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일상 속 걸음을 통해 보상을 받고 동네 가게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 '당근 동네걷기'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당근 앱 '동네지도' 탭에서 혜택 미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켜두지 않아도 휴대폰 센서로 걸음 수가 자동 기록되며, GPS를 기반으로 동네 가게 근처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보물상자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단말기에서 측정한 걸음 수와 위치 정보를 활용해 당근이 제공하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을 받는다. 동네 가게를 방문해 사진을 찍거나 후기를 남기면 보물상자를 열어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하루 최대 200원의 당근머니가 지급되며 적립된 당근머니는 GS25와 메가커피 등 당근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걸음 수 채우기, 연속 방문 보상, 친구 초대 등 다양한
최태범기자 2025.09.0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개발·관리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는 소프트스퀘어드가 스타트업의 소프트웨어(SW)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소프트스퀘어드 관계자는 "스타트업 현장에서는 적합한 개발 파트너를 찾지 못하거나 내부 팀 구축이 미흡해 MVP(최소기능제품) 출시조차 하지 못하고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사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프로젝트 성공률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소프트스퀘어드의 데이터 기반 개발팀 모니터링 기술과 부산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 인프라를 결합해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스퀘어드는 부산혁신센터의 보육·투자·관계 기업 및 추천 기
최태범기자 2025.09.03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