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스랩은 한국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최초의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출신으로 모바일 미디어 스튜디오 기술 회사입니다. 유저들이 스마트폰으로 짧은 동영상을 손쉽게 촬영하고 다양한 동영상 필터, 시네마틱 이팩트 등을 구현할 수 있는 롤리캠 앱을 출시 하였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R(증강현실) 기술 기업 시어스랩이 웨어러블 AI(인공지능) 스마트 안경 '에이아이눈'(AInoon)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아이눈은 안경 형태의 디바이스다. 실시간 시각 정보 인식과 AI 기반 음성 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속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일상에서 안경을 착용하듯 쓰고 음성 명령을 통해 정보 검색, 사물·환경 인식 등의 서비스를 즉각 이용할 수 있다. 에이아이눈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명령하면 카메라로 주변 정보를 분석해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보며 '이 기구 사용법 알려줘'라고 하면 에이아이눈이 기기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해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해 준다. 해외여행 중 외국어 간판이나 메뉴 등도 손쉽게 번역해 실시간 음성으로 안내한다. 이외에도 여가, 업무
2025.04.01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국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100개를 키운다는 목표보다 미국·싱가포르 등에서 활동하는 굉장히 강한 한국계 벤처캐피탈(VC) 1개를 만드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증강현실(AR) 기술 스타트업 시어스랩의 정진욱 대표는 11일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개방성 확대를 위한 입법과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진욱 대표는 "해외에 진출하려면 현지 자본과 네트워크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한국에서 온 창업자에게 친화적인 VC는 거의 없다"며 "한국계 VC를 통해 해외에서 자본과 네트워크를 확보해서 중장기적인 정책을 펼쳐 나갈지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아산나눔재단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2023.12.11 16: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