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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하나은행과 함께 충청권 수해 피해지역 쌀 100포 전달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8.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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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종택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경영관리본부 본부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제공
(왼쪽부터)김종택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경영관리본부 본부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제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TIPA)이 올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권 주민들에게 쌀 10kg 100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기반 금융그룹인 하나은행과 함께 진행한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충청권 최대 피해 지역인 서산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정원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세종시를 비롯한 지역사회 내 수해 피해민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ESG(환경·사회·투명성)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기정원의 나눔 활동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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