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빈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모빌리티,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13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9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공동주택 단지 내 D2D 로봇배송 서비스를 위한 로봇 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빈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모빌리티,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13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9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공동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Mobinn)'과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입주 세대와 단지 내 커뮤니티, 상가를 연계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다.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에 준공한 단독형 타운하우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시범 운영 기간동안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된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입주 세대 현관문 앞까지 로봇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모든 주문과 결제를 별도 제공된 웹페이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은 입주민 주문 상품을 싣고 단지 내 보행로를 따라 이동한다. 알아서 계단이나 연석을 오르내리고 장애물을 회피해 집앞까지 택배를 가져다준다. 모빈은 2020년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
2024.10.23 15:52:35배달로봇이 계단을 주저없이 성큼성큼 오른다. 앞으로 쏠릴 것처럼 아슬아슬하지만 수평을 곧잘 맞춘다. 문 앞에 이르러선 편의점 도시락을 내뱉듯 내려놓고 다른 층으로 이동한다. 대부분 배달로봇이 1층 현관 앞에서 주문자를 기다리지만, 이 로봇은 비상계단을 이용해 오르고 내린다. 또 한번에 여러 개 주문을 처리한다. 배달로봇은 그저 잘 달리고 주소만 잘 찾아가면 되는 줄 알았다. 최진 연구원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모빈(Mobinn)의 대표다. 최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경쟁사가 배달 운용 지역을 평지로 한정해 제한된 공간에서 배달이 가능하다면, 우리 로봇은 지역 구분 없이 어디든 다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도심을 종횡무진 누빌 배달로봇의 개발 조건은 까다롭기 그지 없다. 가장 곤욕스러운 건 장애물. 4발로 걷는 4족 보행로봇과 요구르트 아줌마들이 타고 다니는 전동카트의 축소판 등 다양한 형태의 배달로봇이 개발되고 있지만, 도시에서 언제나 마
2022.08.21 15: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