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은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벤처기업으로,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를 플랫폼화한 '디 닷 허브(D.Hub)'를 개발합니다.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SMART-X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토닉은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벤처기업으로,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를 플랫폼화한 '디 닷 허브(D.Hub)'를 개발합니다.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SMART-X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디토닉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은 AI 기반 제조혁신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디토닉은 2014년 현대차에서 분사한 AI 스타트업으로 다수 국내외 기업에 AI 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 솔루션은 생산공정 및 유통·물류 등의 AI전환(AX)으로 효율성 향상, 불량률 감소 등에 기여한다는 평가다.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부문에서도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에도 AI 자율 제조 관련 특허 보유 등이 있다. 디토닉은 AI 데이터 플랫폼인 디닷허브(D.Hub), 기존 디스플레이의 AX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2025.08.1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데이터 플랫폼 디토닉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WSCE)에서 'AI·데이터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WSCE는 세계 각국의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전시회다.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70여개 국가에서 3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매년 이 자리에서 이뤄진 스마트시티 관련 계약만 약 1조원이다. 디토닉은 이번 WSCE에서 자체 개발한 AI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D.Hub)와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디닷엣지(D.Edge)가 스마트시티 구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디닷허브, 디닷엣지 적용) △울산광역시(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구축) △인천광역시(스마트경로당
2025.07.17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데이터 기업 디토닉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K-City 네트워크 해외 실증형 사업'에 선정되며 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시티 개발을 희망하는 해외 도시에 관련 경험을 전수하고, 국내 기업이 보유한 우수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도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비롯해 태국 콘캔, 이탈리아 밀라노·베로나, 영국 버밍엄, 페루 리마 등이며 이들 도시는 교통혼잡, 쓰레기 수거, 시민안전, 재난대응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설명이다. 디토닉은 도심 인구 밀집과 관광객 증가로 인해 주차난이 심각한 쿠알라룸푸르에서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엣지(Edge) AI 및 데이터허브 기반 스마트 주차 서비스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말레이시아
2025.06.1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비상장사) 진입이 기대되는 스타트업 이른바 ‘수니콘’ 가운데 AI(인공지능)를 적극 도입해 흑자전환을 이룬 기업들이 주목된다. 6일 스타트업 업계를 종합하면 디토닉, 자비스앤빌런즈, 클래스101, 패스트파이브 등이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면서 지난해 실적이 전년(2023년) 대비 반등하는 제이(J) 커브를 그렸다. 수니콘은 곧(soon) 유니콘이 된다는 뜻으로, 국내에선 예비 유니콘으로 통한다. 이미 덩치가 커진 유니콘과 달리 '수니콘'들은 뾰족한 경쟁력을 가다듬지 않으면 자칫 추가투자를 못 받으면서 위기에 빠질 리스크가 크다. 'AI 수니콘'의 흑자전환이 주목받는 이유다. ━유니콘 꿈꾸는 수니콘, J커브 비결은 AI ━현대차 사내벤처로 출발한 AI 빅데이터 스타트업 디토닉은 지난해 매출액 315억원을 기록하며 2023년 173억원에
2025.06.06 07:45:4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데이터 기업 디토닉이 한국환경공단의 '몽골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해 몽골의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그린 ODA(공적개발원조) 활동의 일환이다. 디토닉은 몽골 올란바토르와 21개 아이막(몽골 행정구역 단위)의 대기오염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신속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몽골 대기환경 정보 관리 시스템(NAMS Mongolia), 대국민 대기환경 정보 실시간 공개 시스템의 고도화를 주도한다. 이를 통해 정책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디토닉은 지난해 4월 유엔(UN) 산하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로부터 전문 기관 승인을 획득하며 기술적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구축 사업을 바탕
2025.02.18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