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쉬업벤처스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포트폴리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에 이어 오픈AI와도 협력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2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매쉬업벤처스는 투자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오픈AI와 협업하기로 했다. 오픈AI는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카카오와의 협업 등으로 국내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매쉬업벤처스 포트폴리오 기업은 오픈AI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픈AI는 1억7500만달러(약 2441억원) 규모의 '오픈AI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해 헬스케어, 법률, 교육, 에너지 등 분야의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그로브' 프로그램을 통해 AI 초기 기업에 멘토링도 제공한다. 성장 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에는
김진현기자 2025.09.2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제타'로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분기 매출액 52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스케터랩은 2024년 4월 제타를 출시한 이후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제타의 월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20%, 흑자 전환 이후 월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은 약 42%다. '제타'는 이용자가 원하는 AI 캐릭터를 만들고 초개인화 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AI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AI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웹소설을 체험하듯 실감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출시 1년만에 이용자 200만명을 기록했으며 한 달 유저 대화량은 23억건을 돌파했다. 6월 기준 제타의 이용자 수는 약 300만명이다. 모바일인덱
고석용기자 2025.07.14 19:00:002026년 187조원으로 커진다...짧지만 강한 '숏폼'의 경제학 [미래산업리포트⑧-짧지만 강한 '숏폼'의 경제학]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분 안팎의 동영상 '숏폼'이 영상 콘텐츠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CJ ENM의 마케팅 자회사 메조미디어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숏폼 시청 시간은 44분으로 전체 동영상 시청 시간 97분의 4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는 전체 동영상 시청 시간(2시간 4분)의 절반 이상인 1시간 4분을 숏폼 시청에 사용했다. 산업계는 숏폼을 활용한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드라마나 라이브커머스 분야가 대표적이다. 특히 드라마에선 '숏폼 드라마'가 하나의 장르가 되고 있다. 벤처·스타트업들은 이에 맞춰 숏폼 드라마 전용 플랫폼을 내놨다. 스타트업 스푼랩스는 숏폼 플랫폼 '비글루'를 출시하면서 크래프톤에서 1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유니콘팩토리기자 2025.05.05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