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취향분석 기반 초개인화 추천 AI(인공지능) 솔루션 '테이스트큐'(TasteQ)를 운영하는 팜킷이 민감성 피부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어셈블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팜킷의 테이스트큐는 단순 추천을 넘어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제안을 자동화한다. 이커머스는 물론 초개인화 추천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윤다윤 대표가 창업한 어셈블릭은 소비자가 직접 베이스와 원하는 유효성분을 조합해 손쉽게 자신만의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빌드 유어 오운 스킨케어(Build-Your-Own Skincare)' 시스템을 갖췄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피부반응 분석과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추천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전세계 기술·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
최태범기자 2025.11.03 18:15: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의 A-벤처스 제68호 기업으로 '팜킷'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매달 선정하는 A-벤처스는 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2020년 설립된 팜킷은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입맛과 선호도를 분석, 식단·식품을 추천한다. 개인화 상품 및 개인별 식단을 자동 안내하는 맞춤 추천 서비스 '푸드큐'를 개발했다. 푸드큐는 농식품 직거래몰(D2C), 식품 대기업 등을 포함한 50여개의 국내 주요 식품 기업들이 이용 중이다. 식단 도시락, 다이어트 제품, 유아 반찬, 와인 및 주류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구매전환율과 객단가를 높이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팜킷은 자체 개발한 AI 기술로 미국 특허 1건(등록)을 포함한 특허
최태범기자 2024.12.29 19:00:00푸드테크 스타트업 팜킷이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바이오헬스데이터 연구센터(ICMC)와 '빅데이터 기반 개인 식단 맞춤형 식단 추천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에 따라 개인 취향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 식이 플랫폼을 개발하고 PoC(기술검증)를 공동진행키로 했다. 현재 시중에는 샐러드나 건강도시락 등 단품 형태의 건강식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가 있는 식재료가 포함된 경우 음식 전체를 먹지 못한다. 또 자신이 싫어하거나 이미 질린 메뉴나 식재료가 포함된 경우도 많다. 개인 기호에 맞으면서 필요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단을 직접 작성하려 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따른다. 레시피 형태로 제공되는 식단은 매번 직접 조리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같은 문제를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팜킷과 바이오헬스데이터 연구센터 측의 설명이다. 팜킷은 필요 영양소가 들어가고
류준영기자 2023.01.03 11: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