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딥러닝은 첨단 AI 기술로 기업들이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에서 숨겨진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맞춤형 AI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강력한 AI 파트너십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한국딥러닝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시리즈A 라운드는 아직 진행 중이며 최종 클로징 시점에 따라 투자유치 규모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SV인베스트먼트와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한국딥러닝은 2019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외부 투자를 받았다. 현재까지 팁스(TIPS) 지원금을 위한 1억원 외에 별도의 투자유치 없이 자체 매출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22세 대학생 때 창업한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여전히 20대다. 김지현 대표는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스며들 것으로 판단했고, 특히 딥러닝이 접목된 새로운 방식의 OCR(광학문자인식)은 기존과 다른 시장을 열 것으로 확신했다"고 말했다. 한국딥러닝은 산업별 맞춤형 비전 AI 솔루션을 공급한다
2025.10.01 10:57: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한국딥러닝이 제조업 현장에 특화된 문서 자동화 솔루션 '딥 에이전트 for 제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딥러닝은 그동안 철골·배관 업체의 견적서·주문서 ERP(전사적 자원관리) 연동부터 섬유업체의 다국어 혼합 수기 문서 구조화, 건설업체의 장문 점검 보고서 핵심정보 추출 등 다양한 제조 현장의 문서 자동화를 실현하며 솔루션 개발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번 솔루션은 작업 지시서, 공정이상 보고서, 설비 점검표, 공정 검사기록표 등 비정형 문서 양식을 사전 학습 없이 자동 인식하고 구조화할 수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한국딥러닝의 VLM(Vision-Language Model) 기술이 핵심이다. 기존 OCR 솔루션은 포맷이 고정된 문서에만 적용 가능해 양식이 조금만 달라져도 별도 템플릿 구성과 반복 학습이
2025.09.04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당시 22살이던 여대생이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회사 이름은 최대한 '노티(나이 들어 보임)'가 느껴지게 공공기관 같은 스타일로 지었다. '어린 창업자'라는 데서 오는 불필요한 불신을 없애고 기술력만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였다. 국내 광학문자인식(OCR) 분야 선두기업으로 꼽히는 '한국딥러닝'의 이야기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어릴 때부터 개발자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코딩을 접했고,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스타트업에서 대학생 인턴으로 근무하며 창업을 결심했다. 김지현 대표는 "창업 당시 딥러닝이라는 단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회사명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사명을 이렇게 지은 것은 한국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활용해 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전략이었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 '딥러닝 누가 제일
2025.06.17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각지능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국딥러닝이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 'DEEP OCR+'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존 OCR의 문자 인식 기능을 넘어 문서의 의미와 구조를 자동 분석하고 핵심 정보를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5년간 4억장 이상의 텍스트·이미지 문서를 학습한 자체 VLM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한국딥러닝 관계자는 "기업들은 별도의 데이터 수집이나 라벨링 없이도 다양한 문서 유형을 즉시 처리할 수 있다. 최소한의 고객 데이터만으로도 최적의 정확도를 보장한다"고 했다. 기존 OCR 솔루션은 문서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하는 데 그쳐 표, 조항, 문단 등 복잡한 문서 구조를 인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계약서나 청구서처럼 포맷이 일정하지 않은(비정형) 문서의 경우 문서마다 별도 설계
2025.04.11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공·기업용 시각지능 AI(인공지능) 통합 솔루션 기업 한국딥러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인 '인체 및 객체 3D 데이터 구축'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딥러닝은 약 1000시간에 해당하는 24만건의 발화 동영상 및 음성 데이터, 2만4000건의 표정·포즈 모션 데이터, 72만건의 표정·포즈 3D 스캐닝 데이터를 구축하게 된다. 그밖에 오디오 스크립트 및 음성 해설 등 데이터셋, 실생활 속 중대형 객체의 2D이미지 및 3D 데이터 관련 데이터셋 등도 구축하게 된다. 구축된 데이터의 품질 검증을 위한 3D 얼굴 및 포즈 생성 모델과 3D 객체 생성 모델도 개발한다. 2D 이미지를 활용해 3D 객체를 생성하고, 3D 스캐닝 데이터에 대한 오류를 보정해주는 AI 모델이다. 김지현
2024.11.26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