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와는 모빌리티 로봇 분야에서 적정 융합기술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사람의 삶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 스타트업의 기업 정보가 궁금하신가요? 유니콘팩토리에 회원가입 하고, 스타트업의 기업정보를 자유롭게 열람하세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로봇 스타트업 더로보틱스(THE Robotics)가 일본 효고(兵庫)현 야부시시(養父市)에서 자사 농업용 추종형 운반로봇 '봇박스'(botbox)에 대한 현장실증을 8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부시시는 일본 내 중산간 농촌 지역 중에서도 농업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곳이다. 특히 이 도시는 국가전략특구로 지정돼 농촌 현장의 과제를 해결할 혁신 기술 도입을 위해 PoC(기술검증) 실증 기업을 모집했으며, 지원한 30개팀 가운데 단 4팀만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더로보틱스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봇박스'는 밭농사 현장에서 사과·배 등 과일 수확 후 박스(용기)를 뒤따라 운반하는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개발된 추종형 로봇이다. 조작법이 간단해 국내 과수 농가에서 이미 생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로보틱스는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