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포장·유지보수' 로봇 로보로드, 시드 투자 유치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6.0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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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기반 도로포장·유지관리 무인화 솔루션 스타트업 로보로드가 서울대기술지주, BNK벤처투자, BDC액셀러레이터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대기술지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R&D(연구개발) 지원사업 '팁스'에도 선정돼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로보로드는 무인 도로 복구 로봇과 도로포장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F1 그랑프리에서 한국인 최초 엔지니어로 일한 김남호 대표, 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부교수인 이진우 이사를 비롯해 AI 도로 교통 인프라 전문가들이 지난해 초 설립했다.

최근에는 경기도와 실제 도로의 포트홀을 복구 로봇이 복구하는 PoC(개념검증)을 진행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담당자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로보로드는 이번 투자유치로 도로 탐측, 파손 복구. 후속 관리에 이르는 유지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AI(인공지능)로 혁신해간단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로포장 유지보수 예산을 절감시키고 작업자들에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문제, 도로 파손으로 인한 통행 차량의 손상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남호 로보로드 대표는 "도로 유지보수 AX(인공지능 전환) 로드맵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도로 유지관리 시장 및 현장의 표준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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