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군은 건설 빅데이터 기반 조달 솔루션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데이터 부족으로 인한 건설 업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의 정보 비대칭, 국내 건설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2022년 6월 105개 사에서 2023년 6월 기준 702개 사로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산군은 건설 빅데이터 기반 조달 솔루션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데이터 부족으로 인한 건설 업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의 정보 비대칭, 국내 건설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이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건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산군이 법무법인 율촌의 부동산건설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법하도급, 중대재해,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사업성 저하 등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부동산·건설 분야의 복합적 문제에 대해 데이터와 법률을 기반으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율촌 부동산건설그룹은 국내외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복합 개발 사업, 공공조달 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다수의 대규모 민간·공공 사업에서 발생하는 하도급 분쟁, 중대재해처벌법 이슈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산군은 건설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AI로 체계화·분석하고 이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대형 건설사 신입사원부터 80세가 넘은
2025.09.26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산군이 구글에서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AI(인공지능)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AI 아카데미는 구글이 헬스케어, 금융, 보안, 지속가능성 등의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아태 지역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프로그램이다. 7개국에서 23개 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한국은 7곳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산군을 비롯해 △사이퍼데이터(기업 사이버보안) △클라이원트(입찰공고 분석 자동화) △테스트뱅크(PDF 문서의 디지털 콘텐츠 변환) △하얀마인드(모바일앱 매출 증가 솔루션) △스모어톡(디자인 어시스턴트) △포도노스(오디오 AI 모델 평가) 등이다. 산군은 산업의역군을 통해 국내 건설사, 공사, 건설자재, 건축사사무소 등 23만곳의 기업 DB(데이터베이스)와 국내 80만곳 건설 현장·
2024.10.20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산군이 국토교통부 원팀코리아 수주 지원단의 일원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해 현지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8일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장을 맡은 원팀코리아 수주 지원단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의 후속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다시 UAE 아부다비를 방문했다. 이들은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과 면담을 갖고 전통 인프라 협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와 수소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 철도건설 등 신산업 분야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군은 이번 면담에서 국내 건설 부동산 공공데이터에 대해 소개하고 건설사와 현장에서의 건설 빅데이터 활용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모하메드 의장은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아부다비 내 인
2024.03.08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설 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산군과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의역군은 건설 면허를 갖고 있는 국내 모든 종합건설사와 공사업체, 건축사사무소, 건자재업체를 포함한 20만곳의 건설 기업정보와 120만곳의 건설현장 데이터베이스(DB) 등 다양한 건설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건설기업의 주요 재무 정보를 비롯해 신용등급, 건설사 납품 실적, 현장 시공·감리·설계사의 DB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수주실적도 매주 업데이트돼 건설시장의 전체 현황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표그룹은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를 포함해 전 계열사에서 산업의역군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건설 현장 영업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앞서 삼표그룹은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마켓 인텔리전스(
2023.12.27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돈을 버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다. 그것을 통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만들어진다. 운동장을 넓혀나가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에 대해 더욱 적극적이고 파격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의 인터뷰에서 "국토·교통·건설 분야에서 핵심 길목을 개척하며 해외에서도 활약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이 있다. 이들이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장관은 스타트업들과의 릴레이 소통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격주로 '커피챗' 행사를 진행해왔다. 청년 창업가들이 원 장관과 직접 만나 모닝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커피챗은 형식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닌 국토부 주요 실무자들이 참여한
2023.12.21 14: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