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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흥 팜킷 대표(왼쪽)와 윤다윤 어셈블릭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팜킷 제공
취향분석 기반 초개인화 추천 AI(인공지능) 솔루션 '테이스트큐'(TasteQ)를 운영하는 팜킷이 민감성 피부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어셈블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팜킷의 테이스트큐는 단순 추천을 넘어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제안을 자동화한다. 이커머스는 물론 초개인화 추천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윤다윤 대표가 창업한 어셈블릭은 소비자가 직접 베이스와 원하는 유효성분을 조합해 손쉽게 자신만의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빌드 유어 오운 스킨케어(Build-Your-Own Skincare)' 시스템을 갖췄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피부반응 분석과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추천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전세계 기술·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의 지원 아래 마련됐다.
팜킷은 어셈블릭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검증된 AI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첫 '성분 반응 기반 초개인화 스킨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팜킷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술과 감성을 결합해 개인 맞춤형 뷰티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기구독 및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포함한 글로벌 스킨케어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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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킷의 테이스트큐는 단순 추천을 넘어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제안을 자동화한다. 이커머스는 물론 초개인화 추천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윤다윤 대표가 창업한 어셈블릭은 소비자가 직접 베이스와 원하는 유효성분을 조합해 손쉽게 자신만의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빌드 유어 오운 스킨케어(Build-Your-Own Skincare)' 시스템을 갖췄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피부반응 분석과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추천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전세계 기술·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의 지원 아래 마련됐다.
팜킷은 어셈블릭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검증된 AI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첫 '성분 반응 기반 초개인화 스킨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팜킷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술과 감성을 결합해 개인 맞춤형 뷰티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기구독 및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포함한 글로벌 스킨케어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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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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