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노오트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19년 설립된 6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근로자 수는 11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차세대 MLCC용 80㎚급 니켈 나노입자 개발"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나노오트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19년 설립된 6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근로자 수는 11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차세대 ML...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이 82.6%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용 니켈 나노소재 시장에서 국산화율을 높이고 국내 수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김우식 한국나노오트 대표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 발표에서 "독자적인 수중 플라즈마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나노소재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9년 설립된 한국나노오트는 MLCC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니켈 입자를 생산한다. MLCC는 전자기기에 흐르는 전기를 안정적으로 축적·제어하는 작은 부품으로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기도 한다. 김우식 대표는 "MLCC는 전기를 저장하고 일정한 양을 내보내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PC, 전기차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고 했다. 한국나노오트의 핵심
2025.06.26 13:56:4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중 플라스마 합성 기술'로 산업 소재들을 가공하는 스타트업 한국나노오트가 17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자들은 한국나노오트가 생산하는 소재들이 시장성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나노오트는 최근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부품·장비 유통사 정앤석에서 총 17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금을 포함해 한국나노오트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20억5000만원이 됐다. 2019년 설립된 한국나노오트는 수중 플라스마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니켈, 세리아, 황화구리 등 산업용 소재들을 나노 단위의 미세 입자로 가공해 공급하는 소재 전문기업이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에서 개발·고도화된 기술을 이전받아 창업했다. 특히 전자기기, 전기차 등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2025.06.04 15:27: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중 플라스마 합성기술'로 다양한 산업 소재들을 가공하는 스타트업 한국나노오트가 신규 투자유치에 나선다. 최근 니켈 관련 1단계 파일럿 PoC(개념검증)에 통과하면서 양산 직전 단계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한국나노오트는 이번 투자유치로 확보하는 자금을 모두 생산설비 확충에 활용하기로 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나노오트는 최근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2023년 12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3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후 1년2개월여만이다. 한국나노오트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에서 이전받은 수중 플라스마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니켈, 세리아, 황화구리 등 산업용 소재들을 나노단위의 미세입자로 가공해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전자기기, 전기자동차 등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핵심 소
2025.01.2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중 플라스마 합성' 기술로 다양한 산업 소재들을 가공하는 스타트업 한국나노오트가 CES 2025에서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한국나노오트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한국나노오트 부스에서 일본의 사카이상사(Sakai Trading)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사카이상사는 모기업인 사카이화학공업의 자회사로 소재, 화학, 전자부품 등에 특화된 상사기업이다. 일본의 주요 종합상사에 비해선 규모가 작지만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는 넓은 기업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카이상사는 자사 네트워크 내 제조업 기업들이 니켈, 망간 등 나노입자 소재를 필요로 할 경우 한국나노오트의 소재를 공급하게 된다. 한국나노오트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김우식 한국나노오트 대표는 "스타트업
2025.01.10 08:05:4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에는 흐르는 전기를 안정적으로 축적·제어하는 작은 부품 하나가 필요하다.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다. 니켈(Ni)과 세라믹을 번갈아가면서 적층해 만드는 MLCC는 온디바이스AI(인공지능). 전기자동차, 초소형 전자기기, IoT(사물인터넷) 등이 확대되면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재 스타트업 한국나노오트는 MLCC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니켈 입자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우식 한국나노오트 대표는 "'수중 플라스마 합성' 기술을 활용해 MLCC에 활용되는 니켈을 나노미터(nm) 단위 미세입자로 가공한다"며 "특히 고성능 MLCC에 사용되는 니켈 입자를 만든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 포진한 니켈 입자 시장에 도전장"━ 니켈 입자 시장은 일본의 쇼에이화학, 토호티타늄, JFE미네랄, 중국의 광보 등 글로벌 기
2024.09.04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