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는 최신의 기술을 융복합하여 글로벌 지도 데이터를 만들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입니다. 다비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엔젤스, 네이버-미래에셋에서 투자 유치 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남스타필드, 코엑스, 이마트 일라이, LG 로봇, 그리고 최대항공제작사인 에어버스와도 R&D 협업을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유럽지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비오는 최신의 기술을 융복합하여 글로벌 지도 데이터를 만들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입니다. 다비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엔젤스, 네이버-미래에셋에서 투자 유치 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남스타필드, 코엑스, 이마트 일라이, LG 로봇, 그리고 최대항공제작사인 에어버스와도 R&D 협업을 하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1월 셋째주(17~21일)에는 △다비오 △에이드로 △맥킨리라이스 △클라우드호스피탈 △피카디 △더블티 △본 △킨도프 △메리고라운드컴퍼니 △바이버스 △피카부랩스 △수에르테 등 12개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12곳 중 4곳의 스타트업이 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대규모 투자 소식이 이어졌다. 또 K-콘텐츠나 숏폼 등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이 많았다. ━마크비전 창업자가 차린 본, 美 VC 등서 170억 시드투자 유치━디펜스테크(첨단국방기술) 스타트업 본이 170억원(약 120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 벤처캐피털 써드 프라임이 주도했으며, 글로벌 종합 소재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이외에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더벤처스, 베이스벤처스가 참여했다.
2025.11.2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다비오가 총 1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기관과 기존 투자자를 포함해 총 8개사가 참여했다. 다비오는 복잡한 비전 데이터를 분석해 미션 크리티컬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위성, 항공, 드론 등에서 수집된 다중 센서 영상(EO, IR, SAR 등)을 융합 분석하는 비전 AI 엔진 '다비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보유했다. 이 플랫폼은 AI가 시공간의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객체를 정밀하게 식별해 고객의 즉각적인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추출한다. 다비오는 '방산혁신기업100' 선정, '절충교역 추천 품목' 선정, AI 엔진 공급 등 다수의 방산 사업 수주 등을 통해 국방·안보 분야에 활약하고 있다. 방산 특화 AI 엔진을 기반으로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3D 전장 환경 구성, AI 기반 표적 탐지 및 위협 예측 등 다양한 군사 작전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2025.11.19 14:46: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황재윤 교수 연구팀이 다비오 연구팀과 함께 항공, 위성 영상에서 물체를 정확하게 추출하는 신경망 모듈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AI(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딥러닝(기계학습) 기법이 고도화되면서 항공, 위성영상 분석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모델은 특정 물체에만 최적화돼 있어 다른 물체를 인삭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또 객체의 형태학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부정확한 결과를 초래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황재윤 교수 연구팀은 기존 모델보다 훨씬 더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며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신경망인 'DG-Net'을 개발했다. DG-Net은 입력 영상에 맞게 최적화되는 테스트 시간 적응 학습 방법을 사용해 물체의 밀도를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밀한 객체 분할을 수행하는 인공 신경망이
2024.04.03 13:00:00공간정보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다비오가 인도네시아 전역의 지도 데이터 구축을 위해 인도네시아 지도 제작업체인 나르콘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섬이 많은 지리적 특성상 공간정보를 구축하기가 쉽지 않고 변화에 반영이 어려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다비오의 AI 기술을 활용하면 우리나라보다 19배 넓은 인도네시아 국토·건물·도로 정보를 빠르게 추출해 디지털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사용하는 위성 영상의 종류가 광학영상이 아닌 레이다 기반이어서 인도네시아의 지리적, 환경적 특성에 더 부합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나르콘의 아디 루치아탄(Ady Ruchiatan) 대표는 "다비오가 가진 위성영상 분석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 덕분에 인도네시아 일부 지역 기반으로 빠른 검증을 할 수 있었다"며 "지도 제작 및 현행화 부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규성 다비오 부대표는 "이번 MOU는 그간 고도화해 온 공간정보 AI 기술
2023.03.16 10:49:52공간정보 AI(인공지능)기업 다비오가 가로·세로 50㎝를 1개 픽셀로 표현하는 해상도 50㎝단위 위성영상으로 해상도 25㎝ 항공영상보다 높은 정확도를 구현해해는 영상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비오에 따르면 이번 기술을 통해 해상도 50㎝ 위성 영상을 기반으로 도로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국토지리정보원 공공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정확도는 9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25㎝ 항공 영상으로 진행했던 자체 연구와 비교할 때 더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다비오 측은 "위성 영상이 항공 영상보다 2배 낮은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정확도의 결과를 추출해냈다는 것"이라며 "도로 세그먼테이션(세분화)을 위한 AI 알고리즘 성능 개선이 효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로 다비오는 위성영상이 비싼 항공영상을 대체하는 영역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고해상도 영상이 확보되어 있지 않은 국내외 도로 정보를 새로 구축하거나 업데이트하는 게 가능해질 것
2023.02.17 11:4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