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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안심거래 환경 조성"…중고나라-정보통신진흥협회 맞손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9.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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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상근부회장(왼쪽)과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중고나라 제공
이창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상근부회장(왼쪽)과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중고나라 제공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 및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한 중고폰 거래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이용자 보호 및 권익 증진 △분실·도난 단말 거래 방지 체계 마련 △디지털 혁신 사업 공동 추진 및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중고나라는 '중고폰 안심거래 인증제도'와 '중고 단말 거래사실 확인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인증 사업자의 상품 노출을 확대하는 등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 단말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고폰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 확보와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KAIT와 함께 건전한 중고 단말 거래 생태계 기반을 마련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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