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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초이 CBO /사진=리벨리온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미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마샬 초이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제니퍼 글로어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총괄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샬 초이는 오라클에서 프로덕트 및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VP)을 지냈으며, AI 반도체 기업 삼바노바시스템즈의 초기 멤버로 합류해 최근까지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재직했다. 리벨리온에서는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과 해외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함께 합류한 제니퍼 글로어는 오라클과 삼바노바시스템즈 등에서 제품 전략 및 운영을 담당한 인물로,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및 사업 확장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리벨리온은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중동·동남아·일본 등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리벨리온은 시리즈C 라운드에서 실리콘밸리 VC 투자를 유치하며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AI 반도체 및 인프라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가들과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두 인사의 경험과 통찰이 리벨리온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마샬 초이는 "리벨리온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리벨리온의 비전과 제품 철학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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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초이는 오라클에서 프로덕트 및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VP)을 지냈으며, AI 반도체 기업 삼바노바시스템즈의 초기 멤버로 합류해 최근까지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재직했다. 리벨리온에서는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과 해외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함께 합류한 제니퍼 글로어는 오라클과 삼바노바시스템즈 등에서 제품 전략 및 운영을 담당한 인물로,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및 사업 확장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리벨리온은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중동·동남아·일본 등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리벨리온은 시리즈C 라운드에서 실리콘밸리 VC 투자를 유치하며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AI 반도체 및 인프라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가들과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두 인사의 경험과 통찰이 리벨리온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마샬 초이는 "리벨리온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리벨리온의 비전과 제품 철학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리벨리온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첨단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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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진현 기자 jinkim@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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