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체인(MarinaChain)은 2023년 5월에 설립된 해운, 항만, 물류 산업을 위한 탄소 배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고, EU 배출권 거래제(ETS)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플랫폼 '마리나넷(MarinaNet)'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운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국제 환경 규제 대응을 돕고 있습니다.
마리나체인(MarinaChain)은 2023년 5월에 설립된 해운, 항만, 물류 산업을 위한 탄소 배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고, EU 배출권 거래제(ETS)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플랫폼 '마리나넷(MarinaNet)'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운업계의 디지털 전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 세계 해운업이 '탄소'라는 새로운 파도와 마주했습니다. 탄소를 얼마나 적게 배출하고, 얼마나 정확하게 계산하며, 그 데이터를 얼마나 잘 증명하느냐가 곧 해운사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 마리나체인 하성엽 공동창업자 겸 이사는 "해운업은 전 세계 화물운송의 80~90%를 담당하는 핵심 산업이지만, 앞으로는 단순한 운송업이 아니라 탄소와 데이터 중심 산업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데이터를 AI(인공지능)로 분석해 EU(유럽연합)와 IMO(국제해사기구) 등 주요 규제 기관의 기준에 맞춰 탄소 회계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하 이사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놓고, 해외 사업과 파트너십을 총괄하는 역할을 직접 맡았다. ━규제는 바뀌는 데 보고서는 손글씨에 수작업━하 이사에 따르면 EU가 해운업을 탄소배출권 거래제(EU-ETS) 체계에 공식 편입했다.
2025.12.03 0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산 스타트업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산업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EU(유럽연합)·IMO(국제해사기구) 기준에 맞춰 탄소 회계를 수행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덴마크 클린테크 기업 그린마린과 손잡고 연내 싱가포르에 JV를 설립할 계획이다. 바이오연료 중개·탄소규제 컨설팅·데이터 플랫폼을 통합한 탈탄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다. 마리나체인은 AI 기술과 플랫폼 개발을, 그린마린은 유통 인프라·현지 영업·해운사 네트워크 확보를 맡아 '해운 탈탄소 허브'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더코더는 사물이 눈에 보이지 않게 정보를 저장해 위변조를 방지하는 DOT(Data on Things) 코드 기술을 활용해 정품 인증과 위조 방지, 공급망 추적 등을 수행하는 보안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연내 대만 제조기업 민즈(MINZ)와 JV를 설립,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5.12.03 0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스타트업 마리나체인이 최근 한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외국 스타트업이 한국으로 본사를 옮기는 흔치 않은 사례다. 역플립을 지원한 씨엔티테크는 더 많은 스타트업을 한국으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리나체인은 상반기 한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역플립(逆Flip)'을 진행했다. 이에 당초 본사이던 싱가포르 법인은 지사로 남아 현지 사업을 진행하고, 한국 지사가 본사가 돼 주요 연구개발(R&D)이나 경영관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CEO(최고경영책임자)는 한국 지사를 운영하던 하성엽 대표가 맡는다. 마리나체인은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해운, 항만, 물류 산업의 공급망 탄소회계를 지원하는 스코프3 탄소배출 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션 류(Sean Lew) CPO(최고제품책임자)가 2022년 싱가포르에서 창업했다. 올해는 오
2024.07.30 08:43:44AI(인공지능) 기반의 해운업 탄소 배출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마리나체인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리나체인은 AI기술을 활용해 해운, 항만, 물류의 공급망 전체 탄소회계를 지원하는 스코프3(Scope 3) 탄소 배출관리 플랫폼을 개발했다.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해 해운업계 내 탄소 회계와 탄소 규제 준수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관리를 지원한다. 해운업계의 가스 터미널, 조선소, 선주 등이 주요 대상이다. 마리나체인은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의 오픈AI 본사에서 개최된 'K-스타트업·오픈AI 매칭데이'에 참가해 임원진 현장 평가 1위 및 잠재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씨엔티테크 조현승 심사역은 "마리나체인 솔루션을 통해 기업 프로파일과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고 탄소 배출에 대한 보고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탄소 중립·저감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는 시점에서 해운업계의 혁신 솔루션으로
2024.06.24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류산업 탄소 배출량 관리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스타트업 마리나체인, AI 한국어교육 솔루션을 제안한 런코리안인코리안 등 국내 스타트업 14개사가 미국 오픈AI와 협업할 가능성이 있는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들은 2500달러 규모의 오픈AI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지원을 받고 내년 중 오픈AI 본사를 방문, 실제 협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오픈AI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그랜드스위스호텔에서 'K-스타트업 & 오픈AI 매칭데이'를 열고 오픈AI와 협업할 스타트업 14개사를 선정했다.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활용 분야'에서는 △마리나체인 △클라이원트 △넥스트페이먼츠 △디케이메디인포 △하이로컬 △와들 △튜링 △라이너브레인 △위레이저 등 9개사가 선정됐다. 일반 협업 분야에서는 △런코리안인코리안 △
2023.12.15 15: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