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투식스는 워킹마스터 브랜드를 통해 건강한 발의 기초인 걷기를 시작으로 발 건강 마스터가 됨을 슬로건으로 합니다. '건강한 발', '걷기'와 관련된 No.1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당사의 미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평생 건강한 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나인투식스는 워킹마스터 브랜드를 통해 건강한 발의 기초인 걷기를 시작으로 발 건강 마스터가 됨을 슬로건으로 합니다. '건강한 발', '걷기'와 관련된 No.1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당사의 미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평생 건강한 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발 브랜드 '워킹마스터'를 운영 중인 나인투식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K-스포츠 글로벌 엑셀러레이팅'(KGA)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미국 드레이퍼대학과 독일 액셀러레이터(AC) 베타하우스X와 협력해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베타하우스X는 이번 프로그램 통해 선정된 7개 기업 중 최종 3곳만을 엄선해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나인투식스는 독일 베를린은 물론 유럽 시장에서 워킹마스터 대표 제품인 '물컹슈즈'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물컹슈즈는 보다 발에 편안한 신발을 목표로 한다. 신발의 주요 구성인 깔창을 실리콘 베이스의 신소재로 제작해 충격 흡수율을 높였다. 물컹슈즈의 깔창 충격 흡수
2024.12.02 19:00:00동양인은 서양인과 피부색 뿐만 아니라 발의 모양도 다르다. 그런데 똑같은 신발을 신는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니 편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데 서양 패션 트렌드에 맞춰 백년 가까이 발을 홀대했다. 신발에 옷을 맞춰 입을 정도로 신발을 좋아했던 대학생은 신발에 발을 욱여넣는 게 의아했다. 기희경 나인투식스 대표(29)가 6년 전 사업 아이템에 눈을 뜬 포인트다.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기희경 대표를 찾은 건 벤처생태계에서 보이지 않는 3가지 장벽을 잘 극복해가고 있다는 생각에서다. 김홍일 대표는 "아직까지 투자자들은 지방대, 여성, 제조업에 대한 편견이 있다"면서 "하지만 기희경 대표는 지방대 출신의 여성 대표로 제조업을 꽤 잘 해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3대 장벽들을 약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독점시장을 찾아낸 창업가"라고 소개했다. 경기도에 있는 나인투식스 본사에서 만난 기희경 대표는 "원래 꿈은 기자였다. 잠깐 기자도 했었다"면서 "하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생
2023.04.03 10: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