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육성…씨엔티테크, '초창패' 25개사 모집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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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초창패)'에 참여할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대기업 협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활동했다.

6년간 163개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직접투자 45억원을 포함해 후속 투자유치 205억원, 매출 1585억원, 신규 고용 창출 671명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과 2023년, 2024년까지 3차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소재한 총 25개의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특히 선발기업을 대상으로 총 12억원 이상을 직접 투자해 초기 자금 확보를 돕는다.

아울러 한국앤컴퍼니, DB캐피탈, SM컬처파트너스, 헥토그룹, 조이시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투자기관, 대·중견기업 협력기관을 통해 투자·협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올해도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자금 유동성 확보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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