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룸/스튜디오/쉐어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의 매물을 보유중인 국내 호스트와 외국인 게스트를 매칭시켜주는 주거 단기 임대 플랫폼 enkorstay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외국인과 한국인이 모여 다양한 문화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외국인 모임 플랫폼 letsfip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외국인 손님들이 왜 갑자기 많아졌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와 장한평 일대 상인들이 요즘 고개를 갸우뚱하며 하는 말이다. 대학가도, 관광상권도 아닌 이 지역에 해외 각국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이유는 뭘까. 그 해답은 외국인 대상 코리빙(공동주거) 시설인 '엔코플렉스'에 있다. 2020년 설립된 엔코위더스가 외국인을 위한 단기 임대 플랫폼 '엔코스테이'를 운영하며 숙박 공간을 연결해주다 직영 방식으로 운영하는 임대시설이다. 이면도로 신축 오피스텔에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재외교포 등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정훈(41) 엔코위더스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고 있지만 집을 구하는 과정은 녹록지 않다"며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순 숙박 플랫폼에서는 절대로 해결할 수
2025.05.08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대상 중장기 임대 플랫폼을 운영하는 엔코위더스가 20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엔코위더스는 외국인을 위한 중장기 임대 플랫폼 '엔코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임대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국어 지원, 현지 생활 정보 제공, 계약 절차 간소화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엔코위더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과 마케팅 강화, 인재 채용을 강화하여 서비스 품질 개선하며 국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정훈 엔코위더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며 "외국인의 한국 정착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과 지역사회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
2025.02.14 15:00:00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외국인 대상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제공하는 '엔코위더스'에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이다. 해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늘고 있지만, 비싼 숙박료와 부족한 정보로 한국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다. 엔코위더스는 한달 이상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이 쉽게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와 컨테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테면 서울에만 약 200실의 직영 주거시설(엔코스테이)을 운영중이다. 또 관광지, 이벤트, 편의점, 전자상거래 사이트, 다양한 교통 서비스 등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오정훈 엔코위더스 대표는"앞으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전, 대구, 부산, 천안 등의 지역으로도 거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23.01.10 09:4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