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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서명·계약 관리 서비스 모두싸인이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누적 고객사 수는 33만곳을 넘겼으며 모두싸인이 활용된 서명·문서 건수는 누적 4900만건에 달한다.
2015년 설립된 모두싸인은 지난 10년간 클라우드 전자서명 시장 점유율 70%를 확보했다. 33만 기업·기관 고객사를 바탕으로 연간 계약 처리량이 500만건 이상으로 확대됐다. 공공 영역에서는 제품 출시 1년 만에 200여개 기관이 도입했다.
모두싸인 관계자는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와 AI(인공지능) 기반 계약관리(CLM) 솔루션 출시를 통해 단순 전자서명을 넘어선 '계약 업무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했다.
디지털 전환은 환경 보호로도 이어졌다. 종이 계약을 대체함으로써 올해에만 4043그루의 나무를 보호하고 탄소 배출량 약 116.4톤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기후대응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 '모두싸인 캐비닛'은 계약서 자동 분류, 계약 일정 관리, 계약 조건 AI 요약 등 계약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며 계약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였다.
앞으로 모두싸인은 계약관리 AI 엔진의 고도화뿐 아니라 계약 업무 아웃소싱(BPO)·문서 인텔리전스·산업별 컴플라이언스 AI 등 인접 영역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33만 기업과 1000만 이용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AI 기반 CLM을 통해 계약 데이터를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하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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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립된 모두싸인은 지난 10년간 클라우드 전자서명 시장 점유율 70%를 확보했다. 33만 기업·기관 고객사를 바탕으로 연간 계약 처리량이 500만건 이상으로 확대됐다. 공공 영역에서는 제품 출시 1년 만에 200여개 기관이 도입했다.
모두싸인 관계자는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와 AI(인공지능) 기반 계약관리(CLM) 솔루션 출시를 통해 단순 전자서명을 넘어선 '계약 업무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했다.
디지털 전환은 환경 보호로도 이어졌다. 종이 계약을 대체함으로써 올해에만 4043그루의 나무를 보호하고 탄소 배출량 약 116.4톤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기후대응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 '모두싸인 캐비닛'은 계약서 자동 분류, 계약 일정 관리, 계약 조건 AI 요약 등 계약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며 계약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였다.
앞으로 모두싸인은 계약관리 AI 엔진의 고도화뿐 아니라 계약 업무 아웃소싱(BPO)·문서 인텔리전스·산업별 컴플라이언스 AI 등 인접 영역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33만 기업과 1000만 이용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AI 기반 CLM을 통해 계약 데이터를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하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모두싸인
- 사업분야IT∙정보통신,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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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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