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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인력을 클라우드처럼 활용"…그릿지, 'B2B WaaS'로 인정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5.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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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개발·관리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는 소프트스퀘어드가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클라우드서비스인증위원회로부터 B2B WaaS(Workforce as a 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B2B WaaS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채용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필요한 만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모델이다. 그릿지는 개발자 풀, 팀 빌딩, 프로젝트 운영, 품질관리, 정산, 리포팅을 통합해 기업의 개발 수행 역량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소프트스퀘어드 관계자는 "이번 확인서는 그릿지가 단순 인력파견이나 외주 용역이 아니라 기업에서 원하는 개발 노동력과 운영 역량을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워크포스 클라우드' 모델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7000여명의 개발자 생태계를 기반으로 500여개 기업의 개발 조직에 외부 인력을 연결해 왔다. 단순한 매칭 플랫폼이 아니라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팀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운영 관리와 품질 관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들이 클라우드 시장을 만들었던 것처럼 AI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의 기술을 기업 현장에 맞게 설계·운영하는 중간 파트너로서 역할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에는 AI 엔진으로 개발팀 성과와 리스크를 진단하는 솔루션 '그릿지 옵저버'도 출시했다. AI 에이전트와 인간 개발자가 함께 일하는 개발 환경을 관제하고, 품질과 비용을 통제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과거 클라우드 시대에서 기업이 서버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사용했다면, AI 시대에는 기업이 개발 역량과 AI 에이전트 운영 역량을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릿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개발 수행 역량을 클라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워크포스 클라우드"라며 "지난 7년간 축적해 온 개발자 인력풀과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 부야 AI MSP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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