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버는 자동차 없이 세계 최대 모빌리티 기업이 됐으며, 에어비앤비도 호텔 하나 없이 세계 최대 숙박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기업의 증시 저평가)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 플랫폼 기업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부 교수는 25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디지털경제3.0포럼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은 제조업 기반이기 때문에 총자산 회전율이 낮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저평가됐다. 총자산 회전율이 높은 플랫폼 기업을 육성해 ROE를 높인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중국의 딥시크 등장으로 글로벌 AI 패권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학계·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세계 100대 유니콘(기업가치
남미래기자 2025.03.26 08:12:0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NAVER)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스얼)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네이버가 예산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공익법인 신청에 나서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네이버는 스얼 회원사 지위를 유지하며 회비를 납부하는 등 스얼과 협업은 이어갈 계획이다. 19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스얼은 지난 1월 기획재정부에 공익법인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스얼은 공익법인 지정을 통해 회원사 유치, 자체 수익사업, 기부금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공익법인은 국세청에 지정기부금단체로 신고하면 회원사의 회비와 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얼은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와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들이 함께 출범시킨 스타트업 민간 지원 기구다. 네이버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100억원의 출연금을 기부했다.
남미래기자 2025.03.19 17:43: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플랫폼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규제와 함께 국내 기업에 대한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스타트업 업계에서 나왔다. 5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K-플랫폼의 미래 : 플랫폼 규제의 글로벌 동향과 대응 방향'이라는 책을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책은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플랫폼 규제 이슈에 대해 글로벌 동향을 분석하고 한국의 상황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미국, EU, 일본 등 주요국의 최신 사례를 분석하고 한국 플랫폼 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균형 잡힌 규제와 진흥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히 해외 입법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한국의 경제·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미국, EU, 일본의 플랫폼 규제 입법 동향 △EU 디지털시장법(DMA) 및 디지털서비스법(
남미래기자 2025.03.05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절반 이상이 재활용, 친환경 농업 등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테크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10곳을 육성하는 정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균형잡힌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기술로 △클린테크(Clean tech) △카본테크(Carbon tech) △에코테크(Eco tech) △푸드테크(Food tech) △지오테크(Geo tech) 등으로 구분된다. 클린테크 분야는 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 카본테크의 경우 탄소포집과 모빌리티 등이 해당된다. 에코테크는 자원 재활용·친환경 소재 생산, 푸드테크는 대체식품·친환경 농업 등을 아우른다. 지오테크 분야는 탄소관측, 배출권 거래 등을 포함한다. 27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
남미래기자 2025.02.28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산 366위, 대전 429위, 인천 458위. 스타트업 연구기관 스타트업블링크의 스타트업 생태계 경쟁력 순위다. 세계 1000여곳의 대도시 가운데 대한민국은 서울(21위)만 100위권에 들었을 뿐이다. 서울은 또 다른 스타트업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GSER)에서 지난해 9위에 올랐다. 고무적인 결과이지만 지놈이 별도로 선정한 '떠오르는 창업생태계' 100곳 중에 다른 한국 도시는 없었다. 사실상 서울 외에 내세울 창업도시가 없는 셈이다. 창업은 경제 전반은 물론 도시·지역 단위 경제의 활력 유지와 인구 유입에 적잖은 영향을 준다. 세계 각국이 창업 활성화 및 해외 스타트업 유치에 나선 이유다. 지난해 미국은 2. 8%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선진국 대비 우월한 실적이다. 미 연방준비제도 이코노미스트 출신 클라우디아 삼 박사는 그 배경에 미국의 스타트업 창업 열기가 있다고 봤다.
김성휘기자,고석용기자,남미래기자 2025.02.14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엑스포의 도시, 과학수도… 대전의 수식어다. 대전은 장기간 우리나라 과학연구의 산실이 돼 온 다양한 기관을 품고 있고, 기업가정신도 비수도권에선 가장 활발한 편이다. 그러나 세계 1000여개 도시 중 대전의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는 429위라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글로벌 위상은 낮다. 글로벌 인재가 들어와 살기에 비자 문턱이 높고 자녀교육, 정주를 위한 여건 등도 보완할 점이 많다. 13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대전은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같은 코스닥 상위 기업을 배출했고 광역시 중 상장기업 시가총액도 2위다. 대전에 12개 가량 팁스 운영사, 30여개의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이 활동 중인데 비수도권 도시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벤처투자 유치 규모는 수도권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 2023년 대전의 벤처투자 유치액 3475억원은 전국 총액의 6.
김성휘기자 2025.02.1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중 해외 투자를 받은 기업은 단 한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투자유치를 포함하면 혁신상 수상 스타트업 5곳 중 1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CES 2024 혁신상 그 이후' 리포트에 따르면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한국 스타트업 116개사 중 지난 1년간 해외 투자를 유치한 곳은 고레로보틱스, 단 1개사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일본계 VC 에스비브이에이(SBVA)와 IBK기업은행, 프라이머사제, 김기사랩 등으로부터 57억원을 투자받았다. 국내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으로 확장하면 20개사였다. CES 2024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의 18.1%가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를 유치한 CES 2024 혁신상 수상 스타트업 분야는 지속가능 6개사,
남미래기자 2025.01.22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유저들이 게임사 사옥 앞에서 마차 시위, 트럭 시위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기업들은 빠르게 대응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국내 소비자들은 적극적이고 민감합니다. 때문에 시장의 반응을 이용한 플랫폼의 자율규제가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지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국회 스타트업 지원 모임 '유니콘팜'이 함께 주최한 토론회에서 "기업이 가장 두려운 건 과징금이나 영업정지 같은 제재가 아니라 시장의 반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거래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돼 온 플랫폼법을 규제가 아닌 '진흥'의 관점에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법은 시장 지배적 플랫폼을 '사전지정'하고 불공정 행위를 규제하는 것을 주 골자
남미래기자 2025.01.21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도권을 떠난 스타트업 10곳 중 4곳은 충청권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영역으로는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의 이동이 가장 많았다. 20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간한 '지역 간 스타트업 이동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스타트업 권역 간 이동은 204건으로 최근 4년 중 가장 많은 이동 건수를 기록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1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619개 스타트업의 권역 간 이동 711건을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수도권의 경우 유입도 많았지만 유출이 더 많아 순유출이 발생하는 유일한 권역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을 떠난 스타트업의 38.9%가 충청권으로 이동했다. 이어 동남권 16.6%, 대경권 15.9%, 호남권 10.9%, 강원권 10%, 제주권 7.8%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스타트업의 권역 간 이동은 여전히 수도권으로 집중됐다. 분야별로는 헬
최태범기자 2024.12.19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벤처캐피탈(VC), 플랫폼 및 스타트업 업계의 정책, 법무, 운영 리더 등이 참석한 '정책 스터디 클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모임은 플랫폼 스타트업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발족됐다. 첫 세션에서는 박기영 캐치테이블 정책실장이 강연자로 나서 '플랫폼 업계와 국회의 효과적인 소통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플랫폼 기업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정무적 역량과 국회 및 정부 기관과의 협력 전략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대화를 이끌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자상거래법과 온라인플랫폼법 등 최근 플랫폼 생태계를 둘러싼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이기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플랫폼은 이제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각 산업군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남미래기자 2024.12.04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