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사용자 맞춤형 중고거래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중고나라 앱·웹 메인 홈 화면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개별 이용자의 관심사와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한층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 큐레이션 영역이다. 기존에는 최신 등록 상품이나 인기 상품 위주 화면이었지만, 개편된 홈 화면에서는 이용자의 관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추천 상품을 제안한다. 이용자가 최근 검색...
고석용기자 2025.05.02 1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사업 전략과 비즈니스 조직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이승준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승준 신임 CBO는 존슨앤존슨, 메드트로닉, 카카오모빌리티, 팀블라인드 등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플랫폼 사업 전문가다.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신사업 기획, 세일즈·마케팅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팀블라인드에서는 한국 사업총괄을 역임하며 광고 사업과 채용 ...
최태범기자 2025.03.31 14: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카페 및 앱·웹에서 거래제한상품에 대한 안내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내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명절 기간 중고거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 간 거래가 불가한 품목을 사전 공지함으로써 이용자의 혼란을 줄이고 불법 중고거래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를 강화했다. 중고나라에서 거래가 불가한 대표적인 상품은 홍삼,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
최태범기자 2025.01.23 12:30:00중고나라가 지난해 10월부터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의 글쓰기 정책을 변경해 12월부터는 정책 위반 게시글을 71% 줄이고 중복 게시물은 52.5%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중고나라는 '카페 클리닝 정책' 시행 효과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카페 클리닝 정책은 중고나라 카페 사용자들의 하루 등록 가능 게시글 수를 줄이고 중복 게시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내용의 글쓰기 정책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도입을 시작해 12월에는 한 달 간 정책 위반으로 삭제 조치된 게시글 수를 시행 전 대비 71% 줄였고 중복 게시글 ...
고석용기자 2025.01.15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