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라디오는 전세계 2030여행자들을 위한 호스텔 브랜드입니다.BED RADIO의 호스텔은 호텔 수준의 지점 대형화, 디자인, 표준화된 서비스 시스템, 2030세대 타겟의 부대시설(펍, 클럽,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우리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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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모텔 등 전국에 중소형 숙박업소가 2만개가 넘습니다. 그러나 주요 관광지 내 숙박업소들도 시설이 낡았거나 요즘 숙박객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김지윤 베드라디오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여행마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숙박 브랜드가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베드라디오는 호스텔 브랜드 개발 및 운영을 하는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다. 지역 내 시설이 노후화됐거나 관광 콘텐츠가 부족해 여려움을 겪는 객실 100개 미만의 중소형 숙박업소를 세련된 숙박공간으로 개발한다. 지점별 객실 상태나 부대시설은 호텔 체인처럼 자체 기준에 따라 동일하게 관리된다. 김 대표는 “기존 게스트하우스는 다른 여행객들과 어울려 놀 수는 있지만, 시설이나 서비스 수준이 천차만별”이라며 “반면 호텔들은 시설과 서비스가 좋지만 색다른 경험을 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베드라디오의 주요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