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지랩스는 2019년 4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에요. 명상 및 멘탈 피트니스 서비스 '루시드 아일랜드(이하 루시드)'를 만들어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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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멘탈 웰니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투이지가 일상 속에서 정신 건강을 돕는 신규 서비스 '엄브렐라(Umbrella)'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엄브렐라는 이용자를 위한 코칭이나 지지 메시지를 매일 받아보고 대화할 수 있는 앱이다. 다른 사람에게 쉽사리 하지 못할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대화하면 초개인화된 맞춤형 콘텐츠가 생성돼 이용자가 정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엄브렐라의 초개인화 콘텐츠는 인지행동치료(CBT), MBSR(Mindfulnes Based Stress Reduction) 등 선별된 1만개 이상의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정신 건강 서비스 분야의 한계점으로 꼽히는 콘텐츠 개인화를 생성 인공지능(AI) 기술로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모든 콘텐츠는 오디오로 청취할 수 있으며 영상 등의 콘텐츠도 포함될 예정이다. 박준민 투이지 대표는 "엄브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