동안의 감정 추이와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입력한 활동의 주간·월간 통계 등을 제시해 손쉽게 자신의 감정 상
최태범기자 2023.05.15 16:54:48주방 로봇 전문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대표 김범진, 이하 웨이브)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신한벤처투자,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스프링캠프과 함께 신한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웨이브 측은 "주방 자동화 로봇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며 "특히 로봇 기반 주방 운영 서비스인 RaaS(Robot-as-a-Service, 서비스형 로봇)의 독자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웨이브의 RaaS는 외식 브랜드가 별도의 주방시설을 마련하지 않고도 웨이브 로봇 주방을 통해 거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웨이브가 보유한 주방 운영 자동화 로봇은 크게 △디스펜서 모듈(식재료 토출) △오븐 로봇(굽기) △프라잉 로봇(튀기기) △누들 로봇(면 삶기) △소테 로봇(볶기) △ROKIS(로봇 제어 소프트웨어, Robot-operated Kitchen Intel
류준영기자 2023.05.09 08:43:41인공지능(AI) 스타일테크 스타트업 스튜디오랩이 최근 네이버 계열의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벤처투자의 시드투자에 이은 두번째 투자유치다. 금액은 비공개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젝트인 'C랩(C-Lab)'을 통해 2021년 분사 창업한 스튜디오랩은 인공지능 기반의 커머스 콘텐츠 생성 솔루션 '셀러캔버스'를 개발했다. 셀러캔버스는 상품 이미지만으로 전문 디자이너가 작업한 것 같은 상세 페이지와 커머스 콘텐츠(SNS 콘텐츠, 광고 이미지 등)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패션 MD와 디자이너들이 상세 페이지 제작에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셀러캔버스는 비전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의류의 카테고리, 컬러, 특징, 스타일, 기장 등 200개 이상 속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마케팅 문구와 브랜딩에 적합한 디자인을 생성한다. 손균우 스프링캠프 이사는 "스튜디오랩은 전문
김유경기자 2023.04.26 13:33:05다이어트. 실제 필요와 관계 없이 국민 대부분이 한 번 쯤은 도전해봤을 만한 목표다. 하지만 성공률은 높지 않다.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71.4%가 다이어트에 실패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닭가슴살이나 샐러드 등으로 식단을 바꾸는 다이어트는 매일 같은 음식만 먹어야해 포기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스타트업 벙커키즈는 올해 7월 인공지능(AI) 영양사 솔루션 '마이쉽단'을 출시하며 이같은 문제 해결에 나섰다. 초기반응은 긍정적이다. 오픈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만에 월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구매 후 2주 내 재구매율도 50% 이상이다. 고금리에 보수화된 벤처투자자들도 지난 13일 벙커키즈에 20억원(시리즈A)을 선뜻 투자했다. ━"10가지 건강정보 입력하면 AI가 식단 짜고 밀키트 배송까지"━마이쉽단은 개인별로 키와 몸무게 등 신체·건강정보를 입력하면 AI가 권장 칼로리, 단백질, 탄수화물 등 영양소 함량을 계산하고 이에 맞춰 식단을 구성하는 솔루션이다. 음식들은 식단에 맞춰
고석용기자 2022.12.17 08:00:00건강 식단 추천 배송 서비스 '마이쉽단'을 운영하는 벙커키즈가 카카오벤처스와 스프링캠프, 라이징에스벤처스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벙커키즈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 건강 목표 달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짜주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 맞춤 식이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식단 관리 필요성은 알지만,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비슷한 식단을 반복하다 포기하는 사람들이 초개인화 건강 식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벙커키즈가 운영하는 마이쉽단은 키와 몸무게, 운동량 등 신체 활동 정보, 건강 목표를 입력하면 권장 영양소를 진단하고, AI 영양사가 1분 안에 영양학 기반의 맞춤 식단을 추천한다. 초개인화 식단을 그대로 배송까지 받을 수 있어 고민 없이 건강식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단은 매 끼니 겹치지 않게 다양한 브랜드 식품으로 배달되며
김유경기자 2022.12.13 08:51:04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핸디즈는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스프링캠프, DSC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사인 하나증권, 파인만자산운용, 이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핸디즈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양적·질적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핸디즈는 원룸형 숙박 서비스 브랜드 '어반스테이'와 프리미엄 브랜드 '르컬렉티브' 등 여러 브랜드를 구축해 다양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든 객실 내에서 취사와 난방, 세탁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팬데믹 이후 야외 활동 없이 객실 내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일과 휴식 모두가 가능한 '워케이션'을 찾는 MZ세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의 배경에는 핸디즈의 가파른 성장세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핸디즈는 올해 8월 기준 전국 2000여 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며, 월간 약 8만명의 고객들이 투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140억원 규
김유경기자 2022.09.01 10:47:27이커머스 성과 데이터 통합 솔루션 씨그로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스프링캠프,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시너지아이비 등 기관 투자자와 박재욱 쏘카 대표,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박수영 퀄슨 대표 등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씨그로는 이번 투자금을 데이터 솔루션 역량 강화와 기술 고도화, 전문 인재 채용에 활용할 계획이다. 씨그로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데이터 통합 솔루션이다. 판매 및 광고 채널들을 연동해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 집계한 후 이를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해당 데이터들을 '성과 알림톡'을 통해 매일 보고서 형태로 받아볼 수 있으며 판매·광고 데이터들의 공헌이익 산출 등을 지원한다. 특히 대시보드 서비스의 경우 파편화된 판매·광고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시각화해 이커머스 업계 실무자로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기업의 데이터 이해도가 높인다는 평가다. 기업 대표 역시 각 팀의 성과 보고를 간소화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고석용기자 2022.08.16 17:44:19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재가요양(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지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5조원대, 서비스 대상자 수는 100만명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재가요양의 핵심 역할을 하는 방문요양센터는 영세한 곳들이 대부분이다. 노인들은 구체적인 정보 없이 알음알음 센터를 찾게 되고 센터에서의 관리는 주로 수기로 이뤄진다. 종사자들의 처우는 열악해 낮은 서비스질 문제가 고질병으로 지적된다. 실버테크 스타트업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재가요양 산업을 디지털 전환하는 것과 함께 인간적 따뜻함이 느껴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방식으로 새롭게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방문요양센터의 수기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하이케어'와 요양 보호사 구인구직 알림 서비스 '요보사랑'을 운영한다. 지난 7월에는 방문요양 브랜드 '스마일시니어'를 인수해 전국적인 돌봄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최태범기자 2022.08.16 15: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