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휠(MoveAWheeL)은 202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기반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첨단 도로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접촉 방식의 능동형 음향 센서를 통해 블랙아이스 등 도로 위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공유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뷰전은 차세대 스마트윈도에 쓰이는 PDLC 필름을 개발,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공공건물과 인프라에 적용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 99.9%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모바휠은 음파 기반 AI 센서로 도로 위 결빙, 포트홀을 감지하는 기술을 지녔다. 두 기업은 지난 27일 공공조달 관련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행사에서 각각 조달청장상(뷰런), 특허청장상(모바휠)을 받았다.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는 디캠프 선릉에서 조달청·특허청과 함께 공공조달 관련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열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디캠프는 지난 7월부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모집한 결과 모바휠, 뷰전 외에도 에이아이스페라 에코인에너지 클리카 티알 등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당일 기술발표 및 질의응답을 거쳐 조달청, 특허청, 디캠프와 다수의 벤처
2025.08.3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향센서 기반 도로 안전 플랫폼 스타트업 모바휠이 도로 상태 종합정보 플랫폼 '이지웨이닷컴' 대시보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휠의 이지웨이는 음향센서를 통해 도로 위 블랙아이스, 침수, 포트홀 등 위험 요소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충청남도 아산시에 처음 적용돼 전광판(VMS)과 연동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개편은 도로 관리자들의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실무 편의성과 업...
2025.07.02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휠이 충남도청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에 도로 결빙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 '이지웨이'를 공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모바휠의 이지웨이는 음파를 활용해 도로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충남도청에 공급된 이지웨이 솔루션은 전광판과도 정보를 연계해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위험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웨이는 앞서 충북 제천 지역에서도 도로 열선 시스템과 연계 설치돼 사고율을 낮췄다. 지난해...
2025.01.22 22: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