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포는 소비자 중심의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스낵포 고유의 소비자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는 수집할 수 있는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토스, 카카오, HD현대그룹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기업별 담당 큐레이터가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서 간식을 제공하고 관리합니다. PB상품을 개발해 PB상품 제공 비율을 10%로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스낵포를 통해서 기업이 신제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낵포는 소비자 중심의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스낵포 고유의 소비자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는 수집할 수 있는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토스, 카카오, HD현대그룹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기업별 담당 큐레이터가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서 간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무실 간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낵포가 AI(인공지능) 간식 큐레이션 커머스 '스낵링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낵링크는 소비자가 인원수, 예산, 선호·비선호 상품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AI가 3만 종의 상품 중 해당 정보에 맞는 간식을 최소 10초 만에 장바구니에 담아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오피스 간식 담당자들은 예산에 맞춰 간식을 고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최근엔 빠른 소비 트렌드 변화로 인해 과자, 음료, 원물간식, 신선식품 등 간식의 종류가 급증하면서 간식 구매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스낵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만 명의 간식 큐레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상품 큐레이션 솔루션을 개발해 스낵링크를 출시했다. 관계자는 "타 커머스 대비 평균 50배 빠른 시간안에 3배 이상 다양한 간식을 예산에
2024.03.08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낵포가 GS리테일, 농심, 삼성웰스토리, 홈앤쇼핑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1차 프리시리즈 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스낵포는 HD현대그룹, 토스, 카카오, 딜로이트안진, 몰로코, 클로버츄얼패션 등 국내외 업계 리더기업을 대상으로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와 사무실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홈앤쇼핑 미래사업실 윤종혁 과장은 "스낵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좋아 재계약률이 높은 점을 높이 샀다"며 "영업 제휴를 통해 고객기반 확대, 당사와의 사업적 협업모델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인 농심 성장전략팀 이주헌 선임은 "지난 5년 간 지켜본 결과 스낵포의 워밍업은 끝났다. 앞으로는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넘어 B2B(기업
2023.09.11 11:00:00"대기업 계열사 신사업개발팀에서 7년간 근무했는데 7년내내 실무보다 간식 고민을 더 많이 했어요. 간식 준비는 막내 담당이었는데 7년간 막내에서 탈출하지 못했거든요." 신사업 개발 업무보다 간식 준비 업무 경력을 7년간 쌓았다는 이웅희 스낵포 대표(40)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 너무 하기 싫었던 간식담당이 창업에는 도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낵포가 첫 창업은 아니다. 이 대표는 아버지가 연구한 한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국어 키보드 앱을 개발하는 회사를 창업했다. 1~2년 정도 운영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 정리했다. 재창업에 도전한 사업 아이템은 △해외 동영상 한글자막 서비스 △아름다운 경치 VR서비스 △간식서비스 등 3가지였다. 3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였지만 이중 간식서비스의 반응이 가장 좋아 현재 스낵포로 성장했다. ━간식 고르기 경력 7년…퇴사 결심하게 했던 요인이 창업아이템━ 2018년에 1월에 설립된 스낵포는 대표적인 직장인을 위한 간식 서비스로
2022.11.18 04:30:00사무실 간식 커머스 기업 스낵포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기업 전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낵포는 인공지능(AI)과 전문 큐레이터가 간식을 선별해 사무실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신청자의 기호에 맞는 간식을 정기 배송한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체결한 '카카오 T 비즈니스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청년기업을 통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카오T 비즈니스 서비스 고객 3만여명에게 노출해 동반성장을 모색한다. 간식 배송 서비스는 '카카오T'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회원 가입 후 비즈니스 탭에서 간식 메뉴로 진입해 배송지와 선호하는 맛 등 취향 정보를 남기면 맞춤형 간식을 받아볼 수 있다. 회원 가입한 임직원들은 개별적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웅희 스낵포 대표는 "카카오T 서비스를 통해 스낵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2022.09.29 16:39:08사무실 간식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낵포가 36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GS리테일, SBI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퓨처플레이 등이 참여했다. 2018년 설립된 스낵포는 카카오, 토스, 삼성 계열사, SK 계열사, 패스트파이브 등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급자 중심의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신청자의 기호에 맞는 간식을 정기 배송한다.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 이성화 상무는 "스낵포는 큐레이션 기반 유통 방식으로 만족도 높은 간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GS리테일과 마이크로리테일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아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주혁 SBI인베스트먼트 팀장은 "스낵포는 큐레이션 기술력을 통해 재고를 획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상품 폐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마이크로 리테일을 실현하고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
2022.09.29 16:3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