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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혁신센터)가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수요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촉진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구혁신센터는 주관기관을 맡아 중견기업을 모집하고 44개의 협업 수요과제를 발굴했다. 이후 스타트업 모집, 밋업, 선정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0개의 협업과제가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이행 1개 △미래혁신 선도 3개 △신 디지털 전환 4개 △성장동력 고도화 2개 등이다. 중소기업 전략기술 로드맵의 4대 기술 테마가 고루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참여 중견기업은 △카펙발레오 △조광페인트 (5,650원 ▼270 -4.56%) △효림엑스이 △한국콜마 (79,500원 ▼200 -0.25%) △AJ네트웍스 (4,200원 ▼25 -0.59%) △아주스틸 (3,780원 ▼50 -1.31%) △이수화학 (5,890원 ▼140 -2.32%) △한국플랜트서비스 △윌로펌프 △오스템바스큘라 등이다.
스타트업은 △배터와이 △앤필그램 △마지글 △비주얼바이브 △온기코퍼레이션 △아이커넥트 △메타파머스 △로터스이앤티 △토리전자 △네오엔텍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대구혁신센터는 성공적인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1억2000만원의 사업화 실증자금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은 약 7개월간 신기술, 제품, 서비스 검증·도입 등 협업 실증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우수 스타트업에는 최대 2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사업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한인국 대구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중견기업에 특화한 스타트업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중견기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사업경쟁력 강화의 핵심수단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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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수요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촉진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구혁신센터는 주관기관을 맡아 중견기업을 모집하고 44개의 협업 수요과제를 발굴했다. 이후 스타트업 모집, 밋업, 선정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0개의 협업과제가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이행 1개 △미래혁신 선도 3개 △신 디지털 전환 4개 △성장동력 고도화 2개 등이다. 중소기업 전략기술 로드맵의 4대 기술 테마가 고루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참여 중견기업은 △카펙발레오 △조광페인트 (5,650원 ▼270 -4.56%) △효림엑스이 △한국콜마 (79,500원 ▼200 -0.25%) △AJ네트웍스 (4,200원 ▼25 -0.59%) △아주스틸 (3,780원 ▼50 -1.31%) △이수화학 (5,890원 ▼140 -2.32%) △한국플랜트서비스 △윌로펌프 △오스템바스큘라 등이다.
스타트업은 △배터와이 △앤필그램 △마지글 △비주얼바이브 △온기코퍼레이션 △아이커넥트 △메타파머스 △로터스이앤티 △토리전자 △네오엔텍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대구혁신센터는 성공적인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1억2000만원의 사업화 실증자금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은 약 7개월간 신기술, 제품, 서비스 검증·도입 등 협업 실증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우수 스타트업에는 최대 2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사업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한인국 대구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중견기업에 특화한 스타트업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중견기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사업경쟁력 강화의 핵심수단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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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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