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버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미디어∙마케팅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0년 설립된 4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3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동일합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AR) 기술 스타트업 모이버가 이태원 참사 1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의 별 'Remember 1029'를 AR로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추모의 별은 모이버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함께 참사 1주년을 맞아 AR 기술을 이용해 물리적인 거리의 제약을 넘어 범국민적인 추모 행렬을 일으켜 보자는 취지로 제작했다. 전국 어디에서나 추모의 별을 하늘에 띄우는 챌린지를 진행해 참사의 희생자들을 기릴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모이버는 주황색과 보라색을 품은 별을 3D로 제작하고 조각조각 흩어진 영혼의 별 조각들이 하나로 모여 별을 이루는 모습을 구현했다. 바닥 트래킹 기술로 실제 세계를 인식해 모바일 카메라로 자신이 사는 곳 밤 하늘에 별을 띄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미현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상황실장은
2023.10.20 18:00:00증강현실 스타트업 모이버와 미국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행사 조직위원회(DTRT2014)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증강현실(AR)로 구현해 전세계 도시에 'AR소녀상 세우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7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각자가 사는 도시에 AR소녀상을 세운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으로 dtrt2014 계정에 접속, 전용 필터를 적용하고 촬영하면 AR소녀상을 세운 영상을 만들 수 있다. AR소녀상은 서울 일본 대사관에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을 그대로 3D 모델링으로 구현했다. 재질은 원작의 금속 대신 대리석의 느낌을 입혔다. 바닥 트래킹 기술로 실제 세계를 인식, 내가 사는 도시에 소녀상을 직접 세운 것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전혜연 DTRT2014 총감독은 "한국의 위안부의 문제를 떠나 여성인권의 문제를 전세계인들과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2023.08.16 13:00:00증강현실(AR) 기술 스타트업 모이버가 오는 2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리플렉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AR 전시 체험 작품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글렌데일시가 주관하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여성과 전쟁(Women and War)'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글렌일 시의 '평화의 소녀상' 10주년을 기념하고 전쟁이 가져온 위안부 피해들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다. 모이버는 최종운 작가와 협업해 글렌데일 위안부 소녀상의 빈 의자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AR로 아름다운 선분홍의 꽃을 피어나게 연출해 상처 입은 위안부 여성들에게 바치는 작품을 완성했다. 최종운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물에 기술을 결합해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하는 조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21회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 제30회 김세중 청년조각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AR 전시 체험은 작품 옆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인스타그램 카메라로 구동된
2023.07.26 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